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2일자 기사인데, 그후 어떻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누구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울시의원 110명중 34명 다주택자…상위 5명 총 81채 보유"
https://www.yna.co.kr/view/AKR20200701193251004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서울시의회 의원 10명 중 3명은 주택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산 신고내용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의회 의원 110명 중 31%가 다주택자였다"고 밝혔다.
시의원 본인과 배우자의 주택 보유 현황을 보면, 집이 2채 이상인 시의원은 34명(31%)이고, 이 중 9명은 3채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다. 무주택자는 34명(31%)이었다.
주택 수로는 더불어민주당의 강대호 시의원이 서울시 중랑구와 경기도 가평군에 다세대주택 21채와 연립주택 9채를 보유해 총 30채로 최다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정인 더불어민주당 시의원(24채),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11채), 이석주 미래통합당 시의원(11채) 등도 주택 10채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정인 시의원은 신고액 기준 보유 주택재산가액이 47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주택자 상위 5명은 총 81채를 소유했고 상위 9명은 총 94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주택에는 아파트, 오피스텔(상가·주거용도), 단독주택, 연립주택, 복합건물 등이 포함됐다.
첫댓글 언제부터 더불어투기당이 국민무능당보다 집부자들이 저렇게 압도적으로 많았나요?
참 대단한 내로남불 사기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