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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BORDER-BOTTOM: #ccc880 10px solid; BORDER-LEFT: #ccc880 10px solid; BORDER-TOP: #ccc880 10px solid; BORDER-RIGHT: #ccc880 10px solid" 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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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PAN style="FONT-SIZE: 14pt">본인의 적나라한 기복입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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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준혁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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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초기불교 공부한지가 6개월로 들어 갑니다 원불사 들어 오기전 절도 나가지 않으면서 물론 여행을 갈때는, 문제가 생기면 기복적으로 사찰에 꼭 들리곤 했다 절도 하고...혼자 불교공부 한답시고 대승의 일부도 공부하고 카페에도 가입하고 역학이라 하는 사주나 육효에도 관심있어 배우기도 했다 아침마다 육효를 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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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생 인지라 업으로 하는일이 엉키고 해서 5년전부터 아침마다 부처님액자. 달마대사님액자.산신령.조상님.금전신.터대감.경신신장께 예를 갖추는데... 부처님과 경신신장께는 옥수, 나머지분들께는 술을 붓고 3배한다 빼놓는 날은 거진 없다 초하루가 되면 막걸리를 집주위 나무에 붓고 부엌에 붓는다. 동네에 500년된 느티나무에도 막걸리를 붓는다.</P>
<P>이것은기복도, 대단한 기복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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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만큼 본인의 파란만장한 되는일 없는, 전생의업으로 인한 업장으로...아님은 본인의 탐.진.치.일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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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초기불교 공부를 계속하면서 아! 잘못 된것이구나 하고 판단했다 허지만, 고치지 못한다 </P>
<P>일단은 부처님을 향한 나의 신심의 부족이고 다음은 본인이 아쉬워서 살려주세요! 해놓고 기복이라고 그神들을 버린다면 다가올 재앙도 두렵고 예의가 아니라 판단하기 때문이다 물론 본인은 신이 있다 생각한다</P>
<P>나를 해코지 않는 신들에게 내가 이유없이 해코지 할 힘은 없다 </P>
<P>아주 잘된것은 없지만 그래도 우리가족이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느낌으로 내게 복을 안준다고 걷어차지 않겠다는게 본인의 약한생각이다. 마치 무당이 중앙에 부처님을 모시고 각 신을 모시듯이 ... 그렇다고 본인이 무당은 아니다... 어떤땐 무당의 기질이 있지 않나 생각하는 정도이다. 무당이면 신을 받았을테고 ...그럼 내게 잠자는 신이 있단 말인가?</P>
<P>누구나가 특별히 괴롭게 산다 느낄때 도저히 방법이 없다할때 신약한 중생들의 기복이 강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아무튼 엉켰던 나의 기복은 초기불교의 부처님을 확실히 알면서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P>
<P>단현님 말씀데로 때가 되면 모든걸 버리고자 한다 </P>
<P>수행자가 되고자 한다 헌데 나이에 걸려 쉽지는 않다 체력도 문제이고 종단에 따라 반수행자인 교임이나 전법사를 키우는 곳도 있다</P>
<P>내가 벌어 내일을 하면 된다 여지것 잊고 산 죽음을 향해...부처님을 모시고 살다가 죽으면서 부처님을 부르면서 가려한다. 그러면 모든것이 해결된다 </P>
<P>스님은 못되더라도 반수행자가 되려면 어느정도는 처.자식.부모를 어느정도는 잊어야 한다...잊어야 될때 잊어야 할거 같다... 반수행자가 제대로 될려면 5년은 걸릴것 같다..그러면 56세 ...늦은나이지만 하루를 살더라도 부처님께 예불드리며 공부하여 포교하고 봉사에 내가번돈으로 돈도 다쓰고 편안한 마음으로 제대로 살고 가고싶다...</P>
<P> </P>
<P>스스로는 정법에 어긋난 기복이지만 욕하지도 못할 기복인 것이다</P>
<P>정법이 아니더라도 나를 해코지 않는 모든것들을 버릴 용기는 아직까지는 없다</P>
<P>그래서, 이렇게 산다</P>
<P>그나마 반수행자(유발승)라도 내가 벌어 봉사와 실천의 길로 들어서는 인생의 마지막선택을 하려한다</P>
<P>이것이 내가 원불사와 맺은 인연의 지혜의 선택이 될것이다</P>
<P>가슴이 콩닥거린다</P>
<P>도피가 아니다 어느정도는 해결하고 가니 말이다... 빙그레 웃어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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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난 역시 불자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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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 제가 솔직하다는 것이 아니다...우리 도반들이 표현을 않하니 나만 불행한것 같다 ㅎ</P>
<P> 도반님들! </P>
<P> 탐.진.치의 옷을 확실하게 벗어 버리지 않으시렵니까?</P>
<P> 유용하고 재미있고 정선된 글과 인사...불교공부 다 좋지만 한계가 있다 판단합니다</P>
<P> 약 8만4천개 번뇌의 개인이 당한 글을 올리고 토론과 위로와 서로 스님(스승님)이 되어 충고와 </P>
<P> 반야를 펼쳐 보시지 않으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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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디에서나 진솔한 체험담....많이 많이...글 올려 주십시요 _()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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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FONT style="BACKGROUND-COLOR: #3058d2"><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ffe409><FONT style="BACKGROUND-COLOR: #000000"><FONT style="BACKGROUND-COLOR: #ffe409"><FONT style="BACKGROUND-COLOR: #3058d2"><SPAN style="FONT-SIZE: 10pt"></P>
<P><SPAN style="FONT-SIZE: 12pt"><FONT style="BACKGROUND-COLOR: #3058d2"><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ffe409><SPAN style="FONT-SIZE: 12pt"><FONT style="BACKGROUND-COLOR: #3058d2"><SPAN style="FONT-SIZE: 10pt">원</SPAN></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t"><FONT style="BACKGROUND-COLOR: #e31600"><SPAN style="FONT-SIZE: 10pt">불</SPAN></SPAN></FONT></FONT><FONT color=#ffe409><FONT style="BACKGROUND-COLOR: #2b8400"><SPAN style="FONT-SIZE: 10pt">사</SPAN></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000000"><SPAN style="FONT-SIZE: 10pt"><FONT style="BACKGROUND-COLOR: #fb8f22">한국불교개혁</FONT></SPAN><FONT style="BACKGROUND-COLOR: #ffe409"><FONT style="BACKGROUND-COLOR: #2b8400"><SPAN style="FONT-SIZE: 10pt">源</SPAN></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e31600"><SPAN style="FONT-SIZE: 10pt">佛</SPAN></FONT><FONT style="BACKGROUND-COLOR: #3058d2"><SPAN style="FONT-SIZE: 10pt">寺</SPAN></FONT></FONT></FONT></FONT></SPAN></FONT></SPAN></P>
<P><A href="http://cafe.daum.net/wonbulsatemple"><FONT style="BACKGROUND-COLOR: #e8e8e8" color=#193da9><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9pt">http://cafe.daum.net/wonbulsatemple</SPAN></FON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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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교리신앙토론
본인의 적나라한 기복입니다...
준혁
추천 0
조회 295
10.08.01 13:5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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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법사님 말씀듣고 고민점이 많이 해소 됬읍니다... 그리고 법사님께서 지적하시는 부분에 대하여 온몸,온마음에 넣어 명심하도록 하겠읍니다 법사님께 엎드려 삼배 올립니다... _()()()_
보시와 지계에 힘쓰고 선한업을 지으면서 일상을 살면 곧 복전을 가꾸는거라믿고 살고있습니다._()_
동감동의 합니다...엉킨것을 풀수 있도록 노력하겠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