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엿같은 발표를 하더군요.
바로 2014년 대회를 미국의 벧엘봉사자와 같은 증인들이 고국에서 대회를 볼수 있도록 각 회중마다 헌금을 하라는 것이였습니다.
1인당 매달160원씩 2014년 7월까지인가 말이죠.
회중별로 할당하여 금액을 산정하고 결의를 통해 지부에 보내지게 됩니다.
남는 헌금은 왕국전파활동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주 단순 계산을 해보니 한국경우 10만명이 넘으니 10만명으로 잡고 100000*160원=16000000
전세계증인은 800만정도니 8000000*160=1280000000원입니다.
매달 13억원이 미국 본부로 들어가게 되는데...
아놔... 저희회중경우에 할당된 160원보다 조금더 책정된 금액을 보내기로 형식적인 거수기로 결의를 하였는데.
성원이 40명정도에서 15만원 좀 안되게 책정을 하여 이 돈을 매달 2014년 7월까지 보내게 됩니다.
즉,160원 할당되었다고 160*좀비 대갈수=헌금이 아니라..
그의 수배내지 수십배를 산정해 보내게 되므로 어마어마한 돈이죠.
일단 어제 그 헌금과 관련된 내용이 무려 3장에 가까워서 제가 다 캐치를 못했어요.
편지를 검토후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혹은 정확히 숙지하신분이 올바르게 설명해 주시면 좋겟네요.
매달 보내는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날 제가 몸이 많이 안좋아 광고를 저거말고도 엄청해대서 제가 멍떄리다 놓친게 많네요.
암튼.. 이제는 미국 좀비들 귀경길 차비까지 대줘야 하는 개호구로 전락했네요.
근데 왜 저는 대회가는데 차비를 안내고 차비 50배를 주고 가죠?
1인당 160원의 적은돈을 강조하니 청중들 "에게~~" 겨우~~ 이런 지랄도 풍년같은 반응들이 나오는데 진짜 할말이 없었음..
거기에 결의하라니 "봉숭아 학당"맹구처럼 손 처드는데..
어휴..
홧병생기네요.
첫댓글 미쳤네요,,
결의에 반대하면 찍혀서 증인생활 힘들어 집니다.특히 형제라면 종이나 장로로 추천될수 없지요! 하여간 저들의 사기질은 더더욱 심해질것 입니다. 2014년 전후로...
2001년도 기준으로 미국 브룩클린의 연간 수이익은 1조 2천억원입니다.
워치타워는 뉴욕에 있는 기업중 순이익 순위 40위안에 들어갑니다.
이런 막대한 이익은 순수한 자원 봉사자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막대한 이익은 도대체 어디에 사용되는 것일까요?
모든 인생을 바친 자원봉사들의 여비조차 줄 돈이 없어서, 각 회중에 일인당 160원씩 앵벌이짓을 하나요?
예전에 대기업 하청업체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연말 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하청업체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강제로 모금합니다.
그리고 신문에 대기업이름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냈다고 대문짝만하게 광고합니다.
똑같네요.
형님이 말씀하신 1조2천억과 순이익 40위 자료를 일반 검색으로도 찾을수 있나요? 이것을 가지고 반박해보게요.
결의는 항상 '만장일치'로 통과되지 않나요?.... 북한도 아닌데....재미있는 집단이지요...
허 허...결국 이런 저런 핑계로 헌금을 늘리기 시작하는군요...
ㅎㅎㅎㅎ 봉숭아 학당의 맹구들? 말이 재밌습니다..
저것뿐이아니죠... 재난.사고대비 회관관리 비용으로 각회중마다 월 얼마씩 협회에 보내기로 결의했죠..
그래요? 그건 잘 모르겟는데 스테리동상 회중도 골수회중인가.. 혹시 얼마보내기로 했는지 회중인원수하고,, 재난사고대비 회관관리 비용보내는거에 대해서 금액과 그 내용좀 알려주면 좋겟네요
말하자면 보험료죠!! 전도인당 년2000원씩 십사만원을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많은 헌금을 모아서 뭐하는지 매번 전도인들에게 돈(헌금)을 요구합니다. 십일조니 연보를 걷지 않는다고 대대적으로 광고 하지만 실상은 많은 돈을 요구하는 조직입니다. 돈없으면 장로도 늦게되는 현실로 증인생활 잘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지요!!! 그러면서 물질을 추구해서는 안됀다고 가르칩니다. 헌금으로 먹고사는 작자들이..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것이 참조직입니다. 참조직은 조금씩 자주 받습니다. 돈을 ㅋㅋㅋㅋㅋㅋㅋ
고도의 수준을 가진 새로운 헌금강요 방법을 고안하였군요...
한마디로 추접스럽습니다..
그 돈으로 아프리카 형제들 도운다면..난 집회 안나가도 헌금 하겠네....어휴...찌질하게 돈 긁어 모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