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꽃 ]
봄꽃^^ 산수유 꽃이 벌써 피었습니다. 세상이 혼란해도 봄이 오기는 오는 모양입니다. 참으로 세상이 혼란합니다. 그래도 누구나 흔히 하는말 '다 지나가느니라' 이말이 절실히 느껴지는 봄입니다. 이 코로나19가 빨리 지나 갔으면 좋겠습니다.
[ 구례 산수유 꽃축제 ]
봄이면 우리 나라 전역에 여러 가지 꽃축제가 있다는 것을 메스컴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의 꽃축제가 취소 되었답니다. 물론 구례 산수유 꽃축제 또한 취소 되었다고 뉴스에 나왔더군요. 구례 산수유 꽃축제 취소 되든 말든, 또 다른 꽃축제가 취소 되었다고 해서 꽃이 안피는 건아니네요.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고 또 꽃은 핍니다.
[ 노란 산수유 꽃 ]
여기 저기 산수유가 핀 것을 봅니다. 이 참에 산수유 효능을 검색해 봤습니다. 산수유는 약재로 많이 이용되고 있었고 여러 가지 효능들이 있었습니다. 산수유는 식은땀에 좋은 것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갑자기 어지럽고 식은땀 나는 것, 그리고 식은땀이 나는 이유 원인 등 이런 저런 이야기 정리해 보겠습니다.
[ 산수유 ]
산수유 나무는 층층나무 과에 속하는 나무로 낙엽활엽수랍니다. 열매는 약재로 쓰이며 우리나라 이남 지역에 많이 있답니다. 씨를 둘러싸고 있는 부분의 붉은 것을 약재로 쓴답니다. 열매가 붉게 익으면 불에 약간 그을려서 냉각시킨다음 씨를 뽑아내고 햇볕에 말린답니다.
[ 산수유 성분 ]
산수유 열매에는 주석산, 몰식자산, 능금산 등이 들어 있답니다.
[ 산수유 효능 ]
강정, 강장 등의 효능이 있답니다. 유정, 현기증 및 식은땀에도 좋으며, 허리나 무릎이 저리고 아픈 곳, 월경과다, 자궁출혈, 빈뇨 및 이명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 식은땀 ]
땀이 나는 현상을 발한이라고 한답니다. 발한은 일반적으로는 온열의 자극에 의해서 피부의 온도가 올라 갔을 때 나타난답니다. 이것은 온열성의 발한이라고 한답니다. 정신적으로 긴장이 되었을 때 콧등이나 이마 겨드랑이 손바닥 등에서 발한이 있기도 하는데 이런 것들을 정신성 발한이라고 한답니다. 과도한 분노나 흥분이 되었을 때도 발한이 일어 날수 있답니다. 발한은 손발이나 겨드랑이에 국한될 수도 있고 몸 전체에서 나나탈 수도 있답니다. 발한은 어떤 병적인 원인이 있는지 확인 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식은땀이 나는 것은 정신적인 발한의 일종이며 외부 온열의 자극에 의해서 피부의 온도가 상승하지 않아도 발한이 일어나는 현상이랍니다. 식은땀이 일어나는 것은 자율신경의 긴장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일종의 자율신경 증세로도 볼 수 있답니다. 지속적으로 또는 빈번하게 식은땀이 흐르거나 전신에 걸쳐서 증상이 일어난다면 자율신경의 긴장 이외에도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답니다.
[ 갑자기 어지럽고 식은땀 ]
[ 식은땀이 나는 이유 원인 ]
갑자기 어지럽고 식은땀 ? 식은땀이 나는 이유 ? 가장 흔하게 식은 땀이 나는 원인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거나 스트레스 이외에도 다른 원인 등으로 심하게 불안한 상태랍니다. 이런 증상 자체가 체내의 불균형 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감정이 격양되는 것 이외에도 통증이 심할 때도 식은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허혈성의 심질환 초기 증상일 수도 있답니다. 또한 출혈이 심할 때 이로 인한 쇼크나 혈관의 파열과 같이 몸 안에서 실혈로 인해서 심한 저혈압이 일어날 때 식은땀이 나기도 한답니다.
폐경, 갑상선 항진증, 당뇨, 갈색세포종 등과 같이 내분비성 질환의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답니다. 폐경후 증후군에 의해서 식은땀이 날 수도 있답니다. 당뇨병환자의 저혈당 시나 갑상선 기능저하증 및 항진증, 또는 갈색세포종 환자일 때도 식은땀이 날 수 있답니다.
감영병이 있을 때 발열, 쇠약감 근육통과 함께 식은땀이 날 수 있으며 임파선종에서도 발열, 체중감소, 야간 식은땀이 날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해열제나 항우울제, 경구의 혈당강하제, 항고혈압약제 등 일부의 약제 복용이나, 알코올 남용자에게서도 식은 땀이 날 수 있답니다.
[ 코로나 식은땀 ]
인터넷 검색자료에 보면 감영병이 있을 때도 식은땀이 있을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그럼 코로나 식은땀 이유 있는 것인가? 자료를 찾을 수 없네요. 경험이나 과확적인 근거 있으면 답글에 좀 남겨주세요. 그럼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