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초지진에서 사진 작업중
얼굴위의 지방자치 제도/송영욱
눈, 코, 입, 귀는
가깝고도 먼 사이
실시간 인식 행동 취하는
참을성 부족한 코
긴 시간의 흐름 속
잔상殘像으로 숨는 깊은 눈
흔들리는 286컴퓨터지원 받는·
가식의 노예 입
서슴지 않고 “증오한다.” 뱉어버리면
조용한 귀 침묵으로 듣는다.
책임 소재 모호한
얼굴위의 이율배반
지방자치 제도
송영욱의 시집<빗소리를 찻잔에 담다 >중에서
첫댓글 얼굴에서 눈,코,입,귀 하나라도 없으면 안되는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웃는 얼굴...스마일이 항상 되었으면 좋겠어요고운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얼굴에서 눈,코,입,귀 하나라도 없으면 안되는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웃는 얼굴...스마일이 항상 되었으면 좋겠어요고운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