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OC가 경기장간 거리 멀면 안된다고해서 강릉,평창에 모든경기장 집중해 동계올림픽개최 성공
2. 우리보다 동계스포츠 인기많은 밴쿠버,소치도 경기장유지비 답안나와서 밴쿠버 시민들은 세금때문에 데모까지함
캐나다에서 인기 No.1 스포츠인 아이스하키경기장을 뺴고는 모두 애물단지로 전락함
3. 인구21만 수준의 강릉에 빙상경기장4개 유지비 답안나옴
4. 유지비는 많이드는데 인기가 없는 동계올림픽에대해 많은 비판이 쏟아짐
실제 파급효과는 월드컵의 7분의1 하계올림픽의 4분의1 가량이라고함
5. 상황이 이렇게되자 파급효과가 크고 경기장 사후활용이 확실한 월드컵이나 유로같은 축구대회를 제외한
하계,동계올림픽 회의론이 유럽에 급속도로 퍼지기시작함
(유로대회를 위해 프랑스는 수조원을 새로운 경기장건설과 리모델링에 쓰고있지만
다수가 관람하는 스포츠에 쓰인다는 명분으로 비판여론은없음)
선진국일수록 생활체육 중심이여서 메달딴다고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하고있는 엘리트스포츠나 인프라에
돈 쏟아붙는거 국민들이 이해못함 (우리나라를 예로들면 세금으로 운영되는 비인기종목 실업팀들)
6. 독일,스위스,노르웨이를 비롯한 유럽의 국가들이 하계,동계올림픽을 모두철회선언
(생활체육 강국인 유럽에서조차 상업적 사후활용 가치가 없으면 과감히 대회를 버리기시작)
7. 결국 중국,카자흐스탄 아시아국가만 또 동계올림픽 의향서 제출하고 대륙간순회개최는 커녕
아시아에서 2연속 동계올림픽이 치뤄지는게 확실시되고 카자흐스탄도 안좋은 여론에 부딛히자 IOC 똥줄타기시작
8. IOC에서 경기장 사후활용방안 안되면 분산개최해도 된다고 용인함
9. 평창조직위 "수천억짜리 아이스하키장" 사후활용방안 없으면 유지비용이 너무나 엄청나니 해체시키겠다.
10. 원주시 "수천억짜리 아이스하키장을 왜 해체함??"
"그럼 우리한테 아이스하키장 달라. 주면 사후활용방안 다 마련되있다."
"주경기장은 대학팀과 실업팀 아이스하키장으로 사용하고 보조경기장은 수영장과 공연장으로 활용하겠다."
(강릉은 아이스하키 실업팀을 운영중인 기업들이 사용을 거부한것으로 보이는데
원주는 서울과 가깝고 공항도있어 실업팀들이 들어간다고한모양)
11. 강릉시 "원주시가 아이스하키장 가져가면 우리도 좋다. 유지비용 감당안되고 해체하면 낭비이니 가져가라"
12. 평창조직위 "이미공사시작되서 안된다. 행정절차도 오래걸리고 복잡해서 안된다.강릉 입장 표명 부적절. 가만있어라"
13. 원주시,강릉시
"공사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지금이라도 옮기는게 끝나고 수천억 짜리 경기장 그냥 해체시켜 버리는 것보다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