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남 열린우리당 前 의장의 부친 신상묵씨의 기념비가
전남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국립공원과 제주도 한라산 정상 에 세워져 있는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특히 관광객을 위해 조성된 지리산국립공원내 `시의 동산'에 세워져 있는 비석 은
지리산 화엄사 부근 전망대 인근에서 2001년 가을께 군민들도 모르게 옮겨진 것 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있다.
이 비는 1.5m 높이의 화강석에 '서남지구사령관 신상묵 실적비'라고 쓰여 있으 며
1954년(단기 4287년) 구례군민이 세운 것으로 돼있다.
비 옆에는 2001년 옮겨지면서 가족들이 새로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는 실적비가 한개 더
세워져 있다.
새로 세워진 비에는 ‘그대 오시어 난을 평정하고 오직 정성으로 백성과 만물을 소생시켜
공을 쌓았다'는 내용과
태극무공훈장 등을 받은 사실 등이 기재돼 있으며 역시 구례군민이 세운 것으로 돼있다.
한라산 북벽 정상에 세워진 비석은 높이 1m가 조금 넘는 자연석 현무암을 깎 아 만든 것으로
전면에 '漢拏山開放平和紀念碑', 후면에는 대부분 한자로
'영원히 빛나리라 제주도경찰국장 신상묵씨는 4.3사건으로 8년간 봉쇄되었던 한라보고를
갑오년 9월 21일 개방하였으니 오즉 영웅적 처사가 않이리오 다만 전도는 기여된
자유 와 복음에 감훈할 것이다. 단기 4288년 9월 21일'이라고 새겨져 있다.
비문은 당시 제주4.3사건 토벌부대였던 신선부대장 허창순이 쓰고,
동화임업사장 이관철이 건립했다는 내용도 첨부돼 있다.
신상묵씨는 지난 54년 8월 28일 제16대 제주도경찰국장으로 부임,
56년 12월2일 까지 재직했다.
첫댓글 제주폭동이 민주화운동 이라면 진압자는 당연히 반 민주인사의 수괴가 됩니다.
예전에 부산 동의대 전경 계단에서 신나뿌리고 죽인 사건도 그놈들이 민주화인사가 되었지요. 그러면 신나에 타죽은 전경은 죽을사람이 죽은거겠네요.반역자들이니까. 도대체 어느것이 정의인지를 모르는 이정부 정체성이 무엇인지 궁금할뿐입니다. 동의대건은 김대중이가 해놓은것이고요.
아주 묘한 집안이네요 ㅎㅎ.신기한남자, 신기남 가만히 있으면 덜 얻어맞았을텐데,
일관성이 없는 사람들이니 하나의 잣대로 보는 것은 무리죠 ㅎㅎㅎ 그냥 상황에 따라 요리조리 붙었다 나왔다 하는 사람들인데......... 정답은 조삼모사
놈현 정권의 한계가 어기까지입니다. 신나에 타죽은 사람은 전겨은 역적이고 뿌린놈은 민주 투사이니까요 저도 학교 다닐때 전경버스 많이 타고했는데 에이 그때 한번 할걸 그러면 민주 투사인데 화난다 화나 에잇 토하고 싶다
말이 필요없슴다 오함마 들고 올라갑시다 .
열린미친개들한테는 몽둥이가약이지요 몽둥이(박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