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화장실에서 무서웠던일 ㅠㅠ 난귀신이라고 믿고있소ㅑ

안냥언니들 밑에 귀신목소리들은 언니글을 보고 나도생각나서하나 끄적여볼까해 우리회사주임님이겪은일인데주임님과 나는 그게 귀신이라고 믿고있솨 우선 우리회사구조는 비상구      승강기       옷공장            사무실             비상구            화장실 이런구조야 한층에 비상구가 2개가있고 사무실문열고 나가야화장실에 갈수있어서 너무너무 추워 차라리 밖이 따뜻할정도로 건물이 너무추워화장실에 난방기를 갔다놨는데 자주고장도나고 그래 주임님이 지난주 금요일인가 수요일인가?6시쯔음에 화장실을 가서 퇴근준비를 하려고 컵을씻고서 볼일을 보고 나와서 손을 씻으려고 세면대로가면서너무 추우니까 입김이 날정도로 혼잣말로 "아~ 추워"라고 말햇는데 어떤 20대의 목소리가 카랑카랑하고 높은 톤의 여자가 " 참 춥져?" " 참 춥져?" " 참 춥져?" " 참 춥져?" " 참 춥져?" 이러더래 ㅠㅠ 그래서 누가있나 싶어서 화장실 칸을 다열어보고 그랬는데도 아무도없더래 무섭무섭 그래서 잘못들었나 해서 화장실에서 나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 추운데 어딜가" " 추운데 어딜가" " 추운데 어딜가" " 추운데 어딜가" ㅠㅠㅠㅠㅠㅠ으헝 주임님 놀래서 뛰어오고 그날 우리 아무도 화장실못갔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그일있고나서 화장실갈때 2명씩같이감 ㅠㅠㅠㅠㅠ 어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임님이얘기해줬는데나는 귀신같다는 생각이들어 ㅠㅠㅠㅠㅠㅠㅠ 건물도 새건물인데 ㅠㅠ 아무서워라 .... 근데 이거 어떻게 끝맺어야하는지 모르는게 더무섭네? 아무튼 ... 그랬데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