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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이 나이에 왜 이러고 살까요?
달항아리 추천 2 조회 483 23.12.28 11:0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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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8 11:27

    첫댓글 난 또 못가시나 했지요.^^

    달항아리님의 소소한 하소연을 읽으니,
    모든 것을 나하고 싶은 데로 하는 제가 상팔자일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화려한 싱글은 아니라도 자유로운 싱글은 되겠습니다.

    오늘 결혼 기념일 축하드려요.
    행복한 구속으로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두분 해로하십요.

  • 작성자 23.12.28 22:53

    행복하지 않은 구속이지만ㅎㅎ
    우짜겄어요, 퇴직 후 저만 졸졸 따라다니니..
    저도 평생 직장에 매여 살았는데
    이젠 자유롭고 싶은데..
    리진님은 장모님은 진작 되셨고 곧 시어머니 되시니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

  • 23.12.28 15:08

    휴~~ 깜딱야~~ 못오시는줄알고...
    일단, 결혼 기념일 추카해요.
    우리모두 한남자랑 이토록 오래 살았으니
    나라에서 상 받아야 할것 같아요.
    우리 참 많이 참고 살았잖아요.
    낼모레 만나요.^*^

  • 작성자 23.12.28 22:56

    ㅎㅎ 그래요. 참고 견디며 한 사람과 참 오래 살았어요.
    40년 가까이 맞춰가며 살았어도
    아직도 종종 성격적으로 안 맞는 부분 때문에 힘들어요.
    그래도 참아야 하느니라.. ^^
    도마소리 언니, 모레 방갑게 아주 방갑게 만나용ㅎㅎ

  • 23.12.28 12:24

    계속
    모임나갈려면
    승인받는게 좋죠
    기회와 찬스를
    호시탐탐 노리는데
    간경화 걸리지 않은이상
    어찌 곤란한 표정을 짓겠어요

  • 작성자 23.12.28 22:58

    간경화 걸리지 않은 이상, ㅋㅋ
    진짜 여름에 언니 유머는 독보적입니다.
    남편이 제가 어딜 가든 브레이크 안 거는데
    카페 모임에 가는 건 싫어해요.
    그런데 그것도 이젠 안 말릴 건가봐요.
    피차 늙어가니 좋은 점도 있습니다. ^^

  • 23.12.28 12:36

    저도 눈치 봐요 ㅎㅎ
    가정적인 분들은
    퇴직후 늘 같이 있으니

    서로 입장 바꿔 생각 해
    주는거지요...ㅎㅎ

    아예 카페 부부가 가입
    하시던지ㅋㅋ
    저도 가끔 보여주며 설명해요...
    잔소리 들을건 빼고 ㅎㅎ

    저도 먹거리 다 해놓거나
    사다놓고 나가요 ㅋㅋ
    서로 둘다 함께 다니니
    스케쥴 알고 속이지
    않으니 살지요.

    오늘도 피카볼 함께 했는데
    왠 할마씨가
    남편에게 파트너 수준
    맞아서 엄청 말시켜서

    넌스탑 토킹 이네...
    했더니 맞아!! 그러네요.

    당신남편은 안치니??
    했더니 안친데요. ㅎ
    니 말많아서 질렸나?
    하려다 웃고 말았음요.ㅋ

    남편들 퇴직하곤
    일중독 증상이
    있다고 하니
    미국 남녀들도 다들
    그런다네요.ㅎㅎㅎ

    제 애창곡 잘 부르시고 ㅎㅎ
    좋은시간 보내시고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3.12.28 23:02

    제 선곡 중에 수샨님 애창곡이 있군요.
    즐겁게 잘 부르고 올게요. ^^
    남편을 여기 가입시키면 안 되죠~~
    가끔 이렇게 흉봐야 하는데요ㅋㅋ
    카페 이름도 제 닉네임도 안 알려줬어요.
    여기 가입할까봐 겁나서요^^
    수샨님 태평양 건너오는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

  • 23.12.28 12:47

    달항아리님
    결혼기념일 챙겨주는 딸들이 셋이나 있고 ~
    전 둘인데
    하나 더있는 님을 부러워하면
    제가 ~ 좀 심하지요? ㅋ ㅋㅋ
    아들만 계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제가 사서 미움을 많이 받아요 ㅎ

