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으로 운명을 이긴 시골 촌놈
달맞이언덕 화미주 연수원 개원 및 김영기 대표 출판기념 강연회 열어
지난달 달맞이 언덕에 화미주 연수원이 문을 열었다. 8층 건물에 총 1,000평 규모를 자랑한다. 화미주는 탄탄한 실력과 서비스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미용실이다. 해운대만해도 리베라점, 장산점, 홈플러스점, 센텀점이 있다. 연수원으로 달맞이 언덕에 둥지를 튼 화미주미용그룹 김영기대표는 <간절함으로 운명을 이겨라>는 제목의 책도 출판하여 화제다. 5월 가정의 달의 맞이하여 남다른 김영기 대표의 소견을 들어본다.



세상 어린이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나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다. 50년 전 국민학교 1학년 시골 촌놈 어리둥절 촌놈 중 에서도 촌놈!! 혼자서는 읍내 다리를 넘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 무서웠다. 그때 그 촌놈 꿈이 있었다. 매일매일 딱지치기를 하면서 보아온 **별** 장군이 되는 꿈을 가진 그 촌놈, 지금 비록 장군은 되지 못했지만 이 나라 산업역군으로 화미주의 CEO가 되었다.>
-간절함으로 운명을 이겨라 본문 중에서
어린 시절 그 시절이 그립 습니다. 그리고 고마워해야 할 분이 참 많지만 딱 두 분이 생각이 납니다.
67년 어린이 날 밀양국민학교 1학년 6반 반장 공문석, 그리고 부반장 재범친구의 어머님! 또 다른 친구 어머님이 있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어린이날 처음 먹어본 카스테라 빵과 눈깔사탕 그리고 강남사이다 까지 선물을 받고 기뻐했던 어린 시절, 어린이는 이 나라의 보배이자, 희망입니다.
초롱초롱 눈망울 해맑은 웃음소리!! 어린이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이 나라의 미래는 어린이입니다. 어린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나라는 조상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곳입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잠시 빌린 공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간절함으로 운명을 이겨라!
저의 두 번째 책 제목 입니다.
CEO의 삶과 꿈이 제 사진과 함께 나왔습니다. 어린 시절 큰누나가 지어준 좌우명 근면, 성실한 사람! 근면 성실하게 열심히 살았고 지금은 고인이 된 누님!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누나가 걱정해준 영기 성실히 잘 살고 있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옛날이 그립습니다. 오월 가정의 달 다복하시고 강건하시고 축복된 나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5월 화미주 연수원에서 김영기
한편 화미주헤어는 무일푼에서 시작해 400억 매출의 기업체로 성장한 성공신화를 보유하고 있는 미용 그룹이다. 부산, 울산 등 경남 지역에 43개 지점, 800여 명이 일하는 미용 기업과, 헤어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주)코시오’, 교육기관인 ‘뷰티스쿨G’, ‘화미주 연수원’, 벤처기업 ‘화미주 ITC’, 세컨브랜드 ‘화미주아티클’ 등 자회사를 운영 중이다.
화미주헤어 해운대점 746-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