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 한교연 ` 한장총 등은, 주님께 진정으로 "회개"드릴 때입니다. >
근래에 동성애반대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심히 안타깝기만 합니다.
동성애는 분명히 죄입니다. 그러나 동성애만 죄가 아니며 동성애자만이 죄인이 아님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죄악이고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은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이시고, 유일신 창조주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의 신앙을 배신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로마카톨릭에서 주도를 하고 있고, 이를 호응하며 “카톨릭과 직제일치”를 한 WCC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마카톨릭과 WCC는 “동성애옹호”도 하고 있어서, 그들의 열매를 보고 그들의 뿌리(몸체)를 확연히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기총 ` 한교연 ` 한장총 등의 주요 기독교 연합단체는 여전히 WCC를 전면 반대하는 일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오히려 옹호하거나 묵인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 서울시민인권헌장의 동성애조항으로 인해, 나라사랑자녀사랑운동연대(WCC반대운동연대, http://cafe.daum.net/wccpusan)와 에스더기도운동(http://www.pray24.net/)이 차가운 가을비를 맞으면서 밤새 “동성애반대집회”를 하고 있을 때에도, 전혀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그들이 점차 “동성애반대”가 이슈가 되자, 그제서야 “동성애반대”를 한다고 기자회견을 하며 선두로 나서는 모양새를 갖추더니, “6월 9일 동성애반대집회가 취소되었다는 광고”를 바로 전날 8일에 하여, “동성애반대집회를 방해”하였습니다.
본인들이 참여를 안한다고, “동성애반대집회가 취소되었다는 광고”를 한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들이 여건상 동성애반대집회에 참여를 하지 못하더라도, 그러한 내용을 필히 광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한기총 ` 한교연 ` 한장총은 참여를 하지 않으나, 동성애반대집회가 대한문과 청계천에서 열립니다.”라고 명시하여야 했습니다.(동성애반대집회 주최와 해당장소를 빌린 단체도 그들이 아니었기에, "동성애반대집회 취소"의 광고를 할 명분도 없었습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동성애반대”를 하고자 했는지 의문이 들 뿐입니다.
기독교신앙교리나 인생경험에 있어서도, 저보다 더 넓고 깊을 텐데, 왜 상식적으로 행동하지 않는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6월 28일에도 동성애반대집회가 취소되었다.”고 광고를 내는 것은 아닌지, 벌써부터 걱정이 될 뿐입니다.
어른이라도 항상 어린이보다 옳은 생각과 행동을 하지는 않는가 봅니다.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은 동성애 반대할 운동장에
나설 어무런 자격이 없습니다.
자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동성애를 반대하는 분들의 대적자 입니다.
이들 연합단체는 동성애 반대운동을
신문과 방송 광고를 이용하여
자신들 단체의 이름내는 것에 이용하는
아주 질 나쁜 행위를 자행하였습니다.
6월8일날 신문과 방송을 통해
동성애 반대 집회를 취소한다는
계산된 광고를 대대적으로 함으로서
본 연대는 직격탄을 맞고 6월9일 집회는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들 연합 단체는
종교다원주의 이며
동성애를 지지하는 WCC 총회를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사회에 끌어 들인
주범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한국교회 일각을 똑 떼서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에 갖다 붙혀버린
역적들이 뒤섞여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이들에 대하여
아무런 조처나 입장 표명이 없는
혼잡주의 정체성을 가진 단체들입니다.
한국교회 여러분 !
이들 연합기관의 정체성이 그럼에도 불고하고
동성애를 막겠다는 일념에서
이들 단체에게도 동성애 반대 집회를 할 수 있도록
요청에 의하여 시간과 장소를 배정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퇴근 시간대가 아니라는
시간 타박만 계속 주장하다가 거절하고
동성애 퀴어 축제장소와는 동떨어진 청계광장에서
동성애 반대 집회를 한다고 하고서는
000 단체의 대표를 몰래 앞세워
통합교단 동성애 비대위에 배정된
오후 6:00 -11 :00 시간을 몰래 탈취하려는 모의, 시도한 적도 있습니다.
동성애 반대집회가 이들 연합단체들로 인하여
덕수궁과 청계천 2군데서 개최되는 것을
교계의 분열로 우려하신 분들이 계셨고
그 뜻을 전해 왔었기에.
본 연대는 그 뜻을 따라
교계의 분열을 막고 동성애 확산을 막고자
그 동안 본 연대가 동성애 반대를 위한
모든 수고와 덕수궁 집회 까지 모든 계획한것을 포기하고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이 연합하여
동성애 반대하는 것에 내어주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소식은
이를 거질하고 청계천 광장 집회를 고집하였습니다.
이 일을 중재한 분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연대는 할 일을 다했으니
이제 마음대로 하십시요."
전화기를 통해 들려 오는 이 음성은
연합단체를 베버리라는
주님의 음성처럼 들렸습니다.
6월9일 동성애 반대 집회를 하루 앞둔
6월8일날 이들 연합단체는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동성애 반대 집회를 취소한다는 광고와 더불어 방송에 보도케 하였습니다.
이 소식은 삽시간에 한국교회 전체에 퍼져 나갔고
박원순 서울 시장이 동성애 퀴어 축제를 취소 시켰다는 거짓된 소식이
한국교회를 점령하게 되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저희 연대의 몫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6월9일 하루 종일은 혼수 상태와 다름이 없었고
그 휴유증은 지금도 가시지를 않고 있습니다.
동성애 반대에 있어서
대적은 동성애자들이 아니고
박원순 서울 시장도 아니고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이라는 이들 연합단체들입니다.
한기총, 한교연, 한장총은
그 이름으로는
6월28일날 동성애 반대집회에 참석하지 못합니다.
거룩하고 선한 싸움에 이들 연합단체들은 참여할 길이 없습니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적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서
동성애 반대집회를 취소 한단다는 계산된 신문광고와 방송으로 보도케한
연합단체는 오직 개혁의 대상일 뿐입니다.
참여할 방법이 있다면
소속 교인들에게 참여하라는 광고하는 것 밖에
다른 길이 없어 보입니다.
6월28일 이후는
연합기관들의 혹독한 시련기가 될 것입니다.
연합단체는
동성애 반대를 통해 이름을 내고자 하였고
기자회견등으로 신문과 방송등을 통해
헛된 영광을 취하였고
동성애 반대집회를 방해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여러분 연합단체는 지금까지 가만히 있다가
왜 뛰쳐 나와서 동성애 반대운동장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입니까?
여러분 연합단체는
한국교회 앞에 사과부터 하셔야 합니다.
동성애 반대할 운동장은
여러분들은 빼앗기고
여러분들이 미워하는 적이 차지할 것입니다.
첫댓글 한기총, 한장련, 한교연을 비롯한 모든 대형교회는 동성애 반대에 행동으로 그 진정성을 보이라. 행동하지 않는 말쟁이는 구역질을 유발케 하는 똥덩어리다. 동성애 똥파리가 왜 오는가 그대들의 성전에 똥을 싸놓고 치우지 않기 때문이다. 똥냄새가 나니, 똥파리는 자연스럽게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