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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5060 좋은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Re:서운하다~
향기(서울강남) 추천 0 조회 40 23.12.22 17:5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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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2 18:07

    첫댓글 그런 일이있었군요
    남자건 여자건 자기 자신이
    먹을 건 각자 챙겨야죠 상대에게
    부담을 주면 않된다 생각해요^^

  • 작성자 23.12.22 18:15

    맞아요 여자나 남자나 경제적으로 의지할 나이는 지났다고 생각해요

  • 23.12.22 20:12

    저는 귀농인이라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데
    시골로 시집올 여인네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차타고 5분이면 병원 마트를 갈수가 있는데
    병원이 멀다, 마트가 멀다...

    통장을 까보일수도 없고
    참으로 환장할 노릇입니다.ㅎㅎ

  • 작성자 23.12.22 20:16

    ㅋㅎㅎ 정말 환장하실거 같습니다. 글 속 그 여인네 였으면 좋았을텐데요 . 시골 전원주택이 로망인 분 ~~

  • 23.12.22 20:22

    @향기(서울강남)
    저는 귀농13년차
    이젠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

    어정쩡한 도시 살림 보다는
    훨씬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여유롭습니다.

    먹고사는건 시골이 도시보다 더 좋은것 같고
    단지 백화점이나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가 없다 뿐이지

    왠만한 문화생활은 얼마든지 누릴수가 있는데
    참으로 이해가 안가는 현실입니다.ㅎ

  • 작성자 23.12.22 20:33

    @봉솔(광주전남) 저같은 경우는 백화점은 가지 않은지 10년도 넘었습니다. 다만 병원이 가까워야 합니다. 시골 살다보면 같이 농삿일도 해야하고 혼자 나갈데도 없고, 주구장창 미우나 고우나 같이보고 있어야잖아요. 아무래도 숨 막혀 죽을걸요.

  • 23.12.22 20:44

    @향기(서울강남)
    시골에도 당연히 병원이 많이 있지요.
    입원실과 응급실 갖춘 준종합병원도 두군데나 있고

    119 삐오삐오 울리면서 달리면
    30~40분 거리에 대학병원도

    농사일은 같이 해도되고 안해도 되고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부샵, 맛사지샵, 교양강좌, 봉사활동...

    찾아보면 취미활동 할수 있는게 엄청 많습니다.
    더불어 이곳은 귀농귀촌인들이 많아서 눈높이 맞은 친구도 얼마든지...

    군청에서 귀농귀촌인들을 상대로
    제빵, 바리스타, 장담구기 등등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심심할 시간이 없을걸요?

  • 작성자 23.12.22 20:50

    @봉솔(광주전남) 그렇군요

  • 23.12.23 13:58

    전원주택 로망은 있지만 사는건 쉽지 않더라구요~~~
    가끔은 (나는 자연인 ) 프로를 보지만 일주일은 좋을것 같고 그 다음은 ~~~넘나 문명과 멀고 고생은 오지게 하는것 같아요

  • 어쨋건 인연이 맺어지는게
    하늘의 별 따기 보다 어렵소
    젠장 ....
    별도 아니 보이던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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