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세탑법#
☆초보때 부터 잘 익혀두시는 것이 좋아요~
🍒1. 배낭 잔존물 없애기 배낭 안에 이물질들(낙엽, 잔돌뺑이, 행동식껍데기 등등)을 완전히 제거한 후
밖에서 탈탈 털어주세요.
그리고, 뒤집어서 다시 한 번 털어주세요.
돌빼이가 낑기 있거나 하면 배낭이나 세탁기가 뽀사질 수도 있어요.
🍒 2. 미지근한 물에서 세탁하기 뜨신거는 좋지 않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충분히 풀고 부드러운 칫솔이나 천으로 문질러주세요.
칫솔로 할 때는 재봉부분에 무리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7~10분정도 담궈 둡니다.
큰 통이 없으시면 "스펀지"로 거품을 충분히 내서 7~10분정도 방치해 둡니다.
★허용되는 세재 꼭 확인하고 세척하셔요. ★방수기능이 있는(보통 안쪽이 은색으로
되어있음) 것들은 칫솔사용 금지.
천이나 스펀지 사용권장
★저는 베이킹소다로 세탁하는 것도 권해 드립니다.
🍒 3. 행구기
행굼은 반드시 흐르는 물로 충분히 거품이 나지 않을 때까지 합니다.
🍒4. 말리기
뒤집어서 꺼꾸로 매달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리세요.
햇빛 쨍쨍하면 탈색 우려 있어요.
건조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드라이기로 말리면 쪼그라 듭니다
★빨리 말리고 싶으면 스포츠 타월로 닦아 내시고 말리세요.
★신문지를 넣으면 효과가 좋아요
🍒5. 마른 후 점검 재봉부분 방수가 염려되면 방수액을 사서 충분히 바른 후 충분히 말리셔요.
지퍼가 잘 안들 때는 양초나 연필로 살살 문질러 주세요.
양초나 흑연이 지퍼가 잘 작동하도록 윤활유 역할을 해요.
🍒6. 배낭은 자주 씻기가 힘들죠?
그러나 허리, 어깨 맬빵과 등판은 땀이 자주 베이므로 젖은 수건으로 자주 닦아주세요.
특히 여름철 땀냄새가 잔뜩 배어있는 배낭을 버스 등받이에 걸어 놓는 분들이 많은데 앞사람은
냄새로 인한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7. 배낭 청소 원인 중 70프로 정도는 음식물 때문 이지요~^^
계곡 트래킹 할 때 비닐로 내부 방수를 하듯이 사무실용 3~50리터 봉투에 담습니다.
그리고, 물기가 잘 고이고 이슬이 많이 맺히는 제품들은 타올 이나 기능성 행주(물흡수좋음)로 감싸놓지요.
알탕 후 젖은 옷들을 담은 비닐을 가방 속에 넣어도 2중으로 비닐 포장한 효과로 배낭은 젖지 않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