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1
장흥위씨도문회 산하 족보편찬준비위원회 2차회의 자료2
1)2022년 6월 24일 전남 장흥군 관산읍사무소(ㅇㅇㅇ민원팀장) 사실 확인 : 가족관계등록부상에서 호적을 등록하려면 인명용 한자 '나라 魏'자가 들어 있는 창이 구현되고, '삐침을 뗀 위'자와 '성 위'자가 들어 있는 창이 별도로 구현됨을 대다수 장흥군청 산하 공무원들은 인식하고 있어 호적 등록시 '성 위'자 창으로 들어가 자판을 적용만 해주면 '성 위'자로 등록됨을 확인하였다. 이러함은 장흥이 장흥위씨의 본향이고 지역 내에서 일정의 세(勢)가 유지되고 있어 공무원들이 쉽게 인식하게끔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2)2022년 6월 24일 서울시 강서구청 등촌2동사무소(ㅇㅇㅇ팀장) 사실 확인 : 먼저 장흥위씨 성이 희성이라 한자를 잘 모르고 있었다. 만약 등촌2동사무소에서 장흥위씨 후손이 호적을 등록한다면 "'성 위'자로 등록할 수 있느냐"고 문의하였는데 '나라 魏'자가 구현되는 창만 인식하였고, '삐침을 뗀 위'자와 '성 위'자가 들어 있는 별도의 창이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음을 확인했다.
4. 백강(성록) 총무 사례 : 장흥군 관산읍 방촌리 태생으로 어른들부터 성씨 자에 귀신 鬼자를 붙여 쓰지 않고 삐침을 떼서 써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랐다. 1997년 혼인하면서 서울시 강서구 화곡8동사무소에 전입신고로 분가하였다. 이때 까지만 해도 동사무소 자료에 '성 위'자로 보존되어 오다가 2002년 10월부터 호적부가 온라인 전산화로 바뀌면서 부(父)로부터 유지해온 '성 위'자가 '나라 魏'자로 변경되었다. 이는 해당 공무원이 가족관계등록부 등 호적 등록 시 컴퓨터 자판에서 '성 위'자 자판 창이 있음에도 인식하지 못하고 '나라 魏'자 자판 창을 적용, 등록하여 '성 위'자가 '나라 魏'자로 변경되었음을 확인하였다.
2022년 7월 11일 가족관계등록부 원적지 서울시 강서구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가족관계등록업무를 담당하는 ㅇㅇㅇ님을 접견하면서 '성 위'자, '삐침을 뗀 위'자, '나라 魏'자는 성씨 표기에서 다른 글자가 아니고 같은 글자임을 설명하고 공무원들이 '성 위'자가 나오는 창을 인식하지 못해 '성 위'자가 '나라 魏'자로 변경되어 표기되는 중요사항을 전달하였다.(1912년부터 등록해온 부, 조부, 증조부, 고조부 및 기타 3인 종원의 가계 인명에서 성씨 표기 위자를 확인함.) 또 관할 서울남부지방법원 가족관계등록계 ㅇㅇㅇ 계장과 장흥위씨 '성 위'자 표기에 대한 대책을 전화통화 하였는데, 대한민국 성씨 중 장흥위씨가 인명에서 성씨 표기에 문제가 있는 사례가 유일하다고 하면서, 가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해결할 수 있음을 안내해주었다.
2022년 7월 14일 관산읍사무소를 방문하여 2002년 서울시 강서구에서 호적부를 전산화하면서 '나라 魏'자로 바뀐 가족관계등록부 인명에서 '성 위' 자로, 주민등록시스템상 인명에서 '성 위'자로 정정 신청하여 7월 19일 '성 위'자로 모두 바뀌었음을 확인하고, 새롭게 주민등록증을 '성 위'자로 재 발급받았다. 또 아들, 딸의 인명에서 함께 정정 신청을 하여 '성 위'자로 모두 바꾸었다.