    오늘부터 마구 심장이 요동을 쳐요
    2틀후 만날 생각을 하니까요
    2023년 모든것을 마감하는 ~ 마지막 퍼날레 맘껏 펼쳐봅시다^^♡

  • 작성자 23.12.29 06:04

    송년회날 서초님을 만나 얼마나 기쁘고 좋던지요! ^^
    사강이 언니가 서초님 칭찬을 아주 많이 하셨어요.
    참 맑고 좋으신 분이라고요.
    이제 날이 바뀌어 우리 만날 날이 내일이 되었네요.
    우리 힘차게 한 번 더 허그합시다. ㅎㅎㅎ
    오늘도 좋은 날 되시어요. ^^

  • 23.12.28 13:03

    가정에 화목을 위해서는 참 잘 하시는거예요
    남편을 나 몰라라 하며 무시 히는것도 보기 좋지 않아요
    바람직 한 일이 이라 생각 됩니다
    결혼 기념일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 작성자 23.12.29 06:06

    네, 어제 강화 여행이 참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샤론 방장님이 추천해주신 카페 드 첼시에는 너무 예쁜 도자기들이 정말 많아서 눈이 행복했습니다.
    제가 요리도 못하면서 그릇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남편을 무시해선 안 되죠. 남편이 곧 나 자신인걸요.
    거울 보듯 저처럼 늙어가는 그 모습 애틋하게 여깁니다.
    공감의 말씀 감사드려요. ^^

  • 23.12.28 13:44

    전 같이 살지 않는 딸들에게
    일일이 말하고 서울 마실다녀요 ㅎ 서울모임 끝나고 송파 딸집서 자기도 하고요
    말 않고 맘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말하고 다녀야 맘이 편해요
    달항아리님 아리따운 여성방분들 그리고 세련된 팝송 함께하며 연말연시 회춘하는 시간
    되실듯요~^^♡

  • 작성자 23.12.29 06:09

    그렇지요, 그래서 가족인 거지요.
    서로의 일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동선을 파악하고...
    회춘은 여기서 이미 했어요. ㅎㅎㅎ
    사춘기 때 날마다 만나면서도 밤에는 또 뭐라고 뭐라고 편지를 써서
    등교하면 친구의 책상 서랍 속에 그 편지 넣어주고
    그걸 읽고는 종일 같이 깔깔대며 학교 생활하다가
    집에 와서 밤되면 또 답장 써서 그 다음날 친구에게 주고...
    그러던 그 시절같이, 이곳에서의 소통이 즐겁고 기쁩니다.
    늘 활기차게 생활하시는 늘평화님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

  • 23.12.28 14:57

    ㅎㅎㅎ
    분위기보며
    애교스럽게 말 꺼냈을 달항 님 모습 상상 되네요.
    행복해 보입니다.

  • 작성자 23.12.29 06:10

    ㅎㅎ 감사합니다.
    이 나이에 남편에게 애교를... 가끔 부려요, 필요에 의해서요 ㅋㅋ
    행복인지 그건 모르겠어도,
    여행 파트너로도 영화 감상 파트너로도 남편이 이젠 최적화되었어요.
    그렇게 맞추며 살아온 세월이 길었지요.
    피오렌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어요. ^^

  • 23.12.28 15:02

    언제나 유쾌해서 보고나면
    기분이 업되요 달항아리님 글은..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낭군님과 즐겁고 행복한 데이트 되시길요^^

  • 작성자 23.12.29 06:13

    에고, 우리 해솔정님, 든든하고 늘 반갑고요. ^^
    어제 강화도에 가서 강화 토속음식인 젓국 갈비를 먹으려다가
    그 식당의 옹색한 주차장이 그나마 만차라서
    그 일대를 헤매다가 주차장이 넓은 민물게장 집에 들어갔는데
    그 집 민물게장 정식이 아주 맛났어요.
    그리고 보문사에 가서 경사가 대단한 오르막길에서 좀 숨이 차긴 했는데
    높이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썰물 때의 서해 풍경도 좋았고
    귀가길에 들른 김포의 카페 드 첼시는 명불허전이었습니다.
    항상 우리 해솔정님 많이 감사합니다. ^^

  • 23.12.28 15:18

    달 항아리님 결혼기념일 축하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여성방정모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 작성자 23.12.29 06:14

    행복님 프로필 사진 속의 촛불이 아주 따뜻합니다.
    어제 편안한 하루 여행 마치고 몸이 고단하니 밤잠도 잘 잤습니다.
    이제 여성방 정모가 내일이 되었네요.
    아주 아주 반갑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3.12.28 15:36

    저도 남편이 집에 있을땐
    카페글에 댓글
    달으려고 헨드폰 들여다
    보는것도 눈치보여요..ㅋㅋ

    저보고 눈도 안좋으면서
    하루종일 헨드폰 들여다
    본다고..

