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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스크랩 *** 중년을 위한 슈퍼푸드 5 (건강식품) ***
이기범 추천 0 조회 32 10.02.11 17: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생/로/병/사/의 비밀  (*,밑에 네모칸에 사진이 복사가 안되었네요.이해바람.*)



중년을 위한 슈퍼푸드 5


제1편 고구마




■ 방송 일시 : 2008년 3월 11일 (화) KBS 1TV 22:00~22:45

■ 담당 프로듀서 : 유성문 PD



 You are what you eat

 - 건강한 먹을거리가 우리의 건강을 좌우한다!


우리나라 중장년층을 위협하는 대표질환  암, 심혈관질환, 대사증후군...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이들 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한 먹을거리 시리즈를 연중 방송한다!


“중년의 건강을 지켜주는 슈퍼푸드 5부작”


그 첫 번째 식품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시대 식량자원으로 선택한 <고구마>

- 훌륭한 탄수화물 공급원이자 비타민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슈퍼푸드

- 고구마의 놀라운 효능을 밝힌다!




▶ 젊음의 묘약, 고구마!


 일본 최대의 고구마 산지이자 대표적인 장수촌 가고시마 -

 이곳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볼 수 있다. 음료와 술,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까지 - 가고시마 사람들에게는 고구마를 이용한 건강법이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고구마는 비타민A, C, E와 칼륨, 섬유소 등 미량원소가 풍부하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한 식품으로

 밝혀지고 있다.

 고구마와 함께 항산화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식품을 비교해보자.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를 주목한다!







▶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우리나라 사람의 사망 원인 2위 심혈관 질환 -

 고구마 섭취는 과연 혈압 강하와 혈관 개선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고혈압 상태의 쥐에게 자색 고구마 추출물을 투여하고 혈압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놀랍게도 불과 4시간 후에 고혈압 상태인 쥐가

 정상 수치로 현저하게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까?

 제작진은 고혈압 진단을 받은 중장년 남성 9명에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자색

 고구마즙을 마시도록 했다. 4주간의 테스트 후,

 과연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그 놀라운 결과를 공개한다!








▶ 고구마, 속 색깔에 숨겨진 신비한 비밀!



 미국 고구마 주산지 노스캐롤라이나 

 이곳에서는 주황색 고구마가 가장 흔하고, 가장 인기 있다. 이유는 비타민 A를

 포함한 영양성분들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반면 일본의 고구마 주산지 가고시마에서는 자색(보라색) 고구마를 이용한

가공식품이 넘쳐난다. 자색고구마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진 강력한 항산화 능력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국내 대학 연구팀과 직접 실험한 결과, 이 자색고구마는 항산화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정도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요즘 우리에게 인기있는 호박고구마, 당근고구마 등 다양한 고구마의

 여러 가지 속 색깔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에도 큰 차이가 있다.


 고구마의 속 색깔이 갖고 있는 신비한 비밀을 공개한다!






▶ 고구마 껍질 채 먹어라!



 고구마는 가열해도 영양성분의 파괴가 적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더구나 고구마는 덩이뿌리인 고구마뿐만 아니라, 그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 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한다.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는 건강 채소, 고구마 -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게 포함되어 있어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고구마 위원회의 코델 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하나씩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강조한다.


 중년의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슈퍼푸드 고구마 -

 고구마, 제대로 먹는 법을 알아보자!






제2편 고등어




■ 방송 일시 : 2008년 3월 18일 (화) KBS 1TV 22:00~22:45

■ 담당 프로듀서 : 이은형 PD



 30년 전, 덴마크의 한 학자에 의해 밝혀진 에스키모 인들의 건강 비법, 고등어!

 심장병,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으로부터 에스키모 인들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준 고등어는

 그 옛날, 임금님 진상품으로만 올려졌다.

 하지만 이제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보약이자

 40~50대 중년이 꼭 먹어야 할 슈퍼 푸드로 여러분의 밥상에 찾아간다.


 몰라도 즐겨먹고 알면 매일 먹게 되는 한국인의 생선, 고등어!



