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 1 모레셋 사람 미가 ( 2 )
④ 지세.
ⓐ 기드론 골짜기
이 골짜기는 예루살렘 동쪽 와디 싯티 마리암일 것이다.
요 18: 1과 막 14: 26을 보면 예수가 감람 산에 가실 때 이 골짜기를 건너셨다.
ⓑ 힌놈 골짜기
이 골짜기는 예루살렘 서남쪽을 에워싼 넓은 골짜기로서 와디엘 라바비일 것이다.
ⓒ 혈 로겔
골짜기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은 샘과 못이다.
왕상 1장을 보면 아도니아는 엘로겔에서 대관식을 거행하였으며 솔로몬은 기혼에서 행하였다.
ⓓ 베데스다
38년 된 병자가 일어난 곳이다(요 5장)
예루살렘 부근에는 기혼(처녀의 샘)이 유일한 간헐천이다.
아마 이것이 베데스다 못의 유적일 것이다.
ⓔ 실로암
지금은 아인이라고 부르는데 실상은 샘이 아니라 처녀의 샘의 물을 바위를 뚫어서 급수한 것이었다고 한다.
⑤ 시대적 증거
ⓐ 솔로몬 시대의 예루살렘 성전
왕궁과 바로 딸의 집이 계속해 있으며 주위는 성벽을 쌓았다.
왕궁은 남쪽에 있었으리라 본다.
왜냐하면 다윗 궁보다는 높고 경전보다는 낮다고 하였다 (왕상6: 36, 7: 8, 12, 사 1: 26, 왕상 8: 1, 9: 24, 10: 5, 왕하 11: 19, 렘 22: 1, 26: 10, 왕상 7: 8, 9: 24, 3: 1, 9: 15).
ⓑ 히스기야 시대의 예루살렘
히스기야 왕은 산헤립의 침입을 예상하여 기혼의 물을 다윗성 서쪽에 끌어들이는 수로의 기록이 있다.(왕하 20: 20, 대하 32: 4, 30, 7: 3, 사 22: 9-11).
이것은 바위를 뚫은 굴인데 이 굴의 안벽에는 옛날 히브리어의 비문이 조각되어 있다. 이것이 실로암 비문이다.
ⓒ 신약시대의 예루살렘.
신약시대에 있어서는 예수의 예루살렘 방문이 가장 큰 사건이다.
예수님이 처음 세 번 예루살렘을 방문하신 것은 성전과 관계가 있다.
* 눅 2: 22-39 – 아기 예수의 정결 예식
* 눅 2: 41-50 – 12살 시절의 예수
* 요 2: 13-22 -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다(마 21: 12-13 막 11: 15-17. 눅 19: 45-46)
네 번째는 베데스다 못(요 9장)
다섯 번째는 성전(요 7장)
여섯 번째는 실로암 못과 관계가 있다(요 9장)
일곱 번째는 예루살렘에 올라가 수난주일 동안 일, 월, 화요일에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막 11-16장)
목요일에는 다락방에서 만찬을 잡수셨다(막 14: 15)
이 다락방은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이었을 것이다.
이곳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초대교회의 집회 장소가 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욥바의 문곁에 빌라도의 집이 있었다고 하며 헤롯 궁전과 같이 있었을 것이라 한다.
십자가와 무덤의 장소인 골고다에는 현재의 성묘교회가 있다.
옹기쟁이의 밭 "아겔다마"는 나그네의 매장지였다.
* 행 1: 18-19 – 18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느헤미야 시대의 예루살렘 성의 각 문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 느 3: 1-32
양문(1절) - 그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
어문(3절) - 어문은 하스나아의 자손들이 건축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옛문(6절) - 옛 문은 바세아의 아들 요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골짜기문(13절) - 골짜기 문은 하눈과 사노아 주민이 중수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고 또 분문까지 성벽 천 규빗을 중수하였고
분문(14절) - 분문은 벧학게렘 지방을 다스리는 레갑의 아들 말기야가 중수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샘문(15절) - 샘문은 미스바 지방을 다스리는 골호세의 아들 살룬이 중수하여 문을 세우고 덮었으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고 또 왕의 동산 근처 셀라 못 가의 성벽을 중수하여 다윗 성에서 내려오는 층계까지 이르렀고
수문(느 8: 3, 16절) - 3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16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뭇가지를 가져다가 혹은 지붕 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짓되
마문(28절) - 마문 위로부터는 제사장들이 각각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함밉갓문(31절) - 그 다음은 금장색 말기야가 함밉갓 문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여 느디님 사람과 상인들의 집에서부터 성 모퉁이 성루에 이르렀고
하나님은 다양한 종들을 사용하시고 다양성을 추구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다양성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다양성 역시 하나님이 추구하시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나와 다른 방법을 가진 사람,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을 존중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인간의 다양성, 성향의 다양성, 방법의 다양성을 존중하라.
특히 함께 신앙생활하고 사역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태도는 더욱 중요하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것이 다르다.
하나님의 사역자들과 나의 동역자와 하나님의 창조물 각자에게 부여하신 의미와 역할을 존중하고 서로 격려하라.
* 마 24: 45-51 -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첫댓글 💖아름다운 모습은 눈에 남고, 멋진 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배려는 가슴에 남는다고 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랑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