    제 눈걱정 해서 하는
    말이니 토 달지도
    못하네요..ㅎㅎ

    오늘 결혼기념일
    즐거운시간 되시고
    송년모임때 방가웁게
    만나요~♡

  • 작성자 23.12.29 06:17

    네 맞아요, 저도 주로 폰으로 글 쓰고 댓글도 쓰는데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남편은 폰으로 뉴스 등등 보고 저는 글쓰고 ㅎㅎ
    뭘 그렇게 자꾸 쓰냐고 처음엔 그러더니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정말 폰을 너무 써서 눈도 팔도 무리가 오려고 해요.
    참 좋은 며느님이셨고 참 좋은 총무님이신 보라님,
    고우신 모습 내일 또 상면하게 되어 기쁩니다.
    내일 반갑게 만나요.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29 06:19

    ㅎㅎ 닉네임의 유래가 참 재미나고도 공감이 가네요.
    저도 그래요, 지금도 매여 살고요, 지금도 눈치 보고요. ^^
    여성방 모임에 오시면 좋으실 텐데, 아쉽습니다.
    퇴직하니 확실히 많이 게을러지고
    퇴직 전에는 하루에 많은 일을 시차를 두고 잘 감당했는데
    지금은 하루 일과가 복잡해지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지금도님도 저도 늘 활기찬 일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3.12.28 16:40

    ㅎㅎ어쩜 저랑 똑같아요..
    저도 잠깐의 외출 일때에는
    통보만 하고 나가는데
    한나절이나 하루 코스로 나갈 일이 생기면 삼식씨 눈치도 살피고
    말 할 타이밍을 잘 잡아서 한답니다..
    수월하게 나가기 위해서..음식도 만들어 놓고요..ㅎㅎ
    나만 그러는게 아니구나..ㅎㅎ

  • 작성자 23.12.29 06:23

    우왕~~ 어제 카페 드 첼시 넘 좋았어요!
    저희 부부가 예쁜 카페 가는 거 그닥 좋아하질 않아서
    작년에 제주 한 달 살기 할 때도 제주의 그 좋은 카페들을 거의 찾아가질 않았네요.
    카페에 들어가 있을 시간에 자연 풍광을 조금이라도 더 볼 생각으로요.
    그런데도 어제 카페 드 첼시는 너무 좋았어요.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도 좋았지만, 제가 도자기를 좋아해서
    그 수많은 예쁜 그릇 구경이 얼마나 좋던지요!
    티룸에 빙 둘러있는 도자기들 다 구경하고
    1층 안쪽의 영국 왕실 모티브의 도자기들 다 보고
    그 외에 1층 2층 구석 구석 도자기들을 정말 행복하게 잘 구경하고 왔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미어터지는 수준은 아니라서 편안하게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샤론 언니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반갑게 뵈어요. ^^

  • 23.12.29 06:47

    @달항아리 카페 드첼시..
    또 가야겠어요..ㅎㅎ

  • 23.12.28 16:45

    비슷하게 삽니다 ㅎ
    잘 살아오신거 같은데요^^

  • 작성자 23.12.29 06:25

    홍실이님 안녕하세요? ^^
    송년회날 대면하여 인사는 못 나눴는데
    사진으로 만난 고우신 홍실이님 모습이 프로필 이미지와 똑 같습니다. ^^
    글쵸? 사는 것이 다들 비슷하고 생각들도 비슷하고요. ^^
    잘 살아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늘 감사하며 살려고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어요. ^^

  • 23.12.29 04:52

    역쉬 달항아리님의 요술글은
    한 큐에 솔솔 읽어지고, 넘 재밌습니다 ~ㅎㅎ
    허락 자알 맡으셨어요 ~ 안그러면
    달님 마음이 불편해서 견다기 힘들거라요 ~ㅋ

    옆지기와 함께계시는 분들은
    눈치 안볼수가 없지요..ㅎ..ㅠ
    처녀적엔 아부지 시집살이,
    결혼하곤 옆지기 시집살이,
    요즘은 아들 시집까지 살아요..ㅎ
    산책하다 미처 아들전화 못받으면
    난리 난리..ㅠ..좀만 더 연락안되면
    신고할랬다고 엄포 막 놓아요..참 내..ㅋ

    상냥하고 이삔 달항아리님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고 또 추카합니다 ~
    강교장님과 세 따님과 함께
    알콩달콩 깨볶는 고솜향기에
    코가 간질간질합니다 ~~ㅎㅎ

