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신창해안도로 인근 풍력발전기로 향하는 길이 만조시 물에 잠겨 각별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이 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과거 3-4년전부터 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사진 찍기 좋은 시간과 같은 각종 정보까지 공유되고 있다. 하지만 행정당국은 최근까지 이같은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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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2016년 한경면 신창항이 해수면 상승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제주도의 기후위기가 누군가에게 즐거움으로 소비된다는 것이 씁쓸하다”며 “특히 기후위기가 해안과 인접한 구조물과 마을을 위협하는 이 위험한 상황이 공포스럽다”고 말했다.
첫댓글 원래 저런데가 아니고 침수된거구나..;;
위험하게 왜저래
헐 너무 위험한거 아녀? 저걸 통제를 못하나..ㅠ
헐;; 무서워
원래 저렇게 만든건줄알았네 다들 인생샷 이러고 올려서 ...
헐 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 전에 다른기사 봤을때는 다리 앞에 막아둔다는건 봤어! 그거 넘어서 찍는다고 문제라는 기사였음;;ㅠ
헐 원래 저런게아니엇다고...?
헐 원래 저런줄
원래 저렇게 만든게 아니었어?? 어떻게 최근까지 모를 수 있지
엥 저기 물차있을때 원래 막아져있는데....?
헐 근데 안무섭나
기후위기 때문인 줄 몰랐고 일부러 이런 장면 노리고 만든 건 줄 알았음 인스타에서만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