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에 쓰는 글이랍시고 게임 글이군요 -,-;;
다름이 아니고 2k10 에서 쏠쏠히 얻어냈던 공격자 파울유도..(엑박패드 B버튼)가
2k11 에서는 어찌된일인지 단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네요.
겜 구입 후 거의 매일 한겜씩 하고있는데 (거의 50경
기가까이) 한번도 못나왔다는건 ㅠㅠ
해외 포럼 뒤져보니 유저들 다들 한번두번은 공격자파울 유도해봤다는데 전왜 안될까요..
제대로 한타이밍 먼저 자리잡았다 확신하고 take charge 하면 무조건 블로킹 파울 -_-^
할때마다 승질납니다 ㅋㅋ
1.2 패치가 PC에도 얼른 적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take charge 얻어내 보신분!??
첫댓글 아마 슬라이드를 조절해야 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스틸이나 블락만 노리는 타입이라 별로 신경 안쓰는데;; 슬라이드 조절 안하면 오펜스파울 거의 안 불리는듯해요;; 공수에서 모두 다요;;
패치 나오면 될겁니다. 엑박은 패치 후 확실히 늘었습니다. 그리고 스크린 파울이나 루즈볼 파울, 오버더백파울도 증가했습니다.
역시 패치밖엔 답이 없는거군요 -_ㅠ 문제는 PC용 패치는 언제나올지 기약이 없다는.. ㅠㅠㅠㅠ
진짜 10에서는 속공때 먼저 쏠쏠하게 오펜스파울 얻어냇는데 11는 여태까지 두번 얻어봣습니다 제가 마플을 포가로 하는데 탑에있을때 스크린오길래 상대 포가가 움직이기도 전에 언능 스크린피해서 돌아간다음 rs로 유도해서 한쿼터에만 3점라인 오른쪽 왼쪽 45도에서 두번 얻어낸적잇어요 난이도는 슈퍼스타엿고
슬라이더는 건들이지 않은 상태로요, 그래서 그후로 스크린오면 무조건 먼저 돌아가서 대기해도 계속 블락킹만 뜨더군요 그래서 괜히 오펜스얻어낼려고 깝치다가 파울트러블걸린적많아서 이제는 잘 안해요
진짜 박빙일때 오펜스 함 얻어내면 흥분의도가니인데 ㅋㅋ 아 손맛이 그리워지네요
진짜 흥분의 도가니죠 ㅋㅋㅋㅋ
근데 관중들 함성 너무 별로지 않나요?
일어나서 손은 움직이는데.. 함성은 안하거나 생각보다 작고ㅠ.ㅠ
오 저는 사운드면에서는 아주 만족해요 ㅋㅋ 자유투 던질때 MVP!! 인지 뭐인지 관중들 외치는 것도 그렇고 플루어 끽끽하는 소리에 접전시 나오는 오르간에.. 관중들이 너무 시도때도없이 손을 열심히 흔드는게 흠입니다 -_-; 에어로빅하는거 같아서 이거 원..
제가 관중 설정을 잘못한건가요?ㅠㅠ
관중 볼륨 최고로 했는데.... MVP 콜 들어본적이 없네용 ㅠㅠ
클러치 타임에 골넣어도 어쩔땐 환호도 안해용ㅎㅎㅎ
mvp맞아요. 근데 이게 맨날 하는건 아니고, 제 경험상으론 홈에서 거의 경기 끝날때 자유투던지면 그러더라고요.
저는 관중들이~~ 이상한게. 바스켓 카운트 되는 골이 들어가면 이상하게 아무소리도 안내 더군요~
갑자기 정적... 그땐 더 환호를 해주어야 하는데...ㅠㅜ
저는 그냥 속공 끊을때 애용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