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esteleve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071
가장 고마웠던 점은 바로 성남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꿈'을 안기고 떠났다는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가 외부인이 접근하기 힘든 자신들의 훈련에 문호를 연 이들이 있다. 바로 성남 유소년 선수들이다 U-15팀
15명, U-12팀 35명이 그리즈만 등 세계적 명성을 지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지
근거리에서 바라봤다.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교육이었음을 두말 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은 훈련이 끝난 후 성남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화끈한 팬서비스를 했다
는 것이다. 얀 오블락·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악첼 비첼 등 슈퍼스타들이 사인을 받기 위해 늘어선 아이들
의 사인 공세에 적극 응하며 즐거운 추억을 안겼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도 성남 U-1
5팀 코칭스태프와 기념 사진을 남겼다. 뿐만 아니다. 심지어 U-12팀의 어린 선수 전원에게 구단 머플러 선
물을 따로 마련하는 성의도 보였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맨시도 맨시인데 꼬마는 진짜 이번에 극호감팀 등극
첫댓글 맨시도 맨시인데 꼬마는 진짜 이번에 극호감팀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