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뽀홍원글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VrYr/550531?svc=cafeapp
열악한 상황에서 구조되고 몸이 삐쩍 말랐던 냥이
세상 땡글땡글하고 귀여운 냥이가 되었습니다~~!-
몸 반쪽에 끈끈이가 덕지덕지 붙어있던 바람에 지나칠 수 없어서 데려 온 냥이
언니 상자도 뺏어버리는 냥냥이로 변신-
털이 빡빡 밀려서 온 댕댕이
가족들 침대를 뺏어버리고 매일매일 산책도 가는 꽃개가 됨-
보호소에서 시무룩하던 댕댕이
표정에서 느껴지는 댕댕이의 행복-
회사에 누가 버리고 간 아깽이
사랑 듬뿍 받고 자란 미묘로 진화-
한남이 데리고갔다가 공원에 놓은 냥이
요정이 되어벌임...-
눈도 겨우 뜨는 아깽이 ㅠㅠㅠ
엄마도 못알아보는 불효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냥줍
훌륭한 집냥이가 되었구나-
구조된 형제들 중에서 입양 못 가고 남아있던 아가
집에 처음 온 날.... 어색...
입양 두세달 후 접종 다 끝나고 산책 시작
행복한 댕댕이-
아파서 엄마한테 버림받은 아깽이로 추정.. 눈꼽 가득해서 눈도 못 뜨고 삐쩍 말랐었음
무럭무럭 자라서 잘생긴 성묘가 되었다.-
유기견 보호소 시절..
다비켜 내가 이구역 천사다 (당당)-
보호소에서 처음 데려왔을 때
주인닮아 맨날 눕방한다고 합니다
처음이랑 표정 달라진거봐 어흑 ㅠㅠ-
공장에 묶여 살던 꼬물이 시절
늠름한 애교쟁이로 자랐음 ㅠㅠ유기견, 유기묘들도 충분히 사랑둥이로 자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글 쪘습니다~.~ 아가들아 이제 평생 가족들이랑 등따시고 배부른 곳에서 행복하게 살자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뽀홍
지금은 근엄냥이 됨🙃
둘째는 첫째냥이 데려온 뒤로 고양이가 눈에 밟혔던 아빠가 군대에서 데려온 냥이.. 사람을 너무 잘 따라서 혹시라도 이상한 새끼들이 해라도 가할까봐 아직 새끼니까 할아버지 집 마당에서 밥이라도 얻어 먹게 하려고 데려옴
이젠 걍... 누나랑 똑같은 자세로 자는 고양이 됨
울집 오고 첫날 무서워서 일주일을 안나오셨던분
지금은 울집 서열 1위
보호소에서 시무룩했던 둘찌
@Maple Leafs. 바닥성애자 되심
이 글 너무너무 행복하다 ㅠㅠ.....하나 하나 다 소중해♡
유기묘는 아니고 엄마한테 버림받고(원래 엄마가 숨겨서 케어하던것 같은데 어떤 사람이 얘포함 세마리 길바닥에 덩그러니 쫓아냄.. 처음 울고있는거 발견하고 시간 지나서 그자리 그대로 있었음ㅠ 알고지내는 캣맘분들한테 물어보니 엄마 돌아올 가능성 0이라해서) 집 데려오고 분유 부랴부랴 먹이고 보온 해줬는데 두마리 바로 죽고 얘 혼자 살음ㅠ 그때도 우렁차게 울고있던게 바로 얘
이때 보온유지+몸무게체크 엄청 중요하대서 전자저울ㅋㅋ 사서 매일체크함.. 10월에 핫팩 사서 담요 핫팩 싸주고ㅜ 처음 체크했을때가 70그람인가 그러고 네시간마다 한번씩 깨서 분유 주고 진짜 개힘들었는데 하..
우리애는 큰 차이는 없긴한데... 다 무너져서 구청에서도 출입금지 딱지 붙여놨던 폐가에 살던 고양이
지금은 그저 보일라 바닥에 몸 지지고 자는 돼지... 아니 고양이ㅋㅋㅋㅋㅋㅋ
유기견시절
우리집상전
@분노의다여트 💛
@분노의다여트 머릿결 무슨일?
태어난지 3갤.. 혼자 버려져 있던 강쥐..
지금은 산책 간식 광인 우리집 공듀❤️
삼촌집 쥐끈끈이에 붙어버린 어미 잃은새끼고양이... 손바닥보다 작았는데
지금은 6.6키로 거대고양이고요.. 다이어트 시급 ㅠ
이 글 너무 귀엽고 따숩다... 하아... 다들 건강혀!!!!!
아 이 게시글과 댓글 악개잔아 ㅠㅠㅠㅠㅠㅠㅠ
보호소 철창에 있던 시절ㅠ
같은 강쥐 맞아용....
울 집 와서 운전 하는 법도 배움
햅삐....
@爲您鍾情 하씨 쌀알좀 바 ㅠ
공장 구석에 숨어있던 겁많고 소심한 애기강쥐..
