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케 해야 될지.. ㅠㅜ ..
게다가 제가 전경인데 또 군생활도 꼬여서
10 달 남은거 의과사 제대 혹은 공가로 통원치료 쪽으로 늘려보려고 하는데..
이거 뭐.. 어휴.. 차라리 요도 결석이면 레이져로 지지고 바로 복귀 하면 좀 편한데 가는데
결석이 아니고 요도가 아예 막히고 그것도 뭐.. 스트레스 때문에 좁았던게 더 좁혀져서 결국엔
꽉 막혀서 좌측 콩팥이 아예 기능을 거의 잃어간다고 빨리 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살릴수 있다 더군요..
그런데 대학병원이 나은가요 ? 개인병원이 나은가요?
뭐.. 개인 비뇨기과에서 수술하는것도 장점이 있다고 들어서요.. ㅠㅜ
그리고 제가 또 상황이 특별해서;; 개인적으로는 좀 장기적으로 진단서 를 좀 끊고 싶어서요..
뭐 예를 들어서 "장기적으로 통근으로 검사로 확인해야 된다" 이런식의..
급해서 그런데 좀 도와주세요 ㅠㅜ
경험 있으신분 제발 도움좀.. 급함.. ㅠㅜ
첫댓글 대학병원이 낳을것 같은대..아님 수통이나
수통??
군군수도통합병원이라고 국군들의 대학병원 개념
아 .. 전 전경이라 경찰병원이에요 .. 근데 완전 구리데서 차라리 사제 가라고들 하더라고요..
수술할 날짜를 미리 예약해놓고 군대 휴가를 신청해서 휴가기간에 되도록이면 큰병원에서 하시고 휴가복귀해서 주기적으로 군병원에서 치료정도 받는거로 해야할거 같은데요...절대 군대에서는 수술하지 마시고요..
넵.. 그래서 이미 휴가증은 받았고.. 낼이나 낼모레쯤에 큰병원 가서 얼마나 걸리나 이런거 알아보고 휴가증 다시 길게 보내준다고 하네요.. 근데 의사 말로는 1,2달 걸릴거라는데.. 어케든 늘리려고 하는중이라..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