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장남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자주포 사업 수주 코멘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 육군 자주포 현대화 사업인 MTC(Mobile Tactical Cannon) 프로그램 시제기 공급 업체로 단독 선정
- 글로벌 방산업체들과의 경쟁 입찰을 거쳐 기술적 완성도와 역량을 입증하며 단독 수주에 성공한 것
- 시제품 개발 계약 규모는 집행 금액 기준 1억 달러이며, 옵션 포함 누적 총액은 2.6억 달러
- 향후 4년간 기본 6문 조기 인도 및 추가 12문 옵션 등 최대 18문의 차륜형 자주포 시제품을 납품
- 시제품에 대해 미 육군이 작전 및 성능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양산까지 진행될 것
- 이번 계약이 지니는 의의는 세 가지
1) 대규모 양산 사업 진입: 단독 수주이기 때문에 시제품 평가 이후 양산 계약 체결로 직결될 것이며, 이는 10조원 규모의 대규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된 것을 의미
2) 차륜형 자주포 레퍼런스 확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차륜형 시스템에 대한 실질적인 운용 레퍼런스를 쌓게 되는 것
3) 글로벌 수출 시장 확장: 미 육군 도입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기동성과 수송성을 중시하는 글로벌 차륜형 자주포 시장 내 점유율 및 파이프라인 확대
- 기존 K9 자주포 중심으로 궤도형 자주포 시장 점유율 1위에 해당. 이에 더해 차륜형 자주포 미국 진출 및 수출 파이프라인 확장에 따른 시장 지배력 확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