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를 달리는 남자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별별 사건을 끝까지 파고 파는 차트쇼이다. 쉽게 말하자면 주제를 정해놓고 그와 관련된 사건들을 알아내어 순위별로 나타내는 것이다. 나는 이 프로그램을 처음 볼때 순위별로 나타내는 것을 보고 참신하다고 느꼈다. 그러면 이 프로그램이 어린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부정적 일 수도 있고, 긍정적일 수도있다.
차트를 달리는 남자의 부정적인 것은 다소 주제가 공포스럽거나 꺼림칙해 보기에 불편할 수 있고, 만약 거짓의 정보를 알려줄 수 있다. 그렇기에 이 프로그,램이 언령 만15세 미만 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효과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 내가 모르는 세상 정보를 알게 된다. 그리고 본 내용을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어 친목을 다질 수 있고, 재미있는 사실도 있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이중에서도 제일 좋은 건 정보를 알려준다는 것이다. 실제로 나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를린이 동독 서독으로 나뉘어 있었지만 기자의 실수로 통일을 했다는 것에 재미를 느꼈다. 이 프로그램을 본 시청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어떤 시청자는 내용이 슬퍼서 좋았다고 하고, 브금이 좋아 시청하기 좋았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차트를 달리는 남자는 문제점이 다소 있지만, 좋은 점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방영을 하면서 모순된 사실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이 프로그램이 정보들을 알려준다는 걸 알아야한다. 그러니 부정적인 시선이 아닌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아야한다. 그러면 우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려줘 모르는 지식에 대해 알게 된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면 좋겠고, 차트를 달리는 남자를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시선으로 많이 바라봐줬으면 한다.<896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