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생에게 학비가 저렴한 미국 대학 순위 1~10위

[tepikr]

타주 학생이나 국제학생에게 학비가 저렴한 대학을 찾아라.

미국 대학을 지원하려고 할 때 소득이 작은 가정은 대학 학비가 가장 큰 장벽일 수 있다. 대부분 주립대학교는 주 내 학생에게 저렴한 학비를 제공하고 타주 출신 학생에게는 2-3배의 학비를 받는다.

그러나 주외 또는 국제학생들에게도 저렴한 학비를 제공하는 대학들도 있다. 물론 사립대학에서 Financiald aid를 받는 것이 가장 학비를 저렴하게 가는 방법일 수 있다. 주립대학에서 In State 학비 대우를 받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사립대학에서 FA를 받기 어려울 경우 주립대학에 In State 비용으로 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 수 있다.

타주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을 받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다음 대학들을 살펴 볼 수 있다. 이 목록에는 엘리자베스 시티, 센트럴, 알콘, 페이엣빌 주립대학과 서던 대학, A&M 대학 등 역사적으로 흑인 대학 5곳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당수 대학들은 대부분 남부 또는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지만, 웨스트 텍사스 A&M 대학교와 오클라호마 팬핸들 주립대학교는 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 목록에는 졸업 후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대신 무료 학비를 제공하는 미국 서비스 아카데미와 미국 본토의 학교보다 학비가 저렴한 푸에르토리코의 대학은 제외되었다.

이 가운데 몇 개 대학을 보자.

■ Dickinson State University (ND) : Dickinson State University (DSU)는 미국 노스다코타 주 디킨슨에 위치한 공립 대학이다. 이 대학은 1918년에 설립되었으며, 학부 중심의 교육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학문 분야의 학사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비즈니스, 교육, 자연 과학, 인문학, 사회과학, 건강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Dickinson State University는 학생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소규모 클래스 사이즈와 개인적인 주의를 강조한다. 또한, 실용적인 학습 경험과 학생들의 전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DSU는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는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및 국제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대학의 2023-24년도 학비는 1만1218달러였다.

■ Elizabeth City State University (NC) : Elizabeth City State University (ECSU)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엘리자베스 시티에 위치한 공립 대학이다. ECSU는 1891년에 설립된 역사적으로 흑인 대학(Historically Black College and University, HBCU)으로, 다양한 인종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대학의 2023-24년도 학비는 연간 1만956달러다.

■ Southeast Missouri State University : Southeast Missouri State University (SEMO)는 미국 미주리 주 케이프 지라도에 위치한 공립 대학이다. 이 대학은 1873년에 설립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Southeast Missouri State University는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졸업 후 직업 세계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지식과 기술뿐만 아니라 리더십과 시민의식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023-24년 학비가 1만839달러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사립대학에서 재정보조를 받지 않더라도 연간 학비가 1만달러 내외인 미국 좋은 주립대학에 입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1:1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서 제공한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출처: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http://blog.naver.com/josephlee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