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열매-여성의 폐경에 따른 갱년기증후군 극복
여성의 폐경으로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감소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름이 생기며 머리숱이 감소하고 비만, 골다공증등 갱년기 증후군이 발생한다. 갱년기 증후군은 갑자기 더워지는 증세(상기상충), 음부 소양증, 기상시 손 뻣뻣함, 안구 건조증, 성교 통증, 어깨 결림, 관절 통증, 우울증, 소화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인삼열매는 혈행을 좋게하여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여성호르몬 분비를 개선시켜서 갱년기 장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인터페론 등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 갱년기 증후군 : -피부가 거칠어짐 -주름이 생김 -머리숱 감소 -비만 -골다공증
* 갱년기 증후군 원인 : 여성의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감소
* 갱년기 증후군 증세 : -상기상충(갑자기 더워지는 증세) -음부 소양증 -기상시 손 뻣뻣함 -안구 건조증 -성교 통증 -어깨 결림 -관절 통증 -우울증 -소화장애
* 고려인삼열매의 효능 : 강장, 피로 회복, 혈당치, 갱년기 장해 고려 인삼은 오가피 과의 다년초로써 옛날부터 자양 강장, 피로 회복 등 많은 사람들에게 애용되어왔다. 원산지는 한반도, 중국 동북 지방, 시베리아 동남 해안이다. 학명은 그리스어로 <万能藥(만능약)>을 의미하는<파낙스진셍>이다. 고려 인삼은 뛰어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약용 성분은 사포닌이다. 사포닌은 여성 호르몬 분비를 증강시키며, 자율신경 밸런스를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인터페론 등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특히 고려 인삼 열매에는 약 30종이상의 사포닌 종이 함유되어 있고 뿌리에 비해 약 다섯 배의 약효가 있다. 정자 생산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췌장에 작용하여 혈당치를 정상화 시켜주기도 한다.
출처 : 마이웰(http://www.miwell.co.kr/)
인삼열매의 경이적인 효과(瀨井當雄,上馬場和夫 共著)에 의하면 인삼열매에는 진세노사이드 Rbc계와 Rg계의 사포닌이 이상적인 밸런스로 함유되어 마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밸런스를 이루는 것과 같은 경이적인 효과가 있으며, 필수아미노산인 발린, 알라닌, 페닐알라닌, 스테오닌산, 세린, 히스티딘, 펩티드, 고린, 아데노신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 B1, B2, B12, 엽산, 판토텐산과 미그네시움, 칼슘, 칼륨, 망간, 아연, 철, 동, 인, 알루미늄, 바나디움, 겔마늄 증 미네랄이 포함되어 생명 유지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함. 진세노사이드Re는 뿌리에 비해 약 30배가 포함되어 있으며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작용을 높이고, DNA의 합성을 촉진시키며,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인삼열매의 구체적인 효과< 1.불임에 대하여 일본신호대학 연구결과에 의하면 남자의 경우 정자가 적은 사람이 3~5개월 인삼열매를 복용한 결과 7할의 정자 증가를 확인하는 보고가 있고, 몸이 찬 여성의 혈행을 좋게하여 몸을 따듯하게 하고 기초대사를 증진시켜 임신이 잘 되는 상태로 된다. 남여가 같이 복용하면 임신이 잘 되는 것은 이와 같은 이유이다. 2. 암 세포의 암화를 억제한다. 3. 당뇨병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치가 내려가게 한다. 3. 고지혈증, 심근경색 말초 순환을 개선하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4. 혈전증, 심근경색 체내의 혈관수축 작용을 강하게 하는 물질을 억제 시킨다.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하게 하는 작용이 있음. 5. 간기능 향상 단백질, 지질, 리모핵산의 생합성을 촉진시키고, 글리코겐의 분해를 빠르게 하는 작용이 있어 간장의 대사기능을 촉진시킨다. 6. 위장장해 과다 위액의 분비를 억제시키고, 위점막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건위작굑에 효과가 있다. 7. 갱년기 장애 (갑자기 더워진다(상기상충), 음부소양증, 기상 시 손이 뻣뻣해진다, 앉았다 일어나서 발 디딜 때 통증을 느낀다. 안구 건조, 피부 트러블, 성교시 통증이 있다, 어깨 결림이 있다, 관절에 통증이 있다, 우울증이 있다, 소화장애가 있다.)에 매우 탁월하다. 그외에 냉증, 빈혈, 저혈압, 면역력 증진,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세포를 녹슬게 하는 활성산소 SOD를 알려면 먼저 활성산소(有害酸素)라는 것이 무엇인지 대충 알고 있어야 한다. 산소는 매우 격렬한 작용을 하는 원소(元素)로서 어떤 물질과 결합하여 그것을 연소시키고 철(鐵)과 결합하면 철에 녹이 슬게도 한다. 따라서 활성산소는 이 '다른 물질과 결합하는 힘'이 매우 강화된 격렬한 산소라고 알고 있으면 된다. 활성산소는 그 힘으로 중요한 장기(臟器)나 세포를 닥치는 대로 공격하여, 혹은 녹 슬게도 하고, 혹은 질병이나 노화의 원인을 만드는 범인으로도 되는 것이다. 고혈압. 심장병 뇌출혈의 3대 성인병을 비롯하여 당뇨병. 견비통(肩臂通).피부병 등 여러 장해증상을 발생시키고 있다. 더욱 달갑지 않는 것은 활성산소는 몸 안의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과 결합하여 '과산화지질(過酸化脂質)' 이라는 해로운 물질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지방의 변종 같은 것으로서 그자체가 독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혈관에 바싹 달라붙어 혈류룰 머물게 하여 신진대사를 방해하게 된다. '사람은 혈관과 함께 늙는다'라는 말도 있듯이, 혈관이 젊고 든든하면 체내를 신선한 혈액이 흘러 영양을 배급하고 노폐물(老廢物)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원기 왕성한 생활을 할 수 가 있다. 또 살갗도 반들반들하고 싱싱해진다. 그러나 과산화지질은 혈액을 탁(濁)하게 하고 혈관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이것이 증가하면 건강수준은 점점 저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는 때로는 유전자(遺傳子)를 광란시켜 암(癌)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도 알려져 있다.
@ 과산화지질(過酸化指質)의 생성을 억제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지방산을 자극하여 과산화지질을 생성시킨다. 이것은 아주 몸에 해로운 것으로서 피부에 침착(沈着)하여 기미가 생기는 원인이 된다. 노인의 피부에는 다소간의 기미나 검은 반점이 생기는 수 가 있는데 , 이것은 과산화지질의 작용으로 리보후스틴이란 물질이 침착하는 현상이다. 다시 말해서, 이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抑制)해야만 기미나 반점 같은 것의 발생을 방지할 수가 있다. 그러자면 먼저 활성산소가 발을 못붙이게 해야 한다. 루이보스티의 SOD 의 유사작용은 그것을 보기 좋게 없애 버린다. 기미나 검은 반점 같은 것은 22 - 23세 때부터 피부에 나타난다. 이 기미나 검은 반점의 정체는 그러한 색소(色素)발생에 활성산소가 작용한 것임을 최근 알게 되었다. 말하자면, 활성산소에 의해서 도파(DOPA)현상이 일어나고 그 결과로 멜라닌 색소의 형성이 강력하게 촉진 된다고 알려져 있다.
교또부립의과 대학(京都府立醫科大學 요시가와(吉川敏一)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