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루의 변화 사랑받는 김수현
주제문 : 겁쟁이 부루에서 변화된 지혜로운 호랑이
나는 부루가 달라진 것 같았다. 옛날에는 토끼만 보면 깜짝 놀라던 호랑이인데, 이렇게 듬직하고 멋진 호랑이가 되니 신기했다. 부루의 아버지인 고시리, 어머니인 수밀 리가 보면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았다. 나는 제일 좋았던 장면이 푸른목도리가 죽어갈 때 은빛수염이 부루의 젖어미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부루는 새끼도 키우고 있으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제목 : 산왕 부루를 추천합니다 긍정적인 이서정
주제문 : ‘버들붕어 하킴’과 함께 이 책을 추천한다.
나는 ‘산왕 부루‘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두 권으로 나눠져 있는데 저자가 박윤규라는 분이다. 이 분은 우리 언니의 학교의 교장 선생님이시다. 이 분은 ’버들붕어 하킴‘이라는 책도 쓰셨는데 내 생각에는 ’산왕 부루‘와 ’버들 붕어 함키‘의 내용이 비슷한 것 같다. 물론 ’산왕 부루‘는 주인공이 호랑이, ’버들붕어 하킴‘은 주인공이 물고기지만 두 주인공 모두 대장인 동물이 자신이 죽을 때쯤에 주인공에게 미션을 주고 죽는다. 주인공은 그 미션을 해결하러 떠나고 미션을 해결하는 여정에서 새로운 관계도 많이 만들고 도움도 많이 받으며 장애물들들 물리치고 그 미션을 해결한 후 자신의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내용이다. 산왕 부루에 나오는 주인공은 호랑이다. 그것도 한국 호랑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직도 한국 호랑이가 남아있다는 아이디어가 기발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국 호랑이가 아직 남아있다는 것은 가능한 이야기 같기도 하다. 정말 헷갈린다.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 중에 나는 부루, 푸른 목도리가 가장 좋다.
1권에서 부루는 귀엽고 조그만 아기 호랑이로 내 머리 속에 저장되어 있었다. 하지만 2권을 보니 부루는 지혜롭고 용맹한 호랑이로 저장되어 갔다. 난 푸른 목도리가 너무 멋진 것 같다. 싸움도 잘 하고 말도 잘하고 착한 늑대이다. 게다가 이름도 멋지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버들붕어 하킴’과 함께 이 책을 추천한다.
제목 : 감상문 기도하는 박희은
주제문 : 재미있었던 산왕 부루를 읽고....
이 책은 토끼를 보고 도망가던 호랑이 부루가 지리산에 산왕이 되기 위해서 무쇠갈퀴와 겨루지만 힘이 약해서 지고 힘과 용기, 지혜를 배우려고 바다를 건너기도 하고, 흰사슴 가륵을 만나서 사향을 먹기도 하고, 다신 지리산으로 돌아가지만 산왕은 일년에 한번만 뽑을 수 있고 부루는 짝이 없어서 산왕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무쇠갈퀴는 짝을 만들어 오라고 해서 부루는 서둘대공원에 갇혀서 탈출하기도 하고 여러 모험을 하다가 백두산으로 가서 ‘솔나’라는 백두산 호랑이를 만나게 된다. 둘은 짝짓기도 해서 다시 솔나와 지리산으로 와서 무쇠갈퀴와 싸워서 다시 지리산의 산왕을 되찾게 된 다. 그 후 부루와 솔나는 아기 호랑이 두 마리를 낳고 행복하게 산다.
부루는 왜 그렇게 겁이 많았었을지 궁긍하다.
처음에 표지와 제목, 목차를 보고 재미없을 줄 알고 어쩔 수 없이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너무 만족했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읽었다.
제목 : 포기를 모르는 부루 하늘영광 김청도
주제문 : 포기하지 않으면 행복해진다.
부루가 어릴 때는 완전 겁쟁이였는데 나중에 훈련을 하고 돌아왔을 때 무쇠갈퀴보다 더 세졌다. 어딜 때 싸움을 못하는 애가 전투기 줄을 얻고 붉은 독수리와 무쇠갈퀴를 이길 만큼이 되자 부루가 더 멋있어 진 것 같다. 특히 외오리 바람 때는 진짜 멋진 전투였다. 부루는 이제 행복할 것이다. 나도 부루처럼 포기를 안 해야겠고 동물들을 보호해야겠다. 부루가 포기를 안 하니까 안전하게 지리산에 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제목 :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가는 부루 소망하는 민시야
주제문 :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리는 주루를 닮자.
이 책은 산왕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어린 호랑이 부루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는 이렇게 재밌
는 책은 처음 읽어봤다. 다 읽었는데 자꾸 읽고 싶어진다. 그래서 한 6~7번쯤은 읽은 듯하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부루가 벼락가시골을 넘어 구리송곳니를 만나, 다시 북쪽 쇠
가시줄을 이어져가는 통로로 갈 때이다. 구리송곳니는 정말 착한 것 같다. 다친 부루도 잘 보살펴
주고, 부루에게 백두산을 갈 수 있다는 용기를 주었다. 그리고 역시 부루도 대단하다. 그 쇠 가시줄
을 넘어 백두산으로 갔기 때문이다. 어떤 위기가 있든지 꿋꿋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리는 부
루를 닮고 싶다.
이 책에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사람이 가장 나쁘다는 것이다. 사람 때문에 동물들이 다치고 피해를
입는다. 사람들 때문에 남북이 분단되어 북쪽에 있는 호랑이를 보지 못하게 되었다. 동물들이 쇠 가
시줄을 넘어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서둘러 쇠 가시줄이 없어져 동물들이 안전해지면 좋겠다.
제목 : 부루 정직한 정민기
부루는 겁쟁이 호랑이였따. 싸움을 하기 싫어하고 토끼도 무서워 한다. 하지만 모험을 하면서 점점 강해진다. 푸른 목도리도 만나고 킬러도 만난다. 그리고 무사히 짝을 찾아 지리산으로 돌아갔다.
지리산에서 이전에는 이기지 못했던 무쇠갈퀴도 이긴다. 그래서 지리산의 산왕이 되었다.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돌쇠박이가 죽었을 때에는 돌쇠박이가 불쌍하고 슬펐다. 돌쇠박이를 공격한 늑대들이 나빴다. 그 늑대들을 내가 복수해 주고 싶다.
용감한 이의찬
난 처음에 이 책을 보고 호랑이가 나오는 표지여서 재밌을 것 같았따. 엄마가 이 책이 라이온 킹 비슷하다고 해서 재밌을 것 같았따. 그래서 읽었는데 초반에는 그닥 재밌지가 않았다. 하지만 읽어보니까 재밌는 부분도 있었다. 예를 들면 용왕 거북이가 부루를 구해주는 게 멋있었다. 또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이 다 재밌고 멋져서 이 책이 정말 재밌었다. 이 책은 진짜 라이온킹이랑 비슷해서 좋았다.
정결한 이나윤
부루야 안녕? 나는 나윤이야. 나는 너가 어렸을 때부터 산왕이 되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것까지 알고 있어. 너는 정말 행복할 때도 있지만 슬플 때도 있더라. 너는 아직도 그곳의 산왕이야? 궁금하다.
난 너와 친구를 하고 싶었지만 넌 지금 할아버지겠지? 넌 정말 용감한 것 같아. 넌 지금이 행복해? 난 행복해. 이번에 놀러도 가고. 넌 어디로 놀러다녀? 궁금하다. 난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럼 안녕! 나윤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