    여성방 송년회도
    월드팝 신년회도
    참석 허락해주신 멋진 강교장님깨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

    오늘 최고 행복한 날 되시고,
    세상의 모든 이쁨과 축복을
    그대에게 드립니다 ~~^^♡♡♡

  • 작성자 23.12.29 06:31

    아웅, 우리 정다우신 언니 사랑이 댓글 속에서 퐁퐁퐁, 솟아나요, 솟아나요 ㅎㅎㅎ
    그렇지요. 저도 딸 시집살이가 자심합니다. ^^
    특히 겨울방학이라 와 있는 둘째 시집살이가 가장 심합니다.
    제 일거수 일투족을 꿰고 있어야 속이 시원한가봐요.
    자기 동선도 시시콜콜 다 알려주고,
    그렇게 일상을 공유하기를 원하네요.
    우리 남편은 이미 사강이 언니께 많은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
    제가 카페에 글쓴 세월이 긴데
    40대 때 글쓰던 카페에서는 정모 등등 큰 모임 때 남편을 대동하고 가곤 했어요.
    카페에서 제가 허튼 짓 안 한다는 것을 보여주려고요 ㅎㅎ
    그래서 카페 식구들도 우리 남편을 다 알고 그랬는데
    이제 여기서는 안 그럴 거예요. 제가 편해야 하니까요. ^^
    어제 하루 나들이 잘하고 와서 푹 잘 잤습니다.
    우리 이삔 언니 내일 만난다요, 꺄오~~~ 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어요. 감사 감사 사랑 사랑합니다. ^^

  • 23.12.28 16:55

    부부는 나이먹어 오랜시간을 같이 했어도
    서로 상대방을 베려하고 위해주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그렇쟌아요 반대로 남편이 부인 의견 상관없이
    마음데로 하는거 보다 물어봐주고 그래 그랬구나 그렇게 하께 등등 ㅎ
    현명하신 겁니다 지금 사시는 방법이 ㅎ
    좋은게 좋은거구 그래도 옆지기 밖에 없는 겁니다
    밖에 사람들이 아무리 좋아도 ㅎ
    아플때 그래도 물이라도 떠다 줄수 있는사람은
    가장 가까이 함께 하는 사람이니요 ㅎ
    두분 응원해요 행복하시기를 ㅎ

  • 작성자 23.12.29 06:35

    그러믄요, 제가 크게 아파보니 남편 밖에 없더라구요.
    55살 때 발목이 골절되어 여러 달을 고생했는데
    딸들도 성심껏 저를 돌봐줬으나 자기들 시간 날 때나 그렇게 해줬고
    남편은 퇴근하면 바로 귀가해서 밥도 하고 빨래도 하면서 살림 다 돌보고
    제가 갑갑해서 몸부림 치면 차에 휠체어 싣고 저 태우고 나가서 바람도 쐬게 해주고..
    자신의 모든 시간을 다 써서 저를 돌봐주던 그 때, 배우자의 진면목을 느꼈죠.
    제가 다 낫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원래대로 돌아가 그때 쌓은 점수 다 까먹고 말긴 했지만요 ㅎㅎ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늘 되시어요. ^^

  • 23.12.28 20:08

    저도 그렇게 살고 있어요.
    밤외출 한 번 하려면 음식도 잔뜩 해 놓고.
    샐샐 거리며 비위 맞추고...
    어쩌겠어요.집안이 편안 할려면 앵꼬워도
    해야지...ㅋ

  • 작성자 23.12.29 06:39

    그렇죠, 집안이 일단 편해야죠 ㅎㅎ
    저 위에 지이나님 글에 쓰신 댓글 보니 농막이 강화에 있으시다고요,
    좋은 곳에 자리 잘 잡으셨어요.
    강화는 고려시대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은 역사의 고장이고
    말씀하신대로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고요.
    지혜로우신 지이나님이 잘 선택하셨네요.
    포천 연천보다 훠얼~~씬 좋은 곳입니다. ㅎㅎ
    그래요, 우리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앵꼬워도 참으며 ㅎㅎ 잘 살아보십시다요.
    어여쁘신 지이나님 감사해요, 행복한 오늘 되시어요. ^^

  • 23.12.29 07:21

    저도 늘 눈치 보면서
    그리 살고있어요.
    조절 하면서 나가야 하니 맘껏 못 다녀요.^^

  • 작성자 23.12.29 13:38

    네, 이쁜 우리들이 영감 눈치 보며 비위 맞추며 살아야지요. ^^
    가정의 평화는 무엇보다도 소중하니까요.
    파란여우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오후 되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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