울집 서열1위 깡패됨,,,,^^,,
@축하하고싶지않을텐데? 오마갓...오쪼쪼기염둥이ㅠㅠ
귀여움 한도 초과
직장 창고에 어미가 놓고 이틀이 지나도 찾으러 안오길래 델꼬옴...
둔둔돼지로 확대되벌임
비오는날 캣맘이 구조한 아기
벌크업되서 침대 다 차지함ㅋㅋㅋ
네!? 우리 공주를 찾으셨나요?
세젤귀 우리 공쥬
남양주번식장에서 구조된 우리 신디! 현재 엄마 껌딱지가 됐다고 한다.....
임시보호자분 인스타에서 찾은 우리 신디 처음 모습
어미냥이가 두마리 놓고 사라졌는데 혹시 몰라서 건들지 않고 기다렸는데 데리러오지 않아서 한마리는 죽어버리거 ㅠ 남은 냥이 울가족이 되었다
기여운냥.. 인간 밟고 긁고 입맛도 까다롭고 미친고양인데 ㅠ 기여운건 어쩔 수 없는 사실 ㅋ
지금은 근엄냥이 됨🙃
둘째는 첫째냥이 데려온 뒤로 고양이가 눈에 밟혔던 아빠가 군대에서 데려온 냥이.. 사람을 너무 잘 따라서 혹시라도 이상한 새끼들이 해라도 가할까봐 아직 새끼니까 할아버지 집 마당에서 밥이라도 얻어 먹게 하려고 데려옴
이젠 걍... 누나랑 똑같은 자세로 자는 고양이 됨
울집 오고 첫날 무서워서 일주일을 안나오셨던분
지금은 울집 서열 1위
보호소에서 시무룩했던 둘찌
@Maple Leafs. 바닥성애자 되심
이 글 너무너무 행복하다 ㅠㅠ.....하나 하나 다 소중해♡
유기묘는 아니고 엄마한테 버림받고(원래 엄마가 숨겨서 케어하던것 같은데 어떤 사람이 얘포함 세마리 길바닥에 덩그러니 쫓아냄.. 처음 울고있는거 발견하고 시간 지나서 그자리 그대로 있었음ㅠ 알고지내는 캣맘분들한테 물어보니 엄마 돌아올 가능성 0이라해서) 집 데려오고 분유 부랴부랴 먹이고 보온 해줬는데 두마리 바로 죽고 얘 혼자 살음ㅠ 그때도 우렁차게 울고있던게 바로 얘
이때 보온유지+몸무게체크 엄청 중요하대서 전자저울ㅋㅋ 사서 매일체크함.. 10월에 핫팩 사서 담요 핫팩 싸주고ㅜ 처음 체크했을때가 70그람인가 그러고 네시간마다 한번씩 깨서 분유 주고 진짜 개힘들었는데 하..
우리애는 큰 차이는 없긴한데... 다 무너져서 구청에서도 출입금지 딱지 붙여놨던 폐가에 살던 고양이
지금은 그저 보일라 바닥에 몸 지지고 자는 돼지... 아니 고양이ㅋㅋㅋㅋㅋㅋ
유기견시절
우리집상전
@분노의다여트 💛
@분노의다여트 머릿결 무슨일?
태어난지 3갤.. 혼자 버려져 있던 강쥐..
지금은 산책 간식 광인 우리집 공듀❤️
삼촌집 쥐끈끈이에 붙어버린 어미 잃은새끼고양이... 손바닥보다 작았는데
지금은 6.6키로 거대고양이고요.. 다이어트 시급 ㅠ
이 글 너무 귀엽고 따숩다... 하아... 다들 건강혀!!!!!
아 이 게시글과 댓글 악개잔아 ㅠㅠㅠㅠㅠㅠㅠ
보호소 철창에 있던 시절ㅠ
같은 강쥐 맞아용....
울 집 와서 운전 하는 법도 배움
햅삐....
@爲您鍾情 하씨 쌀알좀 바 ㅠ
공장 구석에 숨어있던 겁많고 소심한 애기강쥐..
울집 서열1위 깡패됨,,,,^^,,
@축하하고싶지않을텐데? 오마갓...오쪼쪼기염둥이ㅠㅠ
귀여움 한도 초과
직장 창고에 어미가 놓고 이틀이 지나도 찾으러 안오길래 델꼬옴...
둔둔돼지로 확대되벌임
비오는날 캣맘이 구조한 아기
벌크업되서 침대 다 차지함ㅋㅋㅋ
네!? 우리 공주를 찾으셨나요?
세젤귀 우리 공쥬
남양주번식장에서 구조된 우리 신디! 현재 엄마 껌딱지가 됐다고 한다.....
임시보호자분 인스타에서 찾은 우리 신디 처음 모습
어미냥이가 두마리 놓고 사라졌는데 혹시 몰라서 건들지 않고 기다렸는데 데리러오지 않아서 한마리는 죽어버리거 ㅠ 남은 냥이 울가족이 되었다
기여운냥.. 인간 밟고 긁고 입맛도 까다롭고 미친고양인데 ㅠ 기여운건 어쩔 수 없는 사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