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호 태풍으로 발전중인 열대저압부(TD)모습 2012년7월 16일 01시 40분 현재 16일오후경 제 7호태풍 "카눈"(KHANUN) 으로 발전 단 이틀만인,18일 저녁이후 한반도 상륙 가능성 매우높아...! 북서태평양 해상 일본열도 남쪽 괌 부근 해상에서 올해의 8 번째 열대 저압부가 발달중인 모습이다. 이 열대 저압부 (Tropical Depression)는 24시간 이내에 제7호 태풍으로 발전할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열대 저압부가 태풍으로 발전할 경우 태풍의 예상경로가 현재의 위치에서 북서진하며 곳장 한반도 쪽을 향해 상륙해 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제7호태풍의 이름은 태국에서 제출한 "카눈"(KHANUN)이다. 이시각 현재 열대저압부(TD)는 북서태평양 괌 북서쪽해상 북위 22.4 도 동경 140.1 도 지점에서 중심기압 1004 핵토파스칼 최대풍속 30 mph 순간최대 풍속 40 mph 규모로 서북서 방향으로 시속 14 km/h 속도로 이동중인모습이다. 이 열대저압부는 7월16일 한낮의 태평양 해수면이 가장 뜨거워지는 정오시각을 넘기면서 오후에서 저녁사이에 제7호 태풍 "카눈"(KHANUN) 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7월16일 0시 01분경 열대저압부(TD) 모습이다. 16일 0시를 넘기면서 중심기압 1004 핵토파스칼규모로 발달해가는 모습이다. 7월15일 14시32분경 열대저압부(TD) 모습 이다. 2012년7월15일 10시15분경 테라 위성이 포착한 열대저압부(TD) 모습이다.
멀티위성영상모습 7월15일19시23분경 열대저압부(TD)의 IR 온도 영상모습 열대저압부(TD) 가 제7호 태풍 "카눈"(KHANUN) 으로 발전할 경우 예상경로모습 미합동 태풍경보쎈타의 예상경로는 7월18일 저녁 제주를 거쳐 밤 20시이후 한반도 지역으로 서해안 내륙으로 상륙해오는 예상경로모습이다. 미국립 허리케인쎈타의 예상경로역시 비슷한 모습이다. 7월 18일 수요일경 한반도쪽으로 상륙하는 예상경로 모습이다. 2012년7월15일 23시32분경 북서태평양 해상에서 바라본 위성 구름영상모습이다. 한밤의 자정무렵 북서태평양 해상 괌 북서쪽 해역에서 열대저압부(TD)가 제7호 태풍을 향해 발달중인 모습이다. 위성구름영상에서 보듯이 이 열대 저압부가 발달중인 지점이 북위 20 도 선을 넘은 지역에서 발달중이며 16일 월요일 오후 태풍으로 발전할 경우 불과 이틀만인 18일 수요일 저녁 무렵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밤시각 한반도 서해내륙쪽으로 곳장 상륙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는 모습입니다. 7월 중순을 맞은 주말과 휴일동안 남부지역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이번주 초반 장마전선이 남부지역에 계속 머무르는 상황에서 18일 (수)밤부터 태풍이 북상해올경우 지난 유월에 일본열도가 4호 5호 태풍의 상륙으로 물폭탄의 비피해를 입은 경우처럼 한반도 전역이 칠월 하순을 향해가는 시기에 새롭게 발달중인 제 7호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6일 날이 밝으면 이 저압부가 어느정도 세력으로 발전할 것인지 에의 주시해야 할것으로 보여지며,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동안 새롭게 발달중인 태풍에 대하여 철처한 대피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출처: 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원문보기 글쓴이: 하나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