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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한식이 요렇게도 만들어 지네요.
담쟁이 추천 0 조회 126 09.10.31 01: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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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0.31 01:56

    첫댓글 우리 한식상과 럭셔리 와인잔은 잘 어울리지 않는 것이고~~지금 이 테이블은 웨스턴 풀코스의 형식에 우리 음식재료만 살짝 살짝 퓨전한 것인데...최근 "매운 맛이 한국인의 승부근성을 키운다." 라는 언론기사도 본 기억이 있는데~~이런 것을 한국음식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겄습니다.

  • 09.10.31 04:44

    따라갈걸 그랫나? 많이 드셧어요? ㅋㅋ

  • 09.10.31 06:56

    나하고 조선호텔서 먹자니까...길 건너 롯데에서...이런...그래도 오늘 같이 먹었으니...11월5일은 대전입니다. 기억하새요.

  • 작성자 09.10.31 14:31

    어젯밤의 그 할머니칼국수 요 ? 그것은 거부할 수 없는 한식이죠 ㅎㅎ, ~~영평상 시상식 사진 좀 올려보세요.

  • 09.10.31 09:29

    어멋! 담쟁이님~~ 뜻깊은 축제에 다녀오셨네요~~ 근데 한식이 꼭 서양식과 혼합된 퓨전 같다는~~~ ㅎ

  • 작성자 09.10.31 14:36

    스타일의 한식이라는데...안착될 것인지는 앞으로 소비자의 입맛에 달렸겠죠 ? 한국을 방문한 서양인들의 식탁에 아마도 주로 올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09.10.31 09:41

    와우 저 음식들을 다 맛보셨으니 담쟁이님은 그 것만으로도 성공적인 하루셨네요.한식의 세계화도 필요하겠지만 과연 저 음식들을 한식이라 해얄런지 뭔가 아쉬움이 드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 작성자 09.10.31 14:05

    말은 '코리안 푸드'인데 내용으로는 한국 식재료가 들어간 '퓨전 웨스턴', 이라는 것이 더 맞을 듯 싶었죠 ?

  • 09.10.31 10:48

    담쟁이님 좋은 시간 되셨겠어요 가끔은 저런 곳에 초대받으면 기분이 참 좋겠죠 ㅎㅎ

  • 작성자 09.10.31 14:33

    40 명 정도만 초대하여 국내 처음 선뵈이는 거라 그러더군요. 절 부른 호스트 말고도 간만에 보는 다른 친한 사람(손 올려진 사람)도 있었고..괜찮았던 시간이라 할 수 있겠죠 ?

  • 09.10.31 23:21

    터프가이 담쟁이님. 한국 음식의 놀라운 변신. 즐감했슴다.

  • 09.11.01 10:26

    담쟁이님의 럭셔리한 하루 잘 보았습니다.

  • 09.11.01 18:37

    머니머니해도 뚝배기된장국찌게와 밥한그릇이 최고죠...이름도 요상하고,,,어째 전혀 한식같지가 않네요...먹어도 먼가 허전할듯...한식세계화는 우리음식이름과 재료가 좀더 주요소가 되면 좋을듯...제 입맛에는 영 성에 안차는 듯 하네요...

  • 09.11.02 01:25

    ㅠㅠ전화 받을걸....기분 꿀꿀해서 전화기 꺼 놓았더니 세상에 이런 일이~헐 나 일년 열두달 동안 후회하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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