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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17.1이닝 무득점에 종지부.
Colorado-Denver 추천 0 조회 818 10.04.02 21: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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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2 22:10

    첫댓글 반갑다고 하기에는 실점이 너무 많네요...타선도 안타 갯수가 문제가 아니라 4번타자가 있는것과 없는것이 타선 자체의 무게를 달리 한다고 봅니다...이병규가 200안타를 치는 회춘을 한다해도 4번타자는 아닙니다....

  • 작성자 10.04.02 22:11

    말이 그렇단거죠.

  • 10.04.02 22:13

    제가 오바 했군요...ㅋㅋㅋ...님의 워낙 전문적이시니 저도 진지했나 봅니다...다른 분의 글이었으면 이해했을텐데...^^

  • 작성자 10.04.02 22:16

    전문적이랄 것까지야; 야구는 저도 잘 모릅니다.

  • 10.04.02 22:24

    박종훈 감독은 오늘 8회까지 일부러 선수들을 안 바꾼 느낌이었습니다. 타자들에게 너네 오늘 이 경기 못 따라가면 이제 정말 주전은 없다라고 하듯이 그냥 놔두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곤잘레스-조인성 배터리한테도 마찬가지였구요. 얻어터져서 실신하기 직전까지 냅두더군요. 선수들 자존심에 꽤나 상처가 됐을 겁니다. 제가 이런 추측을 한 이유는 초반 2경기에서 이재영 선수 기용방법을 봐도 그렇고, 두산 2군 감독시절 김명제의 일화를 봐도 그렇고 선수들이 나태해지고 좀 아니다싶으면 경기에 끝까지 내보내서 자존심을 긁어놔서 정신차리게 하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 10.04.02 22:28

    제발 이제 정신무장해서 내일부터는 제대로 경기했으면 좋겠습니다. 14:0인데도 안 바꾸고 8회까지 가니까 선수들도 표정과 눈빛이 달라지더군요. 제발 8, 9회 같은 마음으로 내일도 경기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문가, 팬들이 지적하는 문제들 한 귀로 흘리지 말고, 잘 귀담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을 똑같이 같은 지적을 해왔습니다. 그럼 이제 한번이라도 귀담아 들을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0.04.02 22:41

    투수쪽은 똑같고, 타자쪽에서 지난 시즌과 다른 것은 아무래도 볼넷인 것 같네요. 4경기 했는데, 골라서 나가는 꼴을 못봅니다. 오늘 6갠가 있었지만, 골라서 나간 게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몸에 맞는 볼이 3개였고~

  • 10.04.02 22:56

    볼넷은 원래 적었습니다. 페타지니 있을 때 빼구요 ㅋㅋ 안타 못쳐도 좋으니 진득하게 물고 늘어지는 모습좀 보고싶은데 워낙 베드볼 히터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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