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갱수에대한공격을멈춰요
부도업체수를 20000 -> 2000개로 급락
문화기반시설 800개 -> 1600개
암환자 건강보험 보장률 40% -> 70%
육아지원 예산 1000억원 -> 10000억
신용불량자 600만명 시대에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임기 8개월만에 100만명을 회생시킴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역설적이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조합이 주효해 부동산 버블이 더 커지지 않았고 부동산 시장이 연착륙할 수 있었다. 전 세계적 부동산 버블 붕괴사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노 전 대통령의 공이다.
하지만 이거 많은 사람들이 명박이가 한 줄 알지..
"노무현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만난 수십 명의 정상 중 가장 예측 불가능한 인물이었다.
그는 반미 발언으로 미국을 당혹시켰다.
그러나 한.미 동맹에 대한 그의 기여는 (친미 대통령이었던) 전두환.노태우 이상이다. 그가 퇴임하는 2008년 2월 현재 한.미 동맹은 훨씬 강하고 좋아졌다."
-마이클 그린 전 보좌관
독립된 국가로서 미국으로부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가지고 옴
“제가 이라크 파병을 강하게 반대했는데, 그때 언론에서 청와대 내부에서도 반발이 있다고 시끄러웠거든요. 그런데 파병을 공개적으로 반대한 저한테 나중에 고맙다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격려금까지 주셨어요. 상황에 밀려 파병을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반대 의견을 공개적으로 내준 제게 고마우셨던 거죠.”
- 박주현 변호사
푸틴이 눈치 본 유일한 대통령
다른 나라 앞에서는 안 숙이지만
국민들에게는 숙이시던 대통령
"내가 국세청장이 되고 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1급 세 자리 인사였다.
그러던 어느 날 대통령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생전에 처음 받아보는 대통령의 전화였다.
대통령께서 대뜸 말씀하셨다.
"L씨를 차장으로 임명한다고 하는데 로비나 부탁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
청탁인사하면 안 됩니다."
"저는 누구의 인사 부탁도 듣지 않습니다."
"허허, 그래요. 알았습니다."
청와대가 인사부탁을 하면 아무리 소신 있는 기관장도 흔들리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국세청장 재임 2년 동안 대통령으로부터 단 1건의 인사 관여도 없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믿어줄까?
그러나 엄연한 사실이다.
- 전임 국세청장 이용섭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봉하마을을 찾는
아이들의 초롱한 눈을 보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뇌하고 또 고뇌했습니다.
그러나 모진 세월과 험한 시절은
그 소박한 소망을 이룰 기회마저 허용치 않았습니다.
자신의 문제에 대해선 한없이 엄격하고 강인했지만
주변의 아픔에 대해선 속절없이 약했던 님.
최근 써놓으신 글에서 "지금은 할 수 있는 일이 실패 이야기를 쓰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세상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불의에 대해 분노할 줄 알고, 저항합니다” (2007년 6월 2일 참여정부평가포럼 월례강연)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고,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다. 난 그의 친구인 게 정말 자랑스럽다.
사시 후배와 동시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나이가 더 많은데도 항상 모두를 높여 주셨음
사람들은 열심히 시민운동을 하고, 촛불을 들고, 정권을 잡기위해 노력합니다. 세상을 바꾸자는 것이지요.
그러나 민주주의든 진보든 국민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만큼만 가는 것 같습니다. 시민운동도, 촛불도, 정권도, 이 한계를 넘어설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80년대 반독재 투쟁이 성공한 것은 국민이 생각하는 만큼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두 번이나 정권을 잡고 노력했지만, 그동안의 민주주의와 진보의 성취 또한 국민이 생각하고 있는 수준 그 이상을 넘어서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결국, 세상을 바꾸자면 국민의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강 연설 비서관이 점심 시간에 고향에서 올라온 친구와 밥을 먹다가 술을 먹었다. 원래는 일정이 잡혀야 부르던 대통령이 예고 없이 두 시쯤 연설 비서관을 부른 것이다.
비서관 몸에서는 아직 술 냄새가 나는데.
대통령이 하는 말을 위해 가까이 다가간 비서관에게
몇 마디를 하시더니 피곤해서 안 되겠다며 다음에 하자고 하셨다더라.
대통령님은 연설 비서관이 술 마셨음을 알고,
그 이야기를 꺼내면 민정 수석실에 감찰을 받아야 하는 일이 있을 테니 자신이 피곤하다는 말로 배려해 주신 것이다.
MBC 다큐멘터리 3 일 팀이 청와대를 찍겠다고 경호팀에 제안서를 냈다. 경호팀은 보안의 이유로 거절했다.
이에 대통령은 MBC 팀이 요청한 것보다 더 많이 보여 주라고 하셨다.
화를 내시며 이렇게 말하셨다.
"우리는 알면 되지만 국민은 알면 안 되는 그런 것이 어디에 있느냐. 국민들이 알아도 아무 문제 없다."
"내가 분장실에서 옷을 다 갈아입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인사를 해 주더라. 그런 성품이 정말 존경스럽다. 기다렸다가 인사를 하시고 간 건 저를 존중해 준 거다."
우리나라 군인에게는 이렇게 따뜻하시지만
일본의 도발에는 내가 책임질 테니까 쏘라고 하셨다.
계란 맞은 후
농담하신 거임
공약 이행률 45%
우리나라 인터넷 발달이 활발해진 것도 노무현 대통령 공이 컸음
너무 많아서 적어도 적어도 끝이 없어ㅠㅜ
보고 싶습니다 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나도 어렸었는데 엄마가 탄핵 뉴스보고 펑펑울던건 아직도 기억나...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명박 비열한 새끼...
그립다.. 너무 보고싶어요
청소년복지 엄청 신경써줘서 진짜 좋은 프로그램 많이 참여했었어.
눈물 나.... 보고 싶어...
노통 보고싶습니다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 너무 궁굼한게
일베충 새끼들은 왤캐
욕하는거야? 아무것도모르면서 욕하는건가? 멍청해서 그런건가..
어렴풋이 알았는데 알게될수록 존경스럽다 ㅠㅠㅠㅠ
보고싶어요 내가 사랑하는 대통령..ㅠㅠ
보고싶어요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