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갖추어라.. 저분은...."
누굴까욤 ㅋㅋ
"단군 한빈이시다.."
ㅡㅡ 쿠르르릉!!
어디선가 번개 치는 소리가 들리며 모두들 쇼크를 드셨다.. ㅡㅡ
단군이라니!!
"그럼 고조선의?"
"그렇다.. 그분은 고조선의 통치자이시다."
이럴수가 ㅡ.ㅡ;;
근데 준후는 어리둥절해 한다.
"아니.. 고조선에는 단군 한빈이라는 사람이 통치자가 된 적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자 호유화가
"허헛.. 무례하게.. 그게 무슨 말이냐!!! 단군 왕검이 오래 통치했다고 전해진다. 허나 단군 왕검은 빨리 돌아가셨다. 그분의 신격화를 위해서 단군 왕검의 아들이신 단군 한빈께서 그만큼 통치하신 것이다,."
"아니 그런데 4338년 전의 분이라면서 어떻게 아직까지도,.."
준후가 말하자 한빈이 대답하기를..
"나는 저기 잇는 저 고양이 처럼(이 대사때 흑호가 아주아주 화를 냈다,.)천기대로라면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태어났는데.. 불사지체를 타고 났다. 나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어 무공에 관심을 두었다.
무림이라는 곳에 무황, 검황, 검제 등의 칭호는 다 나다!! 나는 중국과 조선, 온 세계를 돌아다니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세계의 무공을 다 익혔다."
ㅡ.ㅡ;; 이러면.. ㅡㅡ 한빈거사가 젤 쎈 사람으로 나오시는뎅...
"그럼 거사님의 아들.. 아니 단군님의 아들들은 몇세신가요??"
"그들도 나의 불사지체를 물려 받은 몸. 걔들이 한 3000살 되나??"
그러자 한일이 말했다.
"어찌 아들 나이도 모르십니까.. 저는 3235살, 한진이는 3231살, 한백이는 3225살 입니다!!"
"아니 요놈이 애비한테 대들어 대들기를..!!"
하며 부자간의 전투가 벌어 졌는데.. 아주ㅡㅡ 완전 살기를 띠면서 싸운다.. ㅡ.ㅡ;; 무섭다..
어쨌든 여기서 짜르도록 하고 다음 편에 이어가도록 하자!!
카페 게시글
창작소설연재
퇴마종결자 [고조선에 대해서..]
萬雷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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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05.07.04 17:1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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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죽지 않는몸이니 살기를 띈다고 해서 죽기야......
ㅋㅋ
...점점 내용이 유치해지는군요 역사를뻥튀기하고 구라를치며 삼류작가네
ㅡ.ㅡ;;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ㅠ
글쎄요,, [萬雷火]가 역사를 뻥튀기하고 구라치고 삼류작가질 했는지, 건 모르겠지만요. 이렇게, 너무도 기분 나쁘게 비평을 하시면 나름대로 자신감가지고 글 쓰는 작가는 어떻게 되는거죠? 그리고.. 소설이란게 원래 좀 허구적이고 그러잖아요, 중학생 때 다 배우잖아요?? 안그래요??
하나만 더요-_- 솔직히, 여기가 일류작가들 글쓰는 곳입디까?? 제가 알기론 아닌데요.-_- 기분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지만요, 저만 죄송해야 될 건 아닌 거 같네요... =_= 그렇죠??
혹시 하실말씀있으시면 서슴없이 하세요, 저도 토론식으로 말하니까 간만에 피가 끓네요-_-
왜란종결자들도 등장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