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울타리 안에서 뛰어나간거라 어떻게 처리될지 궁금하네요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여성, 지난 3일 끝내 숨져[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에게 물려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4일 YTN은 유족들의 말을 빌려 5월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 물려 병원에 입원한 80대entertain.v.daum.net
사고 당시 sns 사과문인데 (5월)
안타깝게도 어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벨지안 쉽독은 양치기 개라서 활동량이 많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그 성향 때문에 고라니를 보고 담을 넘은거 같습니다
저도 8킬로대의 작은 진돗개를 키우고 개물림 사고도 없었지만
항상 조심, 또 조심 합니다. 어떤 외부적인 요인이 개를 자극할지 모르거든요..
첫댓글 아이고...
아이고 어떻게 저럴수가..ㅠㅠ 할머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ㅠㅠ 안타깝네요ㅠㅠㅠ
아이고... 저 개는 살처분 해야겠네요
사람을 물어 죽인개는 살처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여도 무기징역 내지 사형받는 마당에...
이거는 진짜 불운들이 겹쳐서 생긴일이라 안타깝네요
이건 뭐라 말하기 참 힘드네요
김민교 구속당할지도...
구속안되요.. 형사책임은 없습니다..
@환영의 밀리아 견주 관리책임 없나요?
과실치상이나 과실치사 가능할텐데요.
@환영의 밀리아 방금 엠비씨 뉴스에 나왔는데 과실치사 적용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일단 사람 문 개는 살처분부터 빨리하고 죄를 따졌으면 합니다.
ㅠㅠ 슬픈일이네요
집에서도 개 입마개를 해야하나요ㅜㅜ
개가 뛰어넘을수 있으면 울타리가 아니죠..
근데 개들 울타리 넘는게 상상 이상인 경우가 더러 있긴 합니다
동물농장에서 2미터를 넘게 뛰는 보더콜리가 있더군요
제가 저정도 개를 키운다면 차라리 돔 형식으로 만들거 같긴 하네요
할머니 치료중일때는 SNS 좀 자제하지..
반려동물 사고는 주인이 책임을 져야죠.
가령 차 사이드 브레이크 실수로 남의 차 박살 낸 경우와 다름이 없다 봅니다. 인명사고가 날 수도 있죠.
그래서 반려동물 등록이 필수 인 것 같아요. 사람이 반려동물 때리면 난리나고, 반려동물이 사람한테 피해 주면 동물이라 이해해달라, 모르고 하는 과실이라는건 말이 안 되는거죠.
전 동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제 아이 유모차에 개가 뛰어 오면 제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막고 개 죽이려 할 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살처분해야겠네요. 넘어갈수있는 울타리를 넘었다면 2m든 3m든 무조건 견주 잘못이죠.
처음부터 나쁜개는 없지만 잘못된 환경 탓이듯 교육 탓이든 나쁘게된 개는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 개에 대해서는 조치를 강제적으로 시킬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