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만 뎀벨레가 현재 협상 중인 PSG로 이적하기 위해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한 결정은 라리가 개막을 며칠 앞두고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계획에 다소 차질을 빚게끔 했다.
그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주축이었고 사비 감독은 그가 RW를 차지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스포츠 부서에 뎀벨레의 대체자를 찾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요청했다. 또 다른 윙어 영입은 RB 영입(다른 옵션이 있지만 이반 프레스네다가 목표)과 CM 같은 구단이 이미 이적시장에서 추진 중인 다른 목표에 추가된다.
사비 감독은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윙어를 원하고 있지만 뎀벨레와 비슷한 프로필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뎀벨레의 대체자가 되기 위해, 코칭 스태프는 구단이 현재 추진 중인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주앙 펠릭스 옵션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바르샤가 뎀벨레에 대해 합리적인 이적료를 요구하지만 펠릭스를 완전 영입(그의 급여에 AT마드리드가 요구하는 상각액을 더 지불해야 함)을 통해 영입하는 옵션은 계속해서 작업을 매우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아직 이적시장이 많이 남아 있지만 바르샤 기술 비서가 사비 감독을 기쁘게 하고 싶다면 곧 일이 있을 것이다. 사비 감독에게, 뎀벨레는 프로젝트에서 중요하고 차별화된 선수였다.
그는 이를 위해 싸웠고 구단 내 많은 사람들의 의견에 반해 지난 여름 재계약을 했으며 정확히 재계약을 가장 많이 추진한 사람 중 한 명이다. 사비 감독이 항상 갖고 있던 확신에도 불구하고, 뎀벨레는 더 많은 연봉을 제의하는 PSG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