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M SEVE BALLESTEROS GOLF CLUB
JGM Seve Ballesteros Golf Club
JGM 세베 바예스테로스 골프 클럽
JGM 세베 바예스테로스 GC(CC) / JGM 세베 바예스테로스 골프장
JGM セベバレステロスゴルフクラブ
구)세베 바예스테로스 골프 클럽
1993 ~1995 JPGA(JGTO)아콤 인터내셔널 개최지
1984년 개장 / 18홀 / Par72 / 6,914YARD
Designed by : Seve Ballesteros / David Thomas
일본 혼슈(本州) 남동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이바라키현(Ibaraki
Prefecture, 茨城県,자성현) 남부에 있는 이나시키시(Inashiki, 稻敷市, 도부
시)에 자리 잡고 있는 JGM(Japan Golf Management) 세베 바예스테로스
골프 클럽 (JGM Seve Ballesteros Golf Club)은 전체적인 평면형의 코스에
고도 차이가 약 20m로 각 홀들이 천연의 소나무 숲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있
으며 영국 바람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는 기복이 있으며 섬세한 퍼팅을 요하는
18홀의 챔피언십의 일본JGM(Japan Golf Management) Group에서 관리
운영 하는 골프 클럽이다.
<Hole1 Par5(BT:489yrd RT:473yrd)>
JGM 세베 바예스테로스 골프 클럽이 자리 잡고 있는 이바라키현에는 일본내
약 2,450여곳의 골프코스중 약 130여곳의 골프 코스가 자리 잡고 있다고 한
다. 일본내 100대 코스에 선정되는 오아라이 GC, 일본내 최장 거리(8,143 야
드)의 골프 코스 더 로얄 GC, 베이 스테이지 CC, 가시미노모리 CC, 미호 GC
이글 포인트 GC, 세고비아 GC 치요다, 타카히코3 CC, 류가사키 CC, 쓰쿠바
CC, 오도네 CC,이바라키 GC, 이시오카 GC등은 일본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
는 골프 코스 들이다.
<Hole4 Par4(BT:389yrd RT:371yrd)>
JGM 세베 바예스테로스 골프 클럽1984년에 전 세계적인 골퍼인 스폐인의 세베
바예스테로스(Seve Ballesteros/1957~2011)와 미국의 데이비드 토마스((David
Thomas)설계 감수로 디자인되어 조성 되어진 골프 코스로서 영국풍의 골프 코스
정취를 물씬 풍기는 섬세한 전략을 필요로 하는 코스로 알려져 있는 JGPA(JGTO)
아콤 인터내셔널 대회를 1993년부터 1995년까지 개최한 골프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며 이바라키현내 코스 랭킹 상급에 해당되는 골프코스이기도 하
다
<Hole7 Par4(BT:356yrd RT:356yrd)>
골프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골퍼이자 테크니션으로 불렸던 '스페인의 골프 전설'
세베 바예스테로스(Seve Ballesteros 1957~2011)는 스페인 북부의 작은 마을인
페드레나에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8살 때인 1965년 그의 외삼촌 라몬 소
타가 마스터스 대회에서 6위에 올라 고급 승용차를 구입하는 것을 보고 골프 선
수를 꿈꿨던 바예스테로스는 그의 세 형과 함께 골퍼로 성장했다. 골프장에서
캐디를 하던 형이 준3번 아이언을 들고 그해 처음 골프채를 잡은 바예스테로스는
18살 때까지 하루에 1,000개가 넘는 공을 치며 실력을 쌓아 나갔다. 23살 때인
1979년 '브리티시오픈'에서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그가 친 두 번째 샷은 지금까지도 골프계의
전설로 회자된다. 16번 홀의 티 샷이 주차장으로 날아갔고 그는 주차된 차를 옮기고
세컨드 샷을 날려 공을 홀 컵에서 4.5m 지점에 붙여 버디를 잡아냈다
<Hole8 Par3(BT:148yrd RT:148yrd)>
23살 때인 1980년, 마스터스 대회에서 유럽 선수 최초이자 최연소 나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기록은 타이거 우즈(미국)가 1997년 21살의 나이에 우승할 때까지 17
년간 깨지지 않았다. 1999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기까지 유럽 프로골프 투어
에서 50승을 거둬 통산 최다승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
서 9차례 정상에 오르는 등 통산 91차례 우승 기록을 남겼다. 지난 2007년 허리
통증으로 은퇴하기 전까지 유럽 투어 상금 왕을 6번 차지했고 올해의 선수에도 3번
이나 올랐다.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기도 했던 바예스테로스는 또한 2년마다 열리는
유럽과 미국의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을 지금의 세계적 인기 대회로 만든 장본인
이기도 하다. 바예스테로스는 1997년에는 유럽팀 주장을 맡는 등 이 대회에 총 37번 출전해
미국의 일방적 승리로 끝나던 라이더컵에 유럽의 힘을 더했다. 바예스테로스
는 "골프장에서 누군가를 동정하려면 차라리 집으로 돌아가라. 네가 그를 죽이지
않으면 그가 너를 죽일 것이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Hole11 Par4(BT:360yrdRT:331yrd)>
2012 라이더컵에 출전한 유럽선발팀이 캐디백에 작고한 ‘스페인의 골프영웅’ 세베
바예스테로스를 형상화한 로고를 새기고 출전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84년 디 오픈
에서 우승할 당시 바예스테로스의 모습을 그림자같은 모습으로 선수들의 이름이 새
겨진 위쪽에 부착했는데 그들은 역대 유럽선수 중 가장 커다란 업적을 남긴 바예스테
로스의 로고가 새겨진 백을 보면서 선수들이 매 홀, 매 샷을 할 때 큰 힘을 얻을 것
이라는 마음으로 이 로고를 모든 선수들의 백에 새겨 넣었다고 한다.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유럽팀 단장은 자신이 처음 라이더컵에 나섰을 당시 바예스테로스와 한 조
로 나섰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의 위대함을 전했다. 올라사발은 “엄청난 관중, 커다란
소음때문에 그때 나는 마치 사시나무 떨 듯 떨고 있었다. 하지만 세베가 "호세 마리아,
너는 너의 게임만 해라. 나머지는 내가 책임진다"고 격려해줬고 커다란 힘을 얻었다
”고 말했다. 우리 곁에는 많은 골프영웅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골프영웅이면서 동시에
인생영웅들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바예스테로스의 동료 부치 하먼은 이렇게 말했다.
