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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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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마음이 가난한 者
소몽 추천 0 조회 440 19.03.15 07:14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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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3.15 07:14

    첫댓글 기차는...
    https://youtu.be/VldFeDDLiDQ

  • 19.03.15 07:23

    자신을 마음이 가난한자로
    삶을 살 수 있음 최고에 행복한 자 입니다
    멋진 주말을 보내세요~()

  • 작성자 19.03.15 07:32

    예수.. 석가모니.. 노자... 등등
    몇명.. 안되겠지요...

    ^^선배님도..
    멋진 주말 되시길요 ~*

  • 19.03.15 07:41

    제가 가장 좋아하는 언어입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

  • 작성자 19.03.15 07:43

    동질감을 느낍니다..
    묘비명에 대해서...ㅎ

  • 19.03.15 07:46

    @소몽 언제나, 원하는것도 없이
    그져, 숙연하게 내려놓고 받아들이며 살아갈까요?...ㅠㅠ

  • 작성자 19.03.15 07:48

    @채홍
    내려놓으실것이...
    무엇무엇을.. 갖고 있으신지요?...

  • 19.03.15 07:53

    @소몽 사랑하는 사람들요

  • 작성자 19.03.15 07:54

    @채홍
    ^^네...
    멋진 주말되셔요 ~*

  • 19.03.15 07:59

    @소몽 ㅎ이보세요
    무언가 답을 주셔야지 이렇게 끝맺으면 좀 뻘쭘하잖아요

  • 작성자 19.03.15 08:02

    @채홍
    물질이나.. 뭐.. 쓰잘데기 없는..
    기타 등등인줄 알았지요..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니..
    ^^그보다 더 좋은 답이라니요....ㅎ

    오히려 배우고 갑니다..ㅋ

  • 19.03.15 08:13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으며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고 하는데...
    잘 음미하며 살겠습니다.

  • 작성자 19.03.15 08:13

    빙고 ~ㅎ

  • 작성자 19.03.15 08:14

    @소몽 ^^엥?.. 달고나니.. 수정을..ㅎ
    멋진 주말 되시길요 ~

  • 19.03.15 08:17

    @소몽
    빙고~ (^_^)

  • 19.03.15 08:36

    발차의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이노래를 듣고 있자면
    언제나처럼 신경숙의 소설
    "기차는7시에 떠나네"
    가 생각납니다.

    희랍인 졸바ㅡ귀에 익숙한곡이지만
    내용은 좀 어렵습니다

  • 작성자 19.03.15 08:41

    사진은 작곡가이구요..
    희랍인조르바.. 국내에서 꽤 좀
    팔렸던걸로 압니다
    저는 사지는 않고 읽기만..ㅎ
    노래는 조수미가 부르는것도 많이들
    듵으십디다

    멋진 주말 되시길요 ~

  • 19.03.15 08:38

    가난한 마음의 소유자가 되고픈 희망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면 한 가지라도 자유하게 되겠지요.
    저 기차타고 봄맞이 가고잡네요.

  • 작성자 19.03.15 08:43

    구미 다음에 영암.. 다음에..
    승부역.. 그쪽으로 봄맞이..
    가고자픈데요..^^

  • 19.03.15 08:39

    마음이 가난한 자를
    영적 필요를 느끼는 사람이라고
    번역한 번역본도 있더군요.

    소몽님은 아는 것도 많으셔요.ㅎ

  • 작성자 19.03.15 08:44

    ^^쬐금요...ㅎ

  • 19.03.15 09:41

    심령이 가난한자는 천국을 볼수있다는~~
    내려놓고 비우고 ‥‥눈에보이는게
    보여지는게 많다보니 그 욕심때문에
    어렵더라구요 늘 영양가높은 양질의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3.15 09:48

    별말씀을요..ㅎ

    멋진 주말보내세요~

  • 19.03.15 10:02

    ㅎ 사진보니 한성깔하게 생겼습니다
    마음이 가난한자 성경에도 나오는데 신으로부터 자유로운 자 라고 했으니
    독일의 신학자는 참 요상합니다요~ㅎㅎ
    김종필씨도 생전에 묨비명을 정해 두었다고 하는데
    전 묘비명을 뭐라할지 생각이 없네요~^^

  • 작성자 19.03.15 12:54

    신학을 공부하는 학자중에는..
    종교인이 아닌 사람도 많으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죽은 뒤에 내 묘비명에
    별 그닥 관심이 없습니다..
    현세에 충실하고픈 마음만
    카르페디엠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15 13:04

    저 정도의 자유로운 자라면
    그것들로부터
    알아버린 자(깨달은 자).. 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칠것 없는 '무애'의 정신이니까요..

    ^^멋진 주말되세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15 15:10

    교회에서.. '집사'를.. 시켜줍디요..ㅎㅎ
    어깃장을 잘한다니..
    '장로'를 시켜주지....

  • 작성자 19.03.15 21:16

    @정노식 어깃장 달인인디...
    자격됨..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15 15:42

    너무.. 겸손해도.. '과공비례'가
    될수있습니다..ㅎ
    우리 같은 평범한 범인들이야..
    가늘지요.. 길게는 아무도 장담 못하구요^^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더군요
    멋진 주말 되시길요~

  • 19.03.15 15:37

    마음이 가난하여
    어느곳에도 둘곳 없이
    다 내려 버렸을때
    그때 정말 채워지는 것은 평화뿐 이더군요

    다시 배부르고 교만이 쌓이니
    육심은 그 평화를 밀어내고
    갈등으로 채워 버리더군요

    번번히 알면서도 인간의 어리석음은 언제나~~

  • 작성자 19.03.15 15:44

    밀물과 썰물처럼..
    반복하는 우리들인가봅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

  • 19.03.15 20:41

    에~ 그러니까 중세 부자들은 가난한 백성을 어떻게 오래도록
    부려먹고 꾀를 내지 않고 충성하게 하는 가를 오래 고민했습니다

    연구를 거듭한 결과
    이렇게 성경에 기록 했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에 들어가는 것 만큼 어렵다
    그러나 가난한 이들은 천국이 저들 것이요
    천국에 쌓인 부를 다 차지 하리라 ~!

    그래서 세상의 모든 가난한 이들은 ( 운선네 포함 ) 천국에 갈 수있는 이놈의 가난을
    전혀 부끄러워 않고 되려 부자를 혐오하며 더욱 열심히 부자들을 위해 노예 생활을 아주 행복하게 했답니다 아멘,

  • 작성자 19.03.15 21:24

    연구를 거듭한 결과를
    기록했단말이군요
    썩을넘들...

    편안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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