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화동인괘 지 무망괘
九三. 伏戎于莽. 升其高陵 三歲不興. 象曰. 伏戎于莽 敵剛也. 三歲不興 安行也 텐트 구삼. 복융우망. 승기고릉 삼세부흥. 상왈. 복융우망 적강야. 삼세부흥 안행야 구삼은 군사들을 지형지세로 위장을시키고 높은언덕올리가선 적진을 바라본다 적세가 강하여선 삼년동안 일으켭질 못한다 상에 말하데 군사들을 우거진 숲으로 위장을 시켰다는 것은 적이 강하다는 것이요 삼년간 일으켜 세워보지 못한다 하니 어찌 싸움을 행할 것인가 ? 또는 사움하지않고 편안하게하는 행위이이다 * 여성상징 伏戎于莽=우거진 군사음모 숲에 가려진 군사기지 꽃집이라하는것 = 작우화잔 유미락 터니 금조로습 우중개라하는 것 위것을 보고선 그래 발기하는 모습, 남성 상징= 升其高陵= 새벽에 절은사내 텐트친다는 말씀 , 三歲不興= 어린 세살베기는 안 일으켜도 항시 꽃꽃하다는 말씀이다 노담이 말한 노자를 읽어 봄 안다 =궁리하면 여러가지 견해로 풀수 있다 그래선 생각 궁림을 넓히라 하는 방편의 일환으로서 제반 효사가 달린 거지 반드시 그것만 아닌 거다 어느 의미에만 한정된 것만 아니다
* 배경은 師或輿尸다 동함 天雷无妄 或繫牛之 行人得之다
*背景은 升虛邑이다 顚覆은 匪其彭 明辨晳이고 背景은 外比之다
*동함 童牛之梏元吉 배경은 萃사효 신랑 자리 大吉이라야 无咎이다 첸지는 自天佑之 吉 无不利고 배경은 比之无首이다 동함 羝羊觸藩 不能退 不能遂이 艱則吉 이고 배경 觀其生이다
師卦三爻 師或輿尸 그렇게 슬기롭지 못한 長子아닌 次子에게 전쟁수행을 맡김 전쟁에 이등 승리는 없고 敗戰이라 부하 죽엄을 수레에 싣는다고 하는 것 그러고 영혼은 허공 하늘에 오른다 하여선 승허읍이라 하는 것이다 물론 勝者도 아군 시체든 적군 시체든 전리품이든 노획 품이든 그렇게 屍身처럼 수레에 싣는다고도 할 수가 있다 할 것이다
* 사,정(師,貞) 장인(丈人)길(吉) 무구(无咎)인데 그 어느 분야 방면에 정통한자가 장인(丈人)것인데 슬기로운 장자(長子)가리키는 취지도 된다, 그러고 장인(丈人)은 처(妻) 아버지이다, 빙장(聘丈)을 말하는 것임 딸을 사위 서(壻)에게 맡길 입장인 자라야만 좋게 허물을 벗는데 허물 면하여 해탈한다, 동인(同人)괘 반려(伴侶)의 배경이니깐 처부모 장인 장모가 맞는 것이다
장인이 아니면 그렇게 사위일 잘 봐줄리 있겠느냐 이런 말인 것, 사내는 하나고 음효(陰爻)여성 딸냄이들은 다섯이니 요(堯)임금처럼 아황 여영을 한꺼번에 주지 않는 이상 장인의 무리들이 많다는 것 왕(王) 장수(將帥)가 지방호족 세력과 다 혼인(婚姻)을 하는 것 고려 세운 왕건(王建)의 입장과 같다할 것이다 아무리 주역(周易)을 엮는자가 착간(錯簡)을 하였다 하지만 본문(本文)에 사괘(師卦)는 단왈(彖曰)이 없다 상왈(象曰)이 두 번 나온다 상에 말하데 사(師)란 곧은 장인의 무리이니 곧다하는 것은 바른 것이요 잘 무리 장인(丈人)들이 바름으로서 왕을 할 수가 있다, 소이 지방 호족(豪族)세력을 바르게 함으로서 중앙정부가 왕천하를 할 수가 있다는 것을 말하여 준다 할 것이다 ,
