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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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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트럼프 왕 이야기, 제34화>
불이 추천 1 조회 534 20.07.05 20:4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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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7.05 20:44

    첫댓글 수고들 많으십니다. 지난 3주간 농사지으며 직장 다니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일이 덜 끝났지만 오늘은 하루종일 농사 일은 접고 쉬었습니다. 이제 금년 농사 3가지 중 하나를 거의 마무리 짓고 나머지 두 가지는 대충농법과 따라농법으로 해도 될 듯하여 부담이 덜합니다. 주말마다 날씨를 좋게 해주신 케퍼닉님께 세 번 절하며 인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도 날씨에 대하여 금년에는 하느님이 도우셨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20.07.05 20:50

    고생이 많으시네요
    좋은 결실이 맺길 바랍니다

  • 20.07.05 23:22

    너무너무 좋아요

  • 20.07.06 01:48

    '농자(農者) 農을 깨달은 자를 말하고 農이라는 것은 계절을 말하고 따라서 계절(시간의 흐름)을 깨달은 자를 말한다.'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얻고 보니까 그 때는 벌써 일을 시작할 시기가 지난 뒤였다.
    그래서 다시 봄이 돌아올 때까지(回春) 기다린 것이고 봄이 되니까 자신을 알아본 사람이 나타난 것이다.
    ―소주천, 대주천, 역(易)을 말한다. 中―
    (출처 : www.bc8937.pe.ne.kr/technote/read.....이나 현재는 주소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옴)

    불이님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 20.07.06 10:13

    항상 흥미있고 정성스런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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