건강한 혈관 지킴이 오메가 3!


지난 2월,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심장병,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10분에 한명일 정도로 심각하다고 한다. 특히 4,50대 중년에 들어서면서부터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질환 중의 하나가 바로 심혈관 질환이다.


4년 전, 심근경색으로 큰 고비를 넘긴 권기은씨(53). 병원 시술로 새로운 삶을 선물 받은 그가 선택한 음식은 고등어이다. 고등어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권기은씨는 현재 그 누구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후쿠현립 대학에서는 고혈압 쥐에게 고등어를 먹인 결과, 고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장기간 복용 했을 경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제작진은 고혈압이 있는 중년에게 3주 동안 매 끼니마다 고등어를 먹도록 했다. 3주 후 밝혀진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세월의 흐름으로 쌓여가는 혈관 찌꺼기는 고등어로 청소한다!!







100세, 건강장수의 비결!


세계의 건강장수 국가로 손꼽히는 일본, 일본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단연 빠지지 않는 것이 생선이다. 특히,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옛날부터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고등어가 도쿄로 유통되던 ‘고등어 길’이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고등어로 유명한 우리나라 안동은 어떨까? 안동을 찾은 제작진은 평소 고등어를 즐겨 드시는 한 할머님을 만날 수 있었다. 올해 107세가 되신 이영흥 할머님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정하셨다. 책을 읽으시는 것은 물론 움직임에도 전혀 문제가 없으셨는데 실제 건강은 어떨까? 제작진은 할머님의 건강 정밀 검사에 들어가 보았다. 검사 결과는 과연 어떻게 나왔을까?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비법, 식탁에서 시작하라!!










고등어로 뇌를 운동시키자!


신체 건강은 물론, 우리나라 중년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뇌의 건강 즉, 치매 걱정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감퇴되어지는 기억력과 집중력, 예방은 일상생활 속에 있다.

스웨덴에서는 치매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오메가 3를 섭취시키고 다른 한 그룹에는 섭취시키지 않았다. 그 결과, 오메가 3를 섭취한 그룹의 기억력이 증가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일본은 오메가 3의 기억력 증진의 효능을 노인 요양원에 적용시키고 있다.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들의 식단에 고등어를 비롯한 오메가 3 함량이 많은 등 푸른 생선을 넣고 있다.. 치매 걱정으로 항상 건강에 신경을 쓰던 김광자(58) 주부는 8년 전부터 고등어를 즐겨 먹고 있다. 이틀에 한 번 꼴로 고등어를 먹고 있는 김광자씨는 60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활력 넘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까지 책임진다!!









건강 두 배, 고등어 어떻게 먹을 것인가?


몸에 좋은 음식도 제대로 먹어야 효과가 크다. 고등어에 오메가 3가 가장 많이 함유되어있는 부위는 어디일까? 제작진은 직접 실험을 의뢰해 고등어 부위별 오메가 3 함량을 알아보기로 했다. 또한 요리법에 따라서도 오메가 3의 함량은 차이가 난다.

고등어는 히스타민이라는 성분에 의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고등어 알레르기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과 대체 식품을 알아본다.


 알고 먹으면 두 배로 챙길 수 있는 우리의 건강!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여러분의 건강 밥상을 책임진다.






제3편 베리류 (-berry)




■ 방송 일시 : 2008년 6월 29일 (일) KBS 1TV 22:20~23:10

■ 담당 프로듀서 : 유성문PD



2006년 미국 임상영양저널에서 발표한 놀라운 소식!

우리가 즐겨먹는 식품 1113가지의 항산화능력을 확인한 결과,

베리류가10위 안에 다섯 가지나 포함됐다.

과연 딸기에 있는 숨겨진 놀라운 효능은 무엇일까?


우리나라 중장년층을 위협하는 암, 심혈관계 질환

대표질환들을 막기 위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기획한

중년의 건강을 지켜주는 슈퍼푸드 5부작!


제3편 - 베리류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베리류, 암을 막는다!



“아무래도 통증이 오죠. 통증이 와.

오는데 복분자를 먹으면 그다지 통증이 안 오는 것 같아.

