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가까운 우체국을 난 잘 이용을 한다 ..
우선 걸어가는길이 나를 향한 태양이 나를 반기고
걸어가 면서 혼자만의 좋은 생각으로
때론 흥얼 거리는 음악으로
그래서 우체국과 가까운 농협을 자주 걸어다닌다 .
며칠 전에도 우체국에서 등기 보내는것을 마치고
내 눈길이 연하장과 카드에 눈이간다 ..
어머나 ~
올해는 카드를 몇 군데 보낼려고 했는데
멀리 문방구에 안가도 되는군아 하고
4장을 샀다 ..
그 중에서
멀리 있는 울 작은 언니와 제주도에있는 동생에게
그리고 나의 친구에게
그리고 군대에 있는 조카에게
오랜만에 써 보는 필기체 메리 크리스마스 .
그래 역시
보내는자는 즐거움이 가득 담긴것인것을 ..
받아보는 사람은 어떤 마음일까?
무엇이든지 먼저 대접을 받고자하면 남을 먼저 대접 하라는 말씀에서
주는 자가 복이 많은 사람인것을 ..
카드 한장으로도
이렇게 보내는 마음이 훈훈했는데
오늘
오랜 만에 컴프터에 앉아보니 처음으로 글을 쓰는것같아서
마음이 떨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오늘의 이 날에 특별한 날에 모두들 성탄절을 의미있게
보내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
파란 잔디에 눈이 많이 내려서
눈을 치우고 눈 사람도 만들고
이제 파란 잔디에 눈이 녹아서
이제야 이 하얀색에 까아 만 점을 놓고 있습니다 ..
건강한 하루가 되십시요 ..
첫댓글 마음이 따듯한 카드일거에요..나두 지인들께 보낼려구 연하장 준비중이랍니다...
준비하는 그 마음 .. 실행하세요 .. 감사합니다 .
뜻있는 크리스마스가 되십시요.~~~바쁘다는 핑계로 카드한장 준비하지못하구 메일로 만 인사를 드렸습니다..저는요~~
그렇군요 .. 어 찌 하든지 받는 입장에서는 기뻐 햇을 거에요..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전엔 크리스마스엔 꼭 카드를 보내야 하는줄 알고 ///그때 속은거 속상해서 나이먹어서는 절대로 안보내고 보내온것도 별로 안반가워요...
그렇군요 . 그러나 옛 것 잘 못 된것은 기억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시도 해 보는것도 새로와 지는것 아닐가요 ? 감사합니다 .
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오랜만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연하장 보내야할 시기가 왔네요...감사
날개를 달고 이 동네 저 동네로 배달 해 주세요 .. 감사 감사합니다 .
님도 기쁜성탄절보내시고요..카드도 좋지만 편지도 보내보세요..작년에 아는지인들한테 편지 한통씩보냇더니 그렇게 기뻐들할수가 없드라고요..
내 친필로 그렇게 할 꺼에요.. 감사합니다 .
우체국 하면 우선 비둘기를 연상하고 매우 반가운 것으로 기억이 되지요 세월에 밀려 지금은 편지써는일이 적어 우체국을 잊고 살았나 봅니다. 고요한 연말 한장의 연하장이 서로가 아름다움으로 만들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