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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계의 늦둥이를 꿈꾸며”
새내기시절 테니스가 배우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에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하계합숙 훈련이 기다리는 줄 모른 체 테니스 동아리에 입부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새벽 6시기상 하루3번의조깅 오후 6시까지의 훈련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밤 선배님들의 애정이 담긴 술자리로 인한 쓰린 속은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더욱 고되게 했습니다. 땡볕 아래에서의 훈련으로 발에 물집이 생기고 피부는 검게 변해갈 무렵 도중하차하는 동기들일 생겼습니다. 귀가한 동기들이 저희에게 미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매일 연락을 주고받으며, 합숙 중 힘든 일은 먼저 나서서 처리하였습니다. 매일 연락을 주고 받던 동기들이 하나둘 다시 돌아 왔을 때는 정말 기뻐서 훈련을 받던 중 달려 나가 마중을 하였습니다. 한명의 낙오자 없이 끝까지 훈련을 마치자고 서로 격려하며 하루하루 충실히 훈련에 임한결과 타 대학 신입생들과의 평가전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이 늘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끝까지 이루는 끈기와 서로 격려 하는 팀워크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전반적으로 띄어쓰기가 잘못된 부분이 많네요. 워드프로세서에 붙여서 맞춤법,띄어쓰기검사 함 하심 좋으실듯~
어? 이거 워드로친건데욤 ㅡㅡ;;;
동기들일 -> 동기들이 , 처음에 읽었을 때 무슨얘길 하는지 할눈에 안들어와요~ 여러번 읽으니까 알겠어요 매일 연락을 주고받던 동기들이 다시 훈련장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더 구체적인 단어로 썼으면 좋겠어요 끈기와 서로 격려하는 팀워크 여기서 내가 끝까지 살아남았다는 부분도 좀더 강조하셧으면 좋겠어요 ^^