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雞林歷史紀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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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기행 후기방 대리(大理, dàlǐ) 희주고진 엄가대원(严家大院, yán jiā dàyuàn) 지장보살(地藏菩萨, Dìzàng púsà)
浮雲 추천 0 조회 7 26.06.01 00: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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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6.01 00:42

    첫댓글 산스크리트어로는 Kṣitigarbha라고 하며, '대지(Kṣiti)의 태반/자궁(Garbha)'이라는 뜻을 지녀 모든 중생을 구제하는 무한한 포용력을 상징한다.

  • 작성자 26.06.01 00:43

    지장보살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단어는 대원본존(大願本尊)이다. 즉, 가장 큰 서원(약속)을 세운 보살이라는 뜻이다. 지장보살은 석가모니불이 입멸(반열반)하고 미륵불이 출현할 때까지, 불교의 지도자가 없는 '무불(無佛) 시대'의 사바세계 중생들을 교화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 작성자 26.06.01 00:44

    ​"지옥이 텅 비지 않는다면 결코 성불하지 않겠노라. 지옥의 고통받는 중생을 모두 구제한 뒤에야 비로소 보리를 이루리라."
    ​스스로 부처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고통스러운 곳인 지옥에 스스로 걸어 들어가 죄인들의 고통을 대신 받고 그들을 구원하는 데 전념하고 계신다.

  • 작성자 26.06.01 00:46

    일반적인 보살(관세음보살, 문수보살 등)은 화려한 보관을 쓰고 비단 옷과 장신구를 걸친 귀족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반면 지장보살은 매우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머리를 깎은 수행자의 모습이거나, 머리에 육방건(두건)을 쓰고 있는 경우가 많다. 중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고통을 나누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 작성자 26.06.01 00:48

    ​손에는 여섯 고리가 달린 지팡이를 쥐고 있다. 이 지팡이를 한 번 짚으면 지옥의 문이 열리고, 여섯 고리는 지옥·아귀·축생·아수라·인간·천상의 '육도(六道)'를 상징한다.
    ​다른 한 손에는 어둠을 밝히고 무엇이든 소원을 이뤄준다는 빛나는 보석을 쥐고 있다. 지옥의 어둠을 밝히는 빛을 상징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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