지옥은 어떤 곳인가?
성경본문 :계시록 20:11-15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단2:35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단7:10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점정리 :
죽음후의 내세 가운데 지옥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지옥은 지금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세계는 아니지만 분명히 존재한다.
본문해설 :
세상의 마지막에 모든 사람들이 흰 보좌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는데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사람은 불못에 던지우게 된다는 것이다.
1. 지옥은 어떤 곳인가?
지옥은 저주의 처소로서 끊임없이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형벌과 고통을 당하는 곳이다. 그런데 그 형벌과 고통은 한 순간으로 끝나는게 아니다. 영혼은 죽지 않기에 영원토록 계속되는 형벌이요, 고통이다. 또한 그곳은 희망이 없는 곳이다. 다시 돌이키거나 구원의 기회가 다시 주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옮겨지거나 나올 가망성이 전무이다. 그러므로 참으로 두렵고 무서운 곳이다. 그리고 본래의 지옥은 사탄을 심판하기 위하여 예비된 끔찍한 곳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마25:41)
2. 지옥에 대한 성경의 기록은 무엇인가?
1) 지옥은 불과 고통이 있는 곳이다.
"지옥...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 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치듯 함을 받으리라"<마가9:47-49>
"하늘로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9-10>
2) 지옥은 벌을 받는 곳이다.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25:46>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살후1:9>
3) 지옥에는 악한 사람들과 죄인들이 가는 곳이다.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되고 ...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5:22>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8>
4) 지옥은 영원한 곳이다.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25:41>
3. 지옥에 가는 비극은 없어야 한다.
이 땅에서 어떤 삶을 살든지 지옥에 가는 일만은 일어나서는 않되겠다. 누구든지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예수를 믿고 구원받아야 한다.
결론
지옥이 어떤 곳인지를 확실히 알고 지옥의 저주에서 구원받도록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하자.
오늘의 결단
영원한 죄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
우리가 지옥에서 벗어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불구덩이에서 서성이는 우리의 형제자매를 속히 불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