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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식사동성당 (성체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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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는 부임 570일을 지내며
식사중 추천 0 조회 285 12.04.20 01: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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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0 07:09

    첫댓글 신부님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요.
    주님께서 함께하시는데 안될일이 무엇있겠읍니까.
    신부님 사랑합니다.

  • 12.04.20 21:55

    찬미예수님♥
    주님께서 신부님을 여기에 오시게하시고 우리를 이곳에 불러 모으신데는 또한 특별한 의미가 있지 않겠어요신부님 힘내세요!!
    신부님 옆에는 신부님을 사랑하는 많은 교우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
    주님의 뜻이 늘 신부님과 함께 하실 것 입니다.
    신부님 존경과사랑을 보냅니다^^♥

  • 12.04.21 03:47

    척박한 땅을 개척하여 꽃밭으로 만드셨습니다 주님이 만드셨고 신부님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 12.04.23 09:01

    신부님 늘 낮게 계시는 분 !그러나 큰일을 하시는 분
    언제나 응원합니다

  • 12.04.25 20:45

    신부님 글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신부님 께 지워드린 짐이 너무 크고 무겁습니다. 죄송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기운내세요.^^

  • 12.04.26 16:29

    신부님 힘내세요~!!!

  • 12.04.28 11:46

    식사동으로 이사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어느 교우님께 말씀드렸더니,
    그곳에서는 '천막성당'에서 미사를 드린다고 해서 가슴이 뛰었던 기억이 새록합니다.
    "아.. 내가 가면 할 일이 있겠구나. 내가 돌맹이 하나는 될 수 있겠구나.."

    얼마후 신부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수염난 신부님.. 여느신부님과 다른 포스가 느껴졌던..
    개 두마리와 저녁 산보를 하고 돌아오신 신부님은 저희 부부에게 콘테이너에 만들어진 경당을 안내해주셨죠..
    그곳에 모셔진 주님을 마주하며 참 감사했습니다.

    새벽미사를 드리러 가는날에는 휘파람새가 새벽을 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식사동성당..
    그곳에, 믿음으로 산도 옮기실 우리 신부님..^^

  • 작성자 12.04.28 15:33

    2012.04.20. 01:36
    글 올린 시간이 570일이 아니라 571일이군요
    그림들은 '말씀과 함께' 방에 모니까님이 올리신 것을 담아 왔습니다.

  • 12.04.28 22:30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함께 해주신 본당의 모든 교우분들과,
    타본당의 도움의 손길이 지금의 보금자리가 생긴게 아닐까요.
    물론 그 중심에는 늘,,,요셉 신부님이 계셨고,
    이리 저리 휘둘리고 우왕좌왕하는 저희를 지키고 계셨지요.
    마치 어린양떼를 지키는 목자처럼요...

    그리스도의 길..그 길을 나아가야하는 버겁고 힘든여정의 식사동의 언덕길..
    온 몸을 돌보지 않고 앞만보고 달리신 신부님의 길은,
    아마도 예수님이 바라신 그 길 이였으리라.

    "세상의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 싶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영명축일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 12.04.29 14:41

    눈물이 맺히고 가슴이 먹먹한게..우리 신부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기도중에 신부님을 기억하고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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