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언이 오늘 해리 케인의 이적을 성사하려는 가운데 사디오 마네가 사막으로 향하고 있다. 놀랍게도 방출된 마네는 사우디에서 뮌헨의 케인보다 약 3배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네는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두바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마네가 통과하면 호날두의 클럽과 빠르게 계약할 것이다.
빌트에 따르면 알 나스르는 처음에 마네에게 20m 유로를 제안했다. 그것은 마네에게 충분하지 않았다. 사우디는 돈을 늘렸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네는 최대 순수익 40m 유로를 벌 수 있다.
케인은 바이언에서 왕자급 연봉을 받을 것이다. 연봉 24m 유로다. 이는 뮌헨에서 마네의 이전 연봉과 비슷하다. 사우디의 마네가 40m 유로를 받는 것과 달리 케인은 그중 거의 절반을 세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24m 유로에 추정되는 케인의 연봉은 4명의 자녀에 대한 비과세에도 불구하고 45%의 부유세가 부과되는 단독 소득자 (세금 등급 3)에 해당된다.
따라서 공제액은 10.8m 유로에 조금 못 미친다. 게다가 그는 연대 할증료로 약 0.6m 유로를 납부해야 한다. 따라서 연봉 24m 유로의 절반 정도인 12.6m 유로의 순이익만 남는다. 이는 마네의 사막 현금의 약 1/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케인은 언제 바이에른과 계약할까? 금요일, 바이언 CEO 드레센과 스쿼드 플래너 마르코 네페는 이적 협상을 계속하기 위해 런던으로 날아가려고 했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가 갑작스럽게 약속을 취소했다. 어제 바이언의 의사 결정권자들은 레비와 연락을 취했고 빌트 정보에 따르면 오늘 런던으로 날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