5. 문중 추진 사례
1)도문회(장흥)
- 계사(성호) 종친 : 본향에서 계사丈은 보의론 등 위문자료를 체계적으로 고증하는데 앞장서왔다. 성씨표기와 관련해서 1996년 장흥종친회장 재임시 魏자를 '성 위'자로 쓰자고 강력히 주장하면서 (1)위자가 만들어지면서 특수자료, (2)화랑세기, (3)삼국사기 영인본, (4)삼국유사, (5)고려사, (6)고려사절요, (7)신증동국여지승람, (8)세종실록지리지, (9)정묘지(1747년) (10)장흥도호부읍지(1868년), (11)장흥경술지(1910년), (12)족보(1759년 기묘초보), (13)원감국사비명원본, (14)함흥지법등기서류(1929년), (15)장흥향교 명륜당 구 상량문, (16)5세조 충렬공 계정비명, (17)교지 18점(판서공파종택 소장본) 등 내용에서 '나라 魏'자가 아닌 '성 위'자, '삐침을 뗀 위'자, '중국에서 쓴 위'자 등 93p 분량의 소책자를 간행했었다. 또 2007년 간행한 <桂沙小考集>에서 '나라 魏'자를 '성 위'자로 통일하는 길을 제시했었다. 2000년 주민등록증경신시 장흥군청의 협조를 통해 '나라 魏'자가 아닌 '성 위'자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 다만, 계사丈께서는 컴퓨터 세대가 아니다. 읍·면사무소에서 사용한 컴퓨터 자판에서 '성 위'자로 변환해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어 아쉬움이 크다.
- 내량 종원 : 관산읍 방촌리 새터마을에 거주하면서 성씨표기 통일을 위해서 홀로 집념을 갖고 능력을 발휘했다. '나라 魏'자를 '성 위' 자로 바꿔 사용할 수 있게 교육인적자원부 등 국가기관에 민원을 제기했다. (1)2003년 5월 13일 교육인적자원부 → 문화관광부 국립국어연구원, (2)2003년 10월 20일 행정자치부 → 법원행정처(재판사항임을 회신), (3)2005년 5월 21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 컴퓨터 자판 구현 요청 (4)2006년 2월 7일 대법원(재판부 판단) 등 회신을 받았다.
- 주민등록 갱신 : 행정자치부에서는 1999년 하반기~ 2000년 일제 주민등록증을 갱신하였다. 이때 장흥위씨 문중에서는 '나라 魏'자가 아닌 '성 위'자로 표기하기 위해서 장흥군을 상대로 협조 민원을 제기하였다. 장흥군은 먼저 장흥위씨를 제외한 거주자의 주민등록증을 갱신하고, 2000년 3월~5월간 별도 기간을 정하여 군내 장흥위씨 종원들의 주민등록증을 갱신하면서 '성 위'자로 표기함을 원칙으로 하고 갱신했었다.
- 장흥군청 내 재임 장흥위씨 종원 반응 : 장흥군청에는 다수의 종원들이 근무해왔다. 특히 1991년 주민등록시스템부터 온라인 전산화가 시작되어 2002년 호적부 전산화, 2008년 가족관계등록부 확대 개편 시기에 문중에서는 성씨 표기문제로 여러 번 문중회의, 격론 등이 있었으나, 장흥군 공무원인 우리 종원들은 '성 위' 자로의 호적(주민등록) 등록 업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먼 산의 불구경하는 꼴로 전혀 반응과 대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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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위씨도문회 산하 족보편찬준비위원회 회의 자료3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장흥위씨도문회 족보편찬준비위원회 홍보 위현동
1,500년전에 씌여진 중국 금석문에 나타난 '성 위'자...
중국의 구양순이 쓴 위 자...
최근 2019년에 출판된 책의 표지에 쓰여진 위자...
제목 위촉오 삼국사
저자 허쯔취안
역자 최고호
출판일 2019년 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