残波 / 歌:天童よしみ 作詞:水木れいじ 作曲:杉本眞人 編曲:猪股義周。 一、
旅の人に 恋をして 나그네에게 사랑을 해서 泣くだけ泣いたら あの娘(こ)はひとり 울 만큼 울면 그 아가씨는 홀로 風に舞い散る ユウナの花と 바람에 흩날리는 유나의 꽃과 行方(ゆくえ)知れずに なっちゃった 행방도 모르게 되어 버렸어 あの娘(こ)にもらった ビー玉ひとつ 그 아가씨가 준 유리구슬 하나 夕陽にかざせば キラキラと… 석양에 비춰보면 반짝반짝… 残波の岬の たそがれに 잔파의 곶의 황혼에 真赤な純情 思い出す 새빨간 순정이 생각이 나네 二、 二年前に ただ一度 이 년 전에 단 한 번 心配ないよと 手紙をくれた 걱정이 없다고 편지를 보내줬어 遠く優しい 三線(さんしん)の音 멀리 부드러운 샤미센의 소리 覚えてるだろ 島唄を 기억하겠지 섬노래를 両手で包んだ ビー玉ひとつ 두 손으로 감싼 유리구슬 하나 あの娘(こ)のうわさが 聞こえそう… 그 아가씨의 소문이 들릴것만 같아... 都会の絵具に 染まれずに 도시의 물감에 물들지 않고 今頃どうして いるだろか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あの娘(こ)を呼んでる ビー玉ひとつ 그 아가씨를 부르는 유리구슬 하나 帰っておいでよ この町へ… 돌아와줘요 이 마을로… 悔いなき人生 燃えつきて 후회없는 인생 완전히 타올라서 夕陽が最後に 沈む場所 석양이 마지막으로 지는 곳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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