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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목회자 집회(91.10.13) 9부
1992. 5. 31. / 서울 국제연수원
내가 브리지포트 대학을 인수한 것을 알아요? 추가로 동원해 가지고 `안 된다, 된다.' 하고 야단했습니다. 껍데기 벗겨 가지고 팔아먹게 되니까 할 수 없이 보이콧하다가 `제발 살려 주소' 하길래 `또 반대하려고? 노동조합 치워 버려! 학교 이사회 전부 치워 버려!' 해서 전부 갈아치우는 것입니다. 내가 갈아치운 거 아닙니다, 전부 정비해 놓고 무사통과 고속도로를 중심삼고 천리 만리 달릴 수 있는 최고 스피드로 출발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2세들을 대학교에 보내지 못한다고 걱정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예.」거기는 정상적인 길을 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입학하는 것입니다. 이제 한 3천 명 데리고 가야 되겠어요. 지금 중국과 대만에서 야단입니다. 싱가포르, 방콕에서 야단하는 거예요. 지금 세상이 나를 믿는다구요. 통일교회 패들은 못 믿지만…. 내가 이제 무슨 말을 했어요? (웃음) 통일교회 패라고 하면 통일그룹이 들어가요, 안 들어가요? 이들은 나를 못 믿지만 세계는 나를 믿습니다. 그러면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뭘 하는 사람이에요?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늘땅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의 부시나 시 아이 에이에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정보를 전부 가져 가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 정책을 세우기 위해서는 정부에 대한 비판을 중심삼고 조사된 모든 내용을 중심삼고 행정부처나 백악관에 들어가서 정책을 펴 나간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언론기관이 반대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미국을 대표한 어떤 언론기관이 그것을 비밀리에 알아 가지고 발표할 기반이 있어서 몇 개월 이내에 국민에게 알려 주어 그렇게 가게끔 이해를 시켜야 됩니다. 그런 일을 누가 하느냐? 워싱턴 타임스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워싱턴 타임스를 동아일보만큼도 안 알아줍니다. 말도 말라는 거예요. 내가 10년 동안 10억 달러를 투입해서 만든 것입니다. 이제 뭐라고 그랬어요? 10억 뭐라고 그랬어요? 「달러.」 10달러라고 했어요, 10억 달러라고 했어요? 「10억 달러라고 했습니다.」 10달러가 아니고요? 「예.」 정말 듣기를 바로 들었어요?「예.」10억 달러를 투입했습니다.이번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때 뭘 했느냐? `자유의 상' 표창을 했습니다. 자유의 상 줄 곳은 워싱턴 타임스밖에 없어요. 모든 신문사가 공산주의의 앞잡이가 됐습니다.
그러나 워싱턴 타임스는 그렇지 않아요. 중간에 서서 공산당을 때려잡는 기수가 됐고 보수세계의 대표자가 됐습니다. 다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유의 상 수상자는 미국 정부도 아니고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도 아니고 오로지 문총재가 하는 워싱턴 타임스밖에 없다 이거예요. 「아멘.」 (박수)내가 설교를 잘했어요, 여러분들이 기분이 좋아 박수를 쳐요? (웃음) 어느 거예요?「기분 좋아서입니다.」그렇지, 그래야 돼요. 설교를 잘해서 박수하게 되면 나는 여기서 주저 앉습니다. 이제는 안 해도 된다 그말이라구요.
그리고 시 아이 에이 국장에게 우리 편집국장이 전화하면 3분 이내에 연락이 되어 만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 노대통령이 가서 시 아이 에이 국장을 3분 이내에 만날 수 있어요? 여기 외무부 장관이 30일을 기다린다고 해서 만날 수 있어요? 꼴을 좀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국방성, 국무성에 훤히 길을 닦아 놨는데, 오기만 하면 엉뚱하게 심부름 시키는 차에나 가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부처님께 비나이다.' 이러고 있어요. (웃음) 모르는 녀석들은 그러다가 망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나에게 오면 모든 것이 되게 하는 거예요. 비상천(飛上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략 전술이 어떻다는 것을 어머니 강연 내용으로 들었지요? 하나님의 전략 전술이 어떻다구요? 「맞고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적개심을 가질 수 없어요. 적개심을 갖는다면 이원론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기 위해서는 원수를 자연굴복시켜야 됩니다. 이것은 놀라운 관입니다.
문총재가 지금까지 천하를 정비하고 수습하기 위해서, 천하 앞에 어떤 비법이나 사기로 속여 가지고 어느 누구를 대해 본 적이 없습니다. 자기들이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 별의별 짓 다 했지요. 뒤에서 치고, 앞에서 치고, 옆에서 치고, 별의별 짓 다 했습니다. 그렇지만 하늘의 전법을 잘 아는 사람이 누구라구요? 부모님이에요, 문총재예요? 「부모님입니다.」 부모님이라고 하는 것은 못난이 통일교회 지골통들이 하는 말이고 문총재라는 말은 통일그룹에서 하는 말입니다. `우리 총재님이 제일 좋다.' 하는 것하고 `우리 부모님이 제일 좋아.' 하는 것하고 얼마만큼 차이가 있어요? 총재라는 말은 수평은 되지만 수직은 없는 거예요. 부모님이라는 말은 수직입니다.
수평과 수직을 갖출 수 있는 영광스러운 내용을 지니고 있는 것이 축복가정들의 권위입니다. 그거 기분 나쁘거나 안됐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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