수술하고 항암주사 맞으면요, 절반 죽어요 죽어.

6월 중순부터 복분자를 수확하는데. 그때부터 먹고 먹고 했어요.

그리고 6개월간을 항암주사 맞았는데

처음 5월 달에 맞았을 때 보다 엄연히 낫더라고 볶이는 것이.”

 - 2002년 대장암 판정, 74세 김성병씨 -



영어로 된 이름에 베리(berry)가 들어가는 베리류(딸기 종류들)!

지금 의학계에선 이 베리류에 주목하고 있다!

딸기(strawberry), 블루베리(blueberry), 복분자(black raspberry) 등

다양한 종류의 딸기에게서 건강에 좋은 물질들이 속속히 밝혀지고 있는데....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는블랙라즈베리(복분자)항암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쥐 실험을 통해 구강암, 식도암, 대장암, 피부암에 있어

블랙라즈베리의 항암 효과를 확인한 그들은,

최근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 중이다.


특히FAP(가족성용종증; 유전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해 본 결과,

70%의 환자들에게서 평균 50%이상의 용종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는데...

이 결과에 힘입어 현재, 재발률이 높은 구강암 환자들에게도

대규모의 임상실험 준비 중이다.


과연, 베리가 암과 암 재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베리류가 주는 항암효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보자.







▶ 베리류, 중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혈관계질환을 막는다!


사시사철 딸기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딸기가 나올 때 꼭지를 따서 냉동을 시켜서 먹습니다...

진짜 그 뒤로는 통증이 없어요. 지금까지.

딸기를 먹고 난 뒤로는, 내가 아프기 전에 생활했던 것처럼

언제 1시간이상 하루 종일 서서 무슨 일을 해도 통증이 없고...

너무 건강하고 몸이 날아갈 것처럼 좋습니다.

- 2005년 심근경색 진단, 52세 주정자씨



3년 동안 6번의 스탠드 시술 -

그리고 관상동맥우회술까지 받았던 52세의 주정자씨..

통증과 피로 때문에 1시간 이상 서있기도 힘들었다는 주정자씨는

딸기를 먹기 시작한 뒤로 다시 삶의 활력을 찾았다고 한다.

과연, 딸기의 어떤 성분이 주정자씨의 잃어버렸던 건강을 되찾아 준 것일까?


베리류가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생로병사의 비밀 팀에서는 광주대 은종방교수팀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알려진,

수용성 식이섬유가 베리류에 얼마나 들어있는지 직접 측정해보기로 했다.

과연 베리류에 들어있는 수용성식이섬유의 양은 얼마나 될까?


다른 과일에 비해, 단위 면적당 씨가 많은 베리류...

베리류는 과육 말고도, 씨를 반드시 같이 먹는 과일 중에 하나다.

그런데 이 씨에 심장에 좋은 오메가 3 지방산이 들어있다?

속속히 알려지는, 베리류의 숨겨져 있던 효능들 ...

그리고 베리류는 심혈관계질환과 중년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중년의 건강을 지켜주는 베리류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분석해본다!










▶ 베리류, 노화를 막는다!


72세의 이정숙 할머니,

70대의 나이에도 163cm에 49kg을 자랑하는 이정숙 할머니는

젊은 사람 못지않은 고운 피부유연성을 자랑한다.

그런 이정숙할머니가 말하는 건강비결은

5년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는 블루베리라는데..


복분자를 검게, 블루베리를 푸르게, 또 딸기를 붉게 하는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 안에서 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억제하는 훌륭한 항산화제다.

제작진의 실험 결과, 베리류는 안토시아닌이 많다고 알려진 포도보다

크게는 4배까지 많은 양의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었다.


노화를 막아주고, 생활의 활력을 찾아주는 베리류의 비밀 -

그리고 베리류를 1년 내내 싱싱하게 먹는 법 -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보자.










 제 4편 시금치와 브로콜리





■ 방송 일시 : 2008년 7월 6일 (일) KBS 1TV 22:20~23:10

■ 담당 프로듀서 : 김정은PD



브로콜리는 새로운 자외선 차단제이다.

