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KDB생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손보 등 타 매물도 지속 검토 중. 보험업 자체의 외형 확대보다 증권과의 시너지 창출에 방점. 향후 사업 확장도 증권을 축으로 전개될 전망
▶️ 궁극적 목표는 증권의 경쟁력 강화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4만원 유지. 당사는 8월 20일 NDR 진행. 그룹의 주요 관심사는 한투증권의 지속적인 성장이며 이를 위한 다각적 방안을 검토 중
지난 13일 동사는 KDB생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산업은행이 보유한 지분 99.75%가 대상. 매각 전 산은이 부담할 사전 증자 규모, 인수 이후 동사의 자본 투입 규모가 관건이나 아직 미정. 2분기 이중레버리지비율은 123%로 인수대금 충당을 위해 자체 재원뿐만 아니라 자본성 조달이 병행될 가능성 높음. 자본 투입 시 20%대 중반 수준의 배당성향이 유지될 수 있을지 여부는 확인 필요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 중인 현 시점에서의 보험사 인수는 자본 여력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 경영진이 이전부터 금융지주 체계 완성 의지를 소통해온 만큼 우협 선정이 주가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 보험이 그룹 손익에 기여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나, 증권 계열사와의 연계 효과가 우선적으로 부각될 구간
중장기로 IB와 리테일 부문에서 활용 가능. 증권이 장기 투자자산을 발굴한 후 보험 계정에 편입하는 방식으로 메리츠금융지주에서 확인된 부동산·인프라 공동투자 모델 적용 여지. 다만 계열사가 동일 자산에 함께 참여하는 만큼 그룹 차원의 익스포저 총량 관리 필요성이 부각될 전망. 리테일에서는 증권 고객 기반을 활용한 계열 보험 상품 공급 가능. 상품 라인업 확충 효과
디지털자산 영역에서도 증권 중심의 확장이 진행 중. 지난 5월 증권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지분 약 20%를 취득(투자금액 800억원)했으며, 현재까지는 코인원 앱에서 한투증권 WTS로 연결되는 국내주식 거래 서비스가 협업 사례. 향후 토큰증권(STO) 및 스테이블코인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협업 범위 확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