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고소 후 지금까지 검찰이 단 한 번도 인정하지 않았으며 대법원에서도 허위사실로 판결이 난 '양재택 전 검사와 김건희 씨를 둘러싼 의혹'이 경기신문과 열린공감tv 연대 취재진의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
양 전 검사의 모친은 연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들이 잘못한 것은 벌을 받아야겠지만 대한민국과 국민을 흐리게 만드는 윤석열 후보와 그의 부인 김건희를 이대로 둘 수는 없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연대 취재진과 양 전 검사 모친의 일문일답이다.
▷대선후보로 나선 윤석열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윤석열은 나라의 기둥이 될 사람이 아냐. 장모가 옛날에 좀 꺼떡대고 날 샜어. 그리고 지금 윤석열의 부인은 올바른 부인이 아니야. 왜 아니냐. 일편단심으로 시집을 갔으면 그 남자하고 백년해로를 하고 끝을 맺어야 하는데 지금 윤석열 만나서 다시 결혼식하고 대통령 하겠다고 꺼떡대고 하는데 지금 그 사람 재산도 자기가 벌어서 쓰는 재산이 아냐. 내가 알고 있어”
▷그렇다면 지금 재산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재산인가요?
“받은 재산이고 뺏은 재산이고, 다 그런거지 지금 자신이 벌어서 한 재산이 아니야. 임자가 따로 있어.”
▷ 김명신 씨가 자기를 교수라고 하지 않았나요.
“교수는 무슨 교수. 그림 그리는 건 더러 봤어. 농사 짓는 거 뭐 하나 그렸다고 주더라고. 그런데 내가 뜯어다 치워버렸어. 보기 싫어서 태웠어.”
▷최근 최씨가 사무장병원으로 구속된 소식은 알고 계시는지.
“말만 들었지.그런 사람은 (감옥)가야 해. 한마디로 얘기하면 깡패들 같고, 위원회나 법원에 다니면서 법원에서 나오는 물건 잡아서 부당이익 나오면 나눠 주고 지가 한몫 크게 먹고. 그런 여자야 윤석열 장모는. 왜 인두껍을 타고 나서 대한민국을 흐리게 만들고 왜 이렇게 만드냐고”
첫댓글 장모 비리도 다 비슷한 수법이지
같이 사업하자 하고 상대방 고발해서 감옥 보내고 '사실 이 재산 모두 제 겁니다'하고
검찰(윤석열)은 그걸 ㅇㅋ 해주고
받은 자산까지 이해하는데 뺏은 자산… 아까 화차기사 생각나네
쟤는 진짜 죄 많이 졌다
와 악질이다 불쌍해...
ㅉㅉ...
ㅉㅉ 어저다 이런게 엉부인까지
너무 더럽다 진짜 너무 더러워 인간도 아니야
진짜 악질이여..수준 봐라
어휴 시발
진심 악질 근데 저런게 영부인이야 국격 곤두박질치는 소리 여기까지난다
아이고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