- 뉴스위크지 2007.10


시금치에 들어있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이 가장 적은 그룹에 비해 백내장 발생률이 18% 낮았다.

- 윌림엄 크리스텐 박사(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브로콜리와 시금치- 태양의 전성기 여름이 다가왔다.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우리의 피부와 눈을 보호하기 위해 두 가지의 녹색 채소가 건강 경호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년이라면 누구나 걱정하는 심혈관질환과 각종 암(癌)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준다는데...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밝혀지는

 두 녹색 채소의 기적을 함께 체험해 보자.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이번엔 브로콜리 새싹에 집중하라!



“ 브로콜리가 피부암을 차단한다 - 워싱턴포스트 2007.10 ”

바야흐로 해변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자외선 지수가 높아진 만큼 피부는 위험지대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매 시간마다 한 명씩 피부암으로 사망하는 미국은 오랫동안 이에 관련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특히,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폴 텔러레이(Paul Talalay) 교수는 브로콜리의 ‘설포라판(Sulforaphane)’에 집중했다. 실제로 실험용 쥐에게 장기간 자외선을 노출시킨 결과 설포라판을 처리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종양의 생성이 현저히 낮았다. 암 억제제 역할을 하는 이 설포라판은 발아한지 3~4일 되는 브로콜리 새싹에 무려 4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이번 여름, 자외선 차단은 브로콜리 새싹과 함께 하라.






 ▶ 항암식품의 대표 브로콜리, 어떻게 먹어야 하나?



“ 세계적 역학 연구를 보면, 브로콜리를 일주일에 500g 섭취하면

 50%의 암 발병률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어요."

 - 폴 텔러레이 / 존스홉킨스 대학 약리학 교수 -


2002년 1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


암(癌), 브로콜리와 함께라면 더 이상 두려울 것 없다.

 저널 <타임>지에서는 몸에 좋은 10가지 식품을 공개했다. 그 중 하나에로 선정된 브로콜리는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유방암, 대장암, 위암 등의 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브로콜리의 인기는 급상승 중이다. 그러나 실제로 그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지난 2001년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최규대씨(52)의 식탁은 180도로 변화되었다. 조미료가 많이 든 음식에서 브로콜리를 비롯한 다양한 채소 위주의 음식으로 변화된 것. 물론 식습관 개선만으로 완치가 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녹색 계열 채소들을 먹음으로써 건강이 좋아졌다고 믿고 있다.

암조차 두려워하는 브로콜리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브로콜리의 함유되어 있는 영양분을 파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다







 ▶ 뽀빠이가 시금치를 먹은 이유는 따로 있다?



9월부터 5월까지 온 마을이 시금치 재배로 한창인 경상남도 남해. 이곳은 70대 어르신들도 ‘젊은이’에 속할 정도로 장수 노인이 많은 마을로 손꼽힌다. 자외선에 노출된 채 평생 농사일을 해 온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이 곳 어르신들의 눈 건강은 놀라울 정도다. 이 고장 어르신들이 노안으로 인한 시력 감퇴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진 황반변성 및 백내장 등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시금치에 있는 ‘루테인(lutein)’이라는 성분이 우리 눈을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인데 그 놀라운 효능을 확인해 본다.


시금치가 중년의 눈을 책임진다.







중년이 가장 두려워하는 심혈관질환, 시금치에 길이 있다.



지난달 24일 응급실로 실려 온 정찬진씨(60). 그의 병명은 혈관이 막혀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심하면 죽음까지 이를 수 있는 심근경색증. 수술 당시 그의 건강 상태는 콜레스테롤을 비롯해 혈당까지 높았던 상태였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것은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매우 높았던 것이다.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높으면 혈액의 응고작용이 활성화되어 뇌졸중을 비롯해 치매에도 안전하지 못하다.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진 엽산은 시금치에 대량 함유되어 있는데 제작팀은 이를 근거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50대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험 전의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매일 시금치를 섭취한 2주 후의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비교해 보기로 하였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맑고 건강한 피, 시금치로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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