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에서 무엇을 기대했는가? 새로운 환경은?
이곳에 발을 들여놓기 전에 상상했던 것, 즉 훌륭한 팀, 조직적인 클럽, 수준 높은 훈련을 발견했다. 여기 있는 것이 너무 좋다.
인자기 감독과 주장 라우타로가 당신에게 가장 먼저 전한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
말은 많지 않았지만 '우리는 네가 필요해, 네가 많이 도와줄 거야'라고 자신감을 심어줬다.
독일과 이탈리아의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
여기서는 전술적 측면에 더 관심이 많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제 직접 손으로 만져 봤다.
어렸을 때 처음 산 시로를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가?
물론이다. 밀란과 유벤투스의 경기였는데, 유벤투스가 델 피에로의 오버헤드킥에 이은 트레제게의 골로 승리했다. (2005년)
다시 주인공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어떤가?
기다릴 수가 없다. 제 마음속에 고정된 생각이다. 산 시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 중 하나며 축구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신화적인 경기장이다.
아빠 릴리앙은 세리에A에 대해 뭐라고 말했나?
이탈리아에서 뛰었을 때와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다고 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제가 세리에A를 선택하도록 밀어붙였다. '축구를 위해 사는 나라니 잘할 수 있을 거다'라고 설명하며 저를 설득했다. 그리고 실제로 저는 여기에 있다.
아버지가 선택에 영향을 미쳤나?
그렇다. 몇 가지 옵션이 있었고 모두 평가했다. 아버지는 인테르를 추천했다.
왜 네라주리인가?
2년 전에 이미 이 유니폼을 입고 있는 제 모습을 상상했었다. 말씀드리자면 인테르는 부상 이후에도 저와 매우 가까웠고 저를 위로해 줬다. 그걸 잊지 않았다. 그래서 이제 인테르를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우상은 누구인가?
아드리아누, 무엇보다 가장 완벽하다. 그는 무엇이든 할 줄 알았고 제가 항상 존경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그 파르마에서 뛰었던 아드리아누?? ㅎ등장 했을 때 짱이긴 했지
첫댓글 그 파르마에서 뛰었던 아드리아누?? ㅎ
등장 했을 때 짱이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