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감독의 열렬한 팬을 자처하며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오마주 작품을 올렸던
XXX씨가 라울 감독에게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원 피해보상 소송을 걸어 파문을 주고 있다.
이에 본지는 XXX씨와 인터뷰를 시도했고 현재 심경을 들을수 있었다..
2003년 11월 26일 오후 8시 카페의 문을 열며 인간의 모습이 아닌 폐인의 모습을 하고 XXX씨가 초췌한 모습으로 들어왔다.
기자:안녕하십니까?
XXX:전혀 안녕하지 못하오...나의 꼴을 봤을텐데...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
기자:원래 약속한 시간보다 늦게 나오셨군요...무슨 일이 있었나요??
XXX: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에 갔더니 라울 감독의 새로운 자서전이 나와있더군...그것 좀 읽느라 늦었지...재미있더군...케케케케케켘케
기자:.........
기자:왜 오마주를 자처하셨으면서 천문학적인 액수을 건 고소를 하셨죠?
혹시 모 영화 감독처럼 성 상납(?)을 요구했나요??
XXX:닥쳐....찌라시 새끼!! 뭐 하나 건질려고 애를 쓰는군...
내가 고소를 한 배경은 이렇다..
기자: 뭐죠??
XXX:첫째 나의 수면권을 침해했다.
둘째 나의 인터넷 탐색의 자유권을 침해했다.
셋째 나를 미치게 했다. 등등 수도 없다..
기자:만약에 패소하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XXX:나도 최민수처럼 한국을 떠난다고 할것이다...
기자:만약에 승소하셔서 천문학적인 액수를 획득하시면요?
XXX:우선은 자금난에 허덕이는 바로셀로나에 구단주로 취임할것이고..
나머지는 나와 같이 악독한 라울 감독의 자서전에 빠져 사는 중 중독자들을 구제 하는 갱생원(?)을 건설할것이다.
이미 갱생 프로그램은 안기부및 삼청교육대에서 활약을 한 베테랑들을 영입해 갱생시킬것이다.
목봉 체조,물 고문 ,전기 고문,성 고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다.
첫댓글 ㅋㅋㅋ 그갱생원 갈사람 만을듯 ㅋㅋㅋ
'닥쳐....찌라시 새끼!! 뭐 하나 건질려고 애를 쓰는군... ' 에 올인 ㅋㅋ
제가 그럴돈이 어딨어요 ㅋㅋ -_-;
우선 그 갱생원 일빠따 저부터....그리고 출연료 얼마 되지도 않는데 라울감독님이 그런 돈이 어디있습니까?그리고 자기가 오마주 써놓고 소송을 걸다니 저런!!!!ㅎㅎ 이것도 잼네요 계속 써주시길
우리나라보다비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