“뭐가 됐든 세베라면 할 수 있었다.” 부치 하먼의 이 말이 비단 골퍼들에게 국한 된
말은 아닐 것이다. “뭐가 됐든 그대 역시 세베처럼 할 수 있다.”
<Hole13 Par3(BT:179yrd RT:165yrd)>
“트러블 Shot의 귀재”로 불리워지고 있는 세베 바예스테로스는 절대로 레이업하거나
돌아가지 않고 직접 핀을 공략했다고 한다. 그의 골프는 예술의 경지로 평가받고 있는
데 이름에서 유추되는 ‘마에스트로’로 불리워 지기도 했다. 또한 세베 바예스테로스는
많은 골프 코스를 설계 하기도 했는데 일본에는 바로 이곳 JGM 세베 바예스테로스
GC와 후쿠시마현에 있는 세베 바예스테로스 GC 이즈미 코스가 있으며 아름답기로
잘 알려져 있는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오이타현에 있는 퍼시픽 블루 골프 &
리조트 코스 역시 일본 경제 과열기에 막대한 돈을 들여서 세워진 고급 골프장으로
바로 세베 바예스테로스의 디자인으로 설계 되어진 골프 코스이다. 또한 태국의
카오야이에 있는 마운틴 크릭 CC는 세베 바예스테로스의 마지막 설계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Hole14 Par4(BT:388yrd RT:338yrd)>
JGM 세베 바예스테로스 GC는 18홀에 Par72, 아웃코스 9홀(Par36, Black Tee
3.398yard)과 인 코스 9홀(Par36, Black Tee 3.516yard)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18홀에 전장 6,914yard이며 티 박스는 Champion(Black)Tee, Back(Blue)Tee,
Regular(White)Tee, ,Ladies(Red/Gold)Tee로 구분 되어져 있으며 핸디캡 1번
인 홀은 4번홀(Par4, Black Tee 416yard)은 IP지점이 좁고 어려운 홀로 세컨Shot
에서는 연못을 넘겨야 하는 홀이며 핸디캡 2번인 홀은 15번홀(Par5, Black Tee
506yard) 이고 가장 긴 롱홀은 17번홀(Par5, Black Tee 520yard) 이고 가장 전
장이 짧은 홀은 8번홀(Par3, Black Tee 164yard) 이며 파3홀중 인 코스에 있는
13번홀(Par3, Black Tee 201yard) 과 16번홀(Par3, Black Tee 211yard) 은
200야드가 넘는 긴 편인 숏홀들이며 파4홀중 7번홀(Par4, Black Tee 385yard)
과 11번홀(Par4, Black Tee 385yard) Black Tee에서는 거리가 같지만 Back
Tee, 레귤러 티, 레이디스 티 에서는 거리가 다르다. 특히 14번홀((Par4, Black
Tee 388yard) 은 일본에서 최초로 우드 벙커가 있는 홀로 유명세를 타는 홀이
다.
<Hole15 Par5(BT:489yrd RT:468yrd)>
JGM 세베 바예스테로스 GC는 고급스러운 클럽 하우스와 레스토랑, 사우나등과
연습장등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그린피는 계절과 요일 시간대에 따라서 틀리기는
하는데 보통 주중에 8,500엔 ~12,050엔이며 주말에는 15,000엔 ~18,500엔으로
알려져 있고 인근 1마일 거리에 가스미디이 CC와 가스미가오카 CC, 사쿠라 GC
가 있으며 2마일 거리에 가난 GC, 츠치우라 GC등이 있어 다양한 코스 체험이 가
능한 곳이다.
<Hole17 Par5(BT:471yrd RT:445y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