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지금 메시정도 임팩트면 딩요 외계인시절과 비슷한거 같네요,,,그런데 아무래도 지단이 ㄷㄷㄷ 전성기시절에 스탯을 떠나 그라운드에서 21명을 다 조율하는 느낌이었죠
역쉬 지단이네요,ㅋ 나도 지단,ㅋ
메시가 아직 전성기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일단 지단...
저는 지단요~! 침착하게 마르세이유 룰렛으로 제치고 킬패스~!
지단은 못보고... 외계인은 날라댕길시절 경기를 통해 당시의 포스를 느끼며 봐서 그런지 전 외계인이요 ~_~
당초 풀이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주는 호나우두와 같이 "누가 더 위대한 플래이어인가"에 올라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나우두가 없이 지단은 독보적인 득표를 할 수 밖에 없죠. 이것은 마치 지단을 제외하고 호나우도, 메씨, 호나우딩요를 후보로 맞춘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당연히 잘생기고 잘 놀고 축구도 잘하는 딩요아닌가요? 전 당연히 지단..
전성기 딩요는 전성기 호돈하고 거의 막상막하였다고 생각합니다.지단은 커리어로는 호돈과 막상막하 혹은 그 이상이고 딩요보다는 크게 앞선다고 보지만 단기간의 전성기 임팩트는 호돈이나 딩요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중 가장 위대한 선수는 지단이겠지만,이 투표의 기준으로 최전성기 포스와 임팩트는 단연 호나우지뉴 입니다.지단이 커리어 내내 최정상 클래스를 보여줬지만 호나우지뉴의 빛나는 시즌만한 시즌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 셋은 최근 선수라서 다행히 플레이 모습을 다 봤네요, 전 딩요 입니다. 셋다 뭐 비슷비슷하지만, 딩요는 진짜 게임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팀에 가장 도움을 준 것도 딩요지요, 딩요 오기전 암흑기 바르샤 성적 보세요, 딩요 전후로 장난 아닙니다.
지단이요 ㅋ 그리고 메시는 아직 전성기가..
지단만 있으면 뭐 ㅋㅋㅋ 이건 거의 내쉬+스탁턴 아닌가요? ㅋㅋㅋ
한시즌만을 놓고 보자면 딩요라고 해도 접전을 이룰 것 / 메시는 전성기가 아직 언제가 될지 가늠이 안되기에(이번 월드컵이 끝나봐야 알 듯)
최전성기는 딩요죠~
딩요가 뛰어날거 같긴하지만 지단 하나만으로도 팀의 클래스가 달라지니깐.. 개인적으론 딩요는 플레이가 화려하지만 지단 만큼 팀플에는 못미친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단 전성기에는 지단이 공을 갖고있는것 만으로도 동료들의 클래스가 올라가는듯한 느낌이 들었던.
지단은 팀전체를 바꿨죠.. 말이 필요없습니다.
단기간의 포스는 딩요가 쵝오
지단 팬이지만...딩요의 2005~2008년 사이는 지단의 커리어 최고 3년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커리어 전체로보면 당연히 지단이겠지만요. 딩요도 더 이상 국대에 뽑힐 일이 없을 것이고, 하향세에 있는 선수이기에 나온 생각입니다.
state-of-the-art 지단
유로 우승 월드컵 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세 가지를 모두 이룬 선수를 찍었습니다. 저 셋 중에선 한 명 뿐이네요. 근데 나머지 둘은 유로 참가가 불가능하긴 했군요 -,-
첫댓글 지금 메시정도 임팩트면 딩요 외계인시절과 비슷한거 같네요,,,그런데 아무래도 지단이 ㄷㄷㄷ 전성기시절에 스탯을 떠나 그라운드에서 21명을 다 조율하는 느낌이었죠
역쉬 지단이네요,ㅋ 나도 지단,ㅋ
메시가 아직 전성기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일단 지단...
저는 지단요~! 침착하게 마르세이유 룰렛으로 제치고 킬패스~!
지단은 못보고... 외계인은 날라댕길시절 경기를 통해 당시의 포스를 느끼며 봐서 그런지 전 외계인이요 ~_~
당초 풀이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주는 호나우두와 같이 "누가 더 위대한 플래이어인가"에 올라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나우두가 없이 지단은 독보적인 득표를 할 수 밖에 없죠. 이것은 마치 지단을 제외하고 호나우도, 메씨, 호나우딩요를 후보로 맞춘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당연히 잘생기고 잘 놀고 축구도 잘하는 딩요아닌가요? 전 당연히 지단..
전성기 딩요는 전성기 호돈하고 거의 막상막하였다고 생각합니다.지단은 커리어로는 호돈과 막상막하 혹은 그 이상이고 딩요보다는 크게 앞선다고 보지만 단기간의 전성기 임팩트는 호돈이나 딩요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중 가장 위대한 선수는 지단이겠지만,이 투표의 기준으로 최전성기 포스와 임팩트는 단연 호나우지뉴 입니다.지단이 커리어 내내 최정상 클래스를 보여줬지만 호나우지뉴의 빛나는 시즌만한 시즌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이 셋은 최근 선수라서 다행히 플레이 모습을 다 봤네요, 전 딩요 입니다. 셋다 뭐 비슷비슷하지만, 딩요는 진짜 게임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팀에 가장 도움을 준 것도 딩요지요, 딩요 오기전 암흑기 바르샤 성적 보세요, 딩요 전후로 장난 아닙니다.
지단이요 ㅋ 그리고 메시는 아직 전성기가..
지단만 있으면 뭐 ㅋㅋㅋ 이건 거의 내쉬+스탁턴 아닌가요? ㅋㅋㅋ
한시즌만을 놓고 보자면 딩요라고 해도 접전을 이룰 것 / 메시는 전성기가 아직 언제가 될지 가늠이 안되기에(이번 월드컵이 끝나봐야 알 듯)
최전성기는 딩요죠~
딩요가 뛰어날거 같긴하지만 지단 하나만으로도 팀의 클래스가 달라지니깐.. 개인적으론 딩요는 플레이가 화려하지만 지단 만큼 팀플에는 못미친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단 전성기에는 지단이 공을 갖고있는것 만으로도 동료들의 클래스가 올라가는듯한 느낌이 들었던.
지단은 팀전체를 바꿨죠.. 말이 필요없습니다.
단기간의 포스는 딩요가 쵝오
지단 팬이지만...딩요의 2005~2008년 사이는 지단의 커리어 최고 3년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커리어 전체로보면 당연히 지단이겠지만요. 딩요도 더 이상 국대에 뽑힐 일이 없을 것이고, 하향세에 있는 선수이기에 나온 생각입니다.
state-of-the-art 지단
유로 우승 월드컵 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세 가지를 모두 이룬 선수를 찍었습니다. 저 셋 중에선 한 명 뿐이네요. 근데 나머지 둘은 유로 참가가 불가능하긴 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