*
육삼(六三)은 사혹여시(師或輿尸)면 흉(凶)하라 본의(本義) 사혹(思惑)역시 흉(凶)하니라 상왈(象曰) 사혹여시(師或輿尸)면 대무공야(大无功也)-리라, 본의(本義)사혹여시(師或輿尸)는 대무공야(大无功也)라 육삼은 군사들을 혹여 수레에 시체로 싣는 것으로 취급이 되면 나쁘다 상에 말하데 군사 역량을 혹처럼 생긴 수레에 시체로 싣는 취급을 하면 큰 공이 없으리라 본의(本義) 큰공이 없다 전리품 사냥감을 생포 하듯 살아있게 해야지 그래 포로로 사용한다하는 것이겠지.. 그런 남자 정기(精氣)빨아 먹고 새끼도 못 갖는 두룸 소가 되면 안된다 하는 것을 말하는 것, 살아 있게 하여선 난소(卵巢) 도킹 시키는 그런 생산처 종자밭이 되어야지 바른 여성이 아니냐? 청신녀 홍등가 여성 아닌, 바른 정처(正妻) 여성 되야 할것 아니냐? 이런 말이기도 하고 그 의미가 무궁무진한 것이다 동(動)함 그래 무주공산(無主空山) 임자 없는 허읍(虛邑)에 올라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배경(背景)이 동인(同人)괘 반려괘 라선 그렇게 삼효 이면 적세를 바라보는 음효(陰爻) 군사를 엄폐시키고선 적세를 바라보는 수비(守備)장(將)이 되어진 모습 팔부능선 올라가 적세를 바라보니 적세(敵勢)가 강건한 날랜 군사들로 구성 강맹 한 지라 삼년 동안 그렇게 장졸들을 성벽에 세워보지 못한다 하는 것 수비(守備)에 전념하는 것, 농성전 그래 패색이 짙어선 적에게 내어 줘야할 그런 처지로 몰리는 것, 그런 입장이 동인(同人)삼효로서 그렇게 과년한 딸 가진 딸을 치워야 할, 아비 입장이 된 모습, 오라비 입장이 된 모습, 그런 것으로 비유(譬喩)가 되는 것, 동(動)함 그렇게 영혼이 허공에 오른다 하는 승괘(升卦)의 배경 너는 이제 죽었다 하는 의미 무망(无妄)괘가 다가 오는데 그 삼효가 어떻게 죽는 쉬늉 나죽었다 하는 모습이 어떠한 그림인가 ? 바로 그래 과년한 딸 치우는 모습 좋은 사위 건장한 넘 골라 재키는 모습인 것,
혹계우지(或繫牛之) 행인득지(行人得之) 읍인지재(邑人之災)라 그렇게 과년한 딸을 잘 길러선 '선' 보이는 것 오가는 사람 많은 길가에다가 메워 논 소 같이 그 자랑 하는 것, 그랬더니만 그 맘에 들어 하는 오가는 행인이 끌고 갔다는 것, 사위 될 넘이 채어갔다
읍인지재(邑人之災)란? 지풍승괘(地風升卦) 외(外)곤괘(坤卦) 허읍(虛邑)에 들어찬 건(乾) 사내 넘들 그넘들이 아니냐? 내 딸 채어간 넘들이 .. 그러니 너희 넘들 내 딸 채어 갔으니 장인 대접 톡톡히 하라하는 것 아마 사위 터러 그래 지참금을 갖고선 딸 데리고 간데 대한 그래 딸 팔 듯 이런 지참금을 요구하는 것인지 아님 그래 혼인(婚姻)경사 낫다고 축의금을 낼 그런 처지라 하는 것 그래선 그 딸 채어간 동리 사람들 경사로움이 재앙을 만난 것 같고나 이렇게 풀이가 되는 것이다,
딸 내어 주어 그래 시집가선 종자 밭 역할 톡톡히 해아 하는데 사내 정기(精氣)만 쪽 빠는 사혹여시(師或輿尸) 꽃뱀 식이 되면 안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혹자(或字)가 침어(浸魚)서시(西施) 윙크 눈이다 창처럼 생긴 구멍 싸 붙치는 눈부신 해살 처럼의 눈을 가진 역성 윙크하는 모습 사내 호리는 모습이다, 그런 그런데 좋아하다 보면 자연적 설기(泄氣)방정(放精) 당할 것 , 사내가 그래 그런걸 받아 싣는 여성 그래 씨종자 밭 정처(正妻)역할 제대로 못하고 죽은 군사들 정자(精子)죽은 것만 싣는 것이 된다면 좋을 것이 뭐 있어.. 그래 홍등가 여성 대접을 받을 뿐이라는 것이라 * 전복
배가 너무 팽대(膨大)해선 수술을 해야할 정도로 대유괘(大有卦) '가진 현상'이 된 모습 만삭(滿朔)이다 대축(大畜) 송아지를 넣어 기른 외양간 효기 동우지곡원길(童牛之梏元吉)이 다가오는 모습이다 그런 배경이라면 아직 이쪽은 빈 것 아직 새살림 시작도 안한 모습이다 그래 우선 혼인 부텀 시켜야 한다는 것 힘있는 분 君主 家長 婚主한테 기대는 것 외비지(外比之) 세상의 주인한테 의지를 한다 소이 힘있는 자에게 기댈줄 안다하는 것 사람이 이세상을 살려면 처세술에 능해야 한다 적자생존(適者生存)이라 요령처신을 잘하라는 것이다 그래야 세상살기 용이 하다는 것 육사(六四)는 외비지(外比之)하니 정(貞)하면 길(吉)토다 본의(本義)외비지(外比之)니 정(貞)이라 길(吉)하리라 상왈외비어현(象曰外比於賢)이 이종상야(以從上也)라
육사는 겉으로 의지하여 곧아선 길(吉) 토다 상에 말하데 겉으로 의지한다하는 것은 현명(顯明)한 처신이니 성상(聖上)께 순종함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힘을 쓰는 자에게 잘 순종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췌괘 사효 대길이라야 무구가 되는 것이다
* 첸지 교체 대유(大有)를 둔 것 자천우지(自天佑之) 길(吉) 무불리(无不利)가 되어진 모습빼도박도 못하는 양뿔 사내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다 입장이 반대가 도면 왕건이 암퇘지가되고 토호(土豪)세력들이 와선 접을붙은 형국 왕건이 천하를 얻게해준 하늘 사내들이 된 모습이라는 것 * 배경 上六. 比之无首. 凶. 상륙. 비지무수. 흉 象曰. 比之无首 无所終也. 상왈. 비지무수 무소종야.
두뇌 명석 영리하기가 비교할 머리가 없다하는 것은 나쁘다 상에 말하데 비교할 머리가 없다하는 것은 늘상 시비나 걸고 해선 유종에 미를 거둘 수가 없기 때문이다 독판 잘난 체 하는 자 재승박덕(才勝薄德)하여선 남의 지탄을 받기 쉽다
머리좋은 것이 도리혀 멍청이 짓이 되어선 병정놀이 벌여선 사람의 손상(損喪)을 가져오는 그런 우둔(愚鈍)한 짓이 된다 성인(聖人)의 길을 펼치지지 않고 호승심만 일으켜선 천하에 해독을 끼치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이래 소인배(小人輩)가 되기 쉽다 동함 저양촉번이고 上六. 羝羊觸藩 不能退 不能遂. 无攸利 艱則吉. 象曰. 不能退不能遂 不詳也. 難則吉 咎不長也 上六. 저양촉번 부능퇴 부능수. 무유리 간칙길. 상왈. 부능퇴부능수 부상야. 난칙길 구부장야 동함
관괘(觀卦)상효(上爻), 상구(上九)는 관기생(觀其生)하대 군자(君子)-면 무구(无咎)리라 본의(本義)관기생(觀其生)이니 상왈관기생(象曰觀其生)은 지미평야(志未平也)라 그 지난 생애를 살펴본다 생민(生民)을 좋게 살아가게하는 군자 행위를 펼쳤다면 좋은 삶이라 허물을 잘 벗고간 것이 될 것이리라
상에 말하데 그 지나온 생애를 살펴본다 함은 웅지(雄志)의 나래를 펴느라고 평온치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라 하는 것, 자신의 뜻을 제대로 평정치 못했다 하는 취지이다 표랑객 손무가 늦게 가선 후회 한 것 사람의 도리로선 할짓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 정작 머리 좋고 안좋고는 그 행위에 있는 것, 소인배(小人輩)와 군자(君子) 차이다
비괘(比卦)에선 소인배(小人輩)고 , 관괘 여기선 그래도 물러나선 군자행세 하겠다는 것, 그래선 후인(後人)의 거울이 되어 보고자 한다는 것이리라, 끝까지 자리를 보존한 '오자서'는 그래 성(城)에 목이 메달리는 형세를 지었지만 먼저 물러난 손무(孫武)는 그런 꼬라지를 면했다 저 잘낫다 하면 언제든지 도전자가 많고 시기(猜忌)자가 많고 해선 참소의 대상이 되기 쉬운 것이고, 임금으로서도 그런 신하 참모는 부담을 느껴선 제거(除去) 하려 든다는 것이다 무부(武夫)늦게 온자의 대상 숙청감의 대응 효기 문무(文武)를 갖춘 머리 두뇌명석한 자라 한다하는 것이고
* 飛神은 辰亥元嗔 回頭克입는 것이고, 官星이 傷官한테 回頭克입는 것 官鬼鬼卒 軍師가 꼼짝 못하는 상황, * 납음 平地一秀木 平田一秀木 庚辰白鑞金 非鐵金屬이 오는 것 无金이면 不就榮이라고 離象은 玉指環 震卦는 門戶구멍이고 卯木 이렇게 사냥한 열손가락에 指環을 꼽는 것을 말하는 것 사내가 애어멈 자리 데리고 갈려면 그렇게 지참금 폐물을 갖고 와선 데리고 가는 것이다, 一秀木은 비녀 玉簪이라 하여도 되고 갖다 붙칠 탓이지 ..혼인할적 서로가 그렇게 패물주고 받는 것 이런 것 상징인 것이기도 하다 상충역시 庚戌 차천금( 釧金) 비녀를 말하는 것이다
과년한 내 딸냄이 암소 자리 데리고 갈려면 그렇게 장인어른 한테 잘보일려면 그렇게 신부(新婦)자리 잘 치장할 페물해선 갖다가 아름답게 신부(新婦)치장해라 이런 취지인 깃이다 생각을 하여봐 상충 무진(戊辰) 기사(己巳) 대림목(大林木)이라야 숲이 우거져 암것 위장(僞裝)을 잘 시켜 지켜 낼른지 모르지만 달랑 전(田) 사냥 마당에 일수목(一秀木)이라하면 말뚝에 소 메어 놓고선 눈가리고 아옹식 딸자랑 하려 드는 것 아닌가 말이다 얼른 앞 다투어 사위 될 지리들은 공주 부마뽑기 대회 하듯 해선 데리고 가라는 식이라는 것, 그러니 머리 좋은 장인이 딸 좋